연예가 알쓸신잡

첸백시가 sm과 소송을 하면서

엑소 완전체가 붕괴의 위험에 놓였죠.

그런 상황에서. 엑소 리더인 수호가

드디어 처음으로, 현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네요.

멤버들도 소중하고,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인

SM의 입장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터.

수호의 인터뷰는 담담하지만 참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첸 백현 시우민에 대해서

속상함과 원망함은 없진않나? 생각도 드는데요. 

수호가 밝힌 입장을 한번 볼게요.

1.당황스럽고 속상했고, 팬들에게 가장 미안했다.

2.작년에도 비슷한일 있어서 더더욱 죄송하다.

역시 엑소 리더라 그런지 첫째도 둘째도

팬들에 대한 미안함 밖에 없는데요. 그 외에도

솔직하게 많은 이야기를 인터뷰로 밝힌 수호. 

3.음악으로 보답해야하나 장담못해 걱정스럽다

4.첸백시 멤버들과 연락은 하고 있냐고? 해봤다. 

5.궁금한걸 물어봤고 기사내용대로 설명해주더라. 

6. 매번 엑소에 사건 터질때마다 수호가 혼자서 활동한다?

7.내가 365일 일해서 그런거라서 별생각 없다.

8. 크리스 탈퇴때도 첸 임신때도 그랬다. 

아이고..ㅠㅠ 그렇네요 크리스부터 첸 혼전임신까지.. 

하지만 그런 어려움조차도, 내가 엑소 리더이기 때문에

활동을 많이 할수있었던거고, 그런상황에

우연히 사건이 터진거라서 아쉬움은 없다는게 수호 의견이에요. 

크리스 사건에 대한 언급은 10년만에 처음..

크리스, 루한, 타오, 레이 등등 중국 멤버들이

사실상 엑소를 전부 나가서 중국으로 간 상황이죠.. 

첸 백현 시우민도 크리스 루한 타오 레이처럼

결국은 sm을 벗어나게 되는데요. 엑소 완전체는

이제는 5명이 되는것인지... 참 걱정스럽고 답답하네요. 

얼마전 성대하게 치뤄졌던 위버스 합동콘서트.

십센치 빌리 이성경 르세라핌 플레이브 투바투

엔하이픈 츄 프로미스나인 아일릿 이마세

투바투 투어스 시아준수 요아소비 앤팀 김재중!

등등 정말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는데요.

아니근데..화려한 라인업 가운데

그다지 팬들이 원치않을, 수요가 없을 조합도

사보작 끼여있네요? 바로 방시혁 박진영 합동무대인데요.

방시혁 이런 무대 나오는 성격 아니던데 왠일로.

혹시 요즘 자사 아이돌 이슈나 민희진 사건 때문에 무마용..?

그러고보니, 위버스콘서트 논란이 은근 나오더라구요.

방시혁 박진영 공연이야 안보면 그만이긴 한데요.

일단 첫번째 논란은 바로 안전. 안전불감증 이슈에요.

위버스콘 티켓은 17만원 까지도 하는 고가의 상품..

그럼에도 입장부터 팬들 혼선이 있고 피크닉라인 / 일반라인

구분이 무너지면서 팬들이 한꺼번에몰려 펜스가 무너지기도 ㅠ

이러다 압사사고나면? 국제적으로 사건 터지는거죠...

이태원 사고 난지 아직 2년도 안되었단 말이죠..

안전논란뿐만이 아니죠. 일본인 가수이자

"아이돌"로 히트쳤던 요아소비 때문에도 논란이 되었는데요.

일본인 멤버인 아이돌도 있는데 뭐가 문제냐? 

바로 요아소비의 우익논란..  요아소비 "다이쇼로망"

이라는 노래는 일본 다이쇼시대 1912~26 시대를 풍족한

시대로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에요.

근데 일제 다이쇼 시대 - 한국이 참극을 당한 시대거든요.

근데 일본에 지배당하고 수탈당한 역사 있는 나라와서

아~ 다이쇼 시대 좋았지. 이건 좀.. 너무한거 같긴 해요. 

암튼 수요없는 공급 이양기로 다시 돌아와서.

노장들의  투혼이 멋지다면 멋질 일이지만

보넥도 명재현 팬들을 비롯, 대부분의 팬들이

짜증내고 우우 붐따라는 야유를 보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같이찍힌 투샷에서 삭제 합성을 해버리기도..ㄷㄷ 

아 그러길래 미국갔을때 박진영이 양말을

제대로 벗었어야죠. 왜 그때 방시혁 화나게

만들어서 독립시키고 빅히트 하이브 만들게 한건지. ㅋㅋ 

큐브는 하는짓에 비해 늘 과분한 아티스트가 나오네요.

규모도 제법있는 회사가 왜 이런짓을 하는지?

직원을 쓰려면 돈을 주고 써야지..

팬심을 이용해서 공짜로 써먹을 생각을 하다뇨. 

아시다시피 아이돌이 오프라인에서 공연이나

무대 콘서트를 하게되면 인력이 상당히 소요되죠.

보디가드 경호원은 물론, 진행요원, 입장관리,

팬관리 요원 등등. 이게 다 인건비인데요. 

그런데... 그런 직원 채용을 정직원도 아니고

알바도 아닌 "오프라인 팬 서포터즈" 모집으로 해결한다??

좀.. 대단하기도 하고 좀 어이도 없고요.

이 "팬 서포터즈"가 하는 일은 이러해요.

여자 아이들 공개방송 현장및 팬클럽 관리.

근데 또 아무나 되는것도 아니고 자격도 있네요;; 

만 20세 이상, 아이들 팬클럽 가입자, 

시간제약없이 오프라인 활동 가능한분, 

팬클럽 운영상황 발설안할분.. "시간제약없이"요????

혹시 밤에도 시키나요? 밤에도 스케 있음 시키겠죠.

보통 일반 직원들은 밤에 일하면 야근비를 따로 받거든요..

게다가 사람 상대하는 일이라서 힘도 많이 쓰고

기력도 많이 소모되고 악질적이고 우악스러운 팬 

만나면 진상때문에 현타도 오고 여러모로 힘든일..

그런데 이런걸 하면서 월급을 안주고 팬심,

아이돌 사랑하는 마음 이용해서 하는건 착취가 아닐런지.

게다가 한여름에 야외에서 하는일을 무급노동?

이건 돈주고 사람 구할래도 힘든 3D 업종 아닐런지. 

그와중에 경력사항에 지원동기에 활동각오에

무슨 대기업 입사 면접도 아니고 좀 대단하네요 ㅎㅎ 

큐브.. 정말 멋진 회사다.. 과분한 회사다.. 

여자 아이들 멤버들은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지만

큐브의 행태는 참 좋아하기가 힘드네요.

네버버들 생각도 비슷하려나요? 참 너무하네요. 

트로트가수 원탑 1티어인 임영웅이, 최근

생일을 기념하여 라이브를 했네요.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평소 본인이

사랑으로 기르는 반려견 시월이를 공개하기도 했죠?

임영웅이 키우는 강아지라니.. 얼마나 팔자가

좋고 행복하고 호강을 하려나요?ㅋㅋ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데요.

임영웅에게 손을 툭 하고 주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아요. 

덩치가 커서 나이를 좀 먹은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요. 시월이는 2023년 12월 7일생.

이제 겨우 생후 7개월 정도된, 아직 어린 강아지더라구요.

임영웅은 또한 말하기를, "혼자 살게되면

강아지 키우는게 꿈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근데.. 이제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개 키우면

꼭 불거지는 논란이 있죠. 바로 펫샵이냐 아니냐인데요. 

아무래도 펫샵을 지양하자<가 요즘 트렌드라서

애견샵에서 돈주고 품종견 품종묘 사오면 욕먹는게

분위기인데요. 임영웅은 안심해도 될듯하네요.

이 강아지가 어디서 왔느냐? 아주 신박하더라구요. 

시월이는 원래 애견카페에 있던 강아지인데요, 

애견카페를 폐업하면서 새로운 가족이 필요하던

상황. 그런 상황에서 임영웅은 시월이를 임보하다가

시월이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기로 했던것이지요. 

그런가 하면 한때 임영웅은 본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사진을

본인사진이 아니라 강아지 그림 캐릭터로 해서

뭐 변화나 새소식있는거 아냐? 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죠.. 

쨌거나, 시월이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정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임영웅. 강아지도 임영웅 닮아서인지(?)

순둥순둥하고 성격이 아주 착하다고 하네요.

앗 글구 임영웅이랑 정동원이랑 

같은 아파트사는 이웃사촌 주민이라고.

그래서 정동원 반려견도 임영웅이 대신 돌봐주고

아주 서로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는듯..ㅎㅎ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한 요즘이라도

노산 여성이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건 힘들죠.

그나마 과학기술 발달로 시험관도 하다보니

40대 초반까지는 힘들어도 어찌저찌 임출육을 하는데요.

연예인들 중에서도 노산으로 고생하는 사람

임신 안되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죠..

월드컵가수 미나를 비롯해서 룰라 채리나 김지현

등등이 임신으로 힘들어했고, 박지윤 이정현 바다 

손예진 등등이 40대 노산맘들의 희망이된 요즘. 

그중, 노산 맘들의 희망의 아이콘 하면 바로 최지우죠?

최지우는 나이가 무려 1975년생..현재 나이가

50살이에요. 만나이로는 48, 49세이고요.

참고로 최지우는 2020년, 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40대 중반의 나이에 첫딸을 낳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노산을 해도 보통

초산은 힘들고 둘째가 가능한 경우인데 말이죠. 

그런데, 그런 역경과 고난을 딛고 건강을

해치는 희생까지하며 겨우 아이를 낳은 최지우에게

안영미가 "둘째를 아들로 낳아라"라는 말을 해서

소소하게 이슈가 되고있네요. 물론 반농담이겠죠?

안영미 역시 어느정도 노산이라면 노산인데요. 

안영미 나이는 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최근 아들을 낳고 11개월 한창 키우고 있죠.

그런한편 안영미는 임신당시 남편에게 가기 위해

미국에 비행기타고 가서 출산을 해서 원정출산 한거 아니냐

하는, 어느정도 곱지않은 여론이 생긴것도 사실이에요. 

쨌거나 최지우는 첫째 딸을 낳고

첫째가 어느덧 벌써 4살이나 되었다고 하죠.

그러니 안영미의 재임신 권유에 한숨을 내쉬면서

"나 그럼 지팡이 짚고 나올수 있어요"라고 거부하기도. 

최지우 딸 루아는 얼마나 이쁠까요?

안영미는 아들이 10살되면 50살이라고 한숨쉬던데

그말들은 최지우는 "좋겠다. 부럽다"라고 하기도.

아무래도 안영미는 최지우보다 8살이나 어려서^^;; 

오늘 저녁 6시 컴백을 앞두고 누구보다 바쁘게 

뛰고있는 라이즈와 라이즈의 팬들. 신곡에 대한 기대와

새무대에 대한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 한편

라이즈 팬덤의 무질서함이 상당히 걱정되는 수준인데요. 

사실 팬덤이 거칠거나 사생 스토커가 많거나 한걸로는

대대로 SM 남자 아이돌들이 유명했죠?

HOT 시절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NCT까지.. 

그 계보를 라이즈 역시 잇는다고 해야할지. 씁쓸하네요. 

라이즈는 최근, 라이즈 팬콘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인천 국제공항 통해서

입국을 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팬들이 엄청나네요;;

라이즈를 기다린 팬들로 공항은 인산인해.. 

이제 한국 컴백해서 신곡 활동 한달 하다가

다음달 7월 14일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콘서트를 이어서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앤톤 은석 성찬 쇼타로 소희 원빈 등등

멤버들은 여전히 너무 멋있고 예쁜 한편,

라이드를 둘러싼 보디가드 경호원들의

긴박함이나, 빼곡한 인파는 상당히 위협적.. 

게다가, 심지어 팬들이 공항 문을 와장창! 하기도;;;

그걸본 노랑색 니트입은 멤버는 성찬,앤톤인가요?

경호원인지 매니저인지 직원분이 문 가르키니까

그걸 보고 절레절레 고개를 내두르기도 하네요.

사실 이렇게 팬들이 극성맞게 괴롭히면 가수입장에서는

이른바 "빠혐"이라는게 안생기는게 더 힘들듯해요.

물론 멤버가 절레절레한건 그냥 미국식 바이브로

오 저런~ 한거지 빠혐때문에 한건 아닌듯도 하고요. 

모자를 벗어서 얼굴을 가리거나 다소 긴장한듯한 

표정을 보여주는 .. 그와중에 모자 거꾸로 쓴 

멤버는 소희? 쇼타로? 눈이 땡그래서 귀엽네요. 

앞이 쇼타로고 뒤가 소희같기도 함. 

이와중에 원빈 미모 미쳤네요. 장발머리가 베스트라고

생각을 했지만 짧머도 진짜 잘 어울리는듯.

하긴 저 얼굴 저 미모면 헤어이즈 뭔들이지요. 

최최차차 최애는최애 차은우는 차은우!

취향과 이상형을 가리지않고 모든 여성들

심지어 남성들에게도 큰사랑 받고있는 차은우.

워낙에 얼굴천재라.. 취향이 아닌 사람들도

다들 차은우의 미모는 인정하고 한수접는편인데요. 

그런 차은우의 닮은꼴로 배우 김지훈이

요즘 은근 화제가 되고있네요. 물론 두사람 사이에

나이차는 좀 있어서, 완벽 비교는 어렵지만 말이죠. 

참고로 차은우 나이가 97년생으로 28세,

김지훈 나이가 1981년생으로 44세.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0년하고도 6살..16살 차이인데요. 

한두살도 아니고 무려 16살 정도 차이다보니

단순 비교는 어렵고, 아마 차은우가 나이먹고

늙는다면 김지훈처럼 늙지않을까? 예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김지훈도 사십대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멋있고 잘생겼지만.. 차은우가 진짜 미쳤네요.

그리고 두사람 사이의 얼굴에서도

어떤 공통적인 특질이 살짝 느껴지는듯. 

그리고 차은우 김지훈이 실제로 한자리에서

같이 만난적도 있었던 크라임씬3 모습 ㅋㅋ 

저땐 차은우가 더 어려서 그런가 닮은게 덜해보이는..

그런가 하면, 김지훈의 얼굴에서 엑소 오세훈

느낌도 살짝나네요. 굳이 말하자면 장동건과,

선 찐하게 잘생긴 정석 미남과 계열이라 봐야할듯. 

근데 또 김지훈 지금 모습은 차은우 닮은꼴 맞는데

지금 말고 과거보면 또 차은우 안닮았더라구요.

김지훈이 좀 찐하고 남자답고 깊게 생긴 느낌..

차은우는 잘생쁨? 예쁜 미소년 느낌이 더 강하고요. 

굳이 말하자면 김지훈의 사촌, 삼촌 느낌?

김지훈도 sm 시절부터 잘생긴걸로 유명했죠.

닮은걸 떠나서.. 차은우 김지훈 그림체가 같네요.ㅋㅋ 

이수만이 방시혁에게 sm 주식을 팔고

3년간 아이돌 안만들겠다! 선언했지만.

그렇다고 아이돌 메이킹을 그만둘 이수만이 아니죠.

중국 건너가서 아이돌 연습생 모집하는것 같더니만..

최근에는 새 연생들과 목격이 되기도 했죠?

목격담 뜬 이수만의 모습은 아니나 다를까.

여전히 미남미녀 보석들 보는 안목은 탁월해서

어디서 또 이런 인재들을 모아왔나? 싶을정도... 

아직은 많이 어려보이는 소년들이지만, 다들

키도 크고 훤칠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비율도 월등.

하긴 sm에서 20년 넘게 아이돌만 만든 을목 수만이니.

따라서 이수만 목격담 사진 보고도 반응이 폭발이에요

"분하지만 할배와 내취향이 완벽하게 겹침"

"벌써 떨렌다 (떨리고 설렌다)"등등. 아마 중국인이겠죠? 

어떻게 이런 얼굴들.. 완벽한 스엠상..

수박상.. (수만이가 박수칠 sm상) 어디서 고름?

게다가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이수만 영향력이 커서

이수만이 만들면 성공한다! 이런 인식이 있거든요. 

이수만과 함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행복하고

소소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수만 연습생들..

새로만든 이수만 회사가 a20 엔터라고 했죠? 

아마도 이 회사가 sm의 미래의 경쟁자 라이벌이 될듯. 

그리고 방시혁이 앞으로 많이 거슬려할 회사가 될듯..ㅋㅋ 

이유는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 

이수만이 약간 친 중국, "중국몽" 스타일이죠.

케이팝 트렌드를 전세계로 띄우려면 중국과 친해야하고

중국의 자본과 인재를 써야한다 뭐 이런 지론.

그래서 싫어하는 팬들도 많기는 해요. 중국인들은

뜨면 배신하려고 하고, 뭐든 중국꺼라고 우기는게 싫다고. 

뭐 그런 호불호가 갈리는 이수만이지만,

그래도 방시혁보다는 실력은 낫다!라는게 아무래도

요즘 대중들과 케이팝 팬덤의 평가가 아닐까 싶어요.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월등하게 뛰어난거지

방시혁이 잘되서 성공했다 이런 느낌은 좀 아닌것 같기두..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를 보신 분들이라면

유선호 라이관린 이름을 아마 기억하실거에요.

워너원 멤버로 뽑혀 데뷔, 활동했던 라이관린. 

잘생긴 외모로 등장부터 인기를 끌었던 라이관린인데

안타까운 최근 근황 소식이네요. 연예계 은퇴?

더이상은 연예인도 아이돌도 배우도 하지않고

연예인 생활을 접는다는 선언을 한 라이관린인데요 ㅠㅠ 

참..라이관린 왜이렇게 안타깝죠? 이얼굴 천재의

미모를 이제는 다시 보기 힘들어진다는 점에서

아쉬워하고 슬퍼하는 팬들이 많은것은 당연한데요.

라이관린은 중국 SNS 웨이보에 이렇게 밝혔더라구요. 

이제는 연예인을 안하고, 앞으로의 진로는

영화감독으로 할 예정이라고..ㅠㅠ 아이고 영화감독.. 

그런가 하면 라이관린은 워너원 해체후,

중국활동 과정에서 길에서 담배 흡연을 하고

침을 뱉는등의 경범죄로 소소한 논란이 되기도. 

관련 내용은 윗 링크 참조.

라이관린 얼굴이라면 가래침.. 이해 가능하려나요? 

그런한편 아무래도 라이관린이 대만 중국 국적이다보니

"계약무효소송"을 두고 중국 둘기한거 아니냐?

배신 뒤통수 치고 돈벌러 중국런 한거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일부 중국출신 아이돌 연예인들이

비둘기한 전례가 있긴하지만, 라이관린은 오히려 반대더라구요.

법원이 큐브가 아닌 라이관린 손을 들어준것.. 

또한 라이관린 인감도장을 소속사측에서 위조해서

40억에 중국에 팔았다...라는게 사실이라면

라이관린이 오히려 배신당하고 뒤통수 맞은것 같으네요 ㅠㅠ 

이얼굴이 왜 한국에서 활동을 못하는건지..속상..

왜 중국에 보냈나요? 전 소속사의 행보가 넘나 야속하네요.

저얼굴로 영화감독이라니... 넘 아까움.. 

얼마전, 방탄소년단의 맡형인 진이

드디어 군대를 제대하고 민간인 신분이 되었어요.

그런 김석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첫 스케줄은 바로 허그회! 

팬들을 있는 힘껏 안아주겠다는것은

진의 정말 기특하고 착한 발상이지만.

세상은 진의 마음같지는 않은데요.... 

성추행? 볼에 뽀뽀를 왜 하나요? 진짜 화나네요. 

사실 BTS 정도되면 허그회는 좀 힘들죠.

일본 지하돌이나 되어야 가능하지, 인기도 많고

팬들도 많고. 게다가 팬들도 군대 때문에 굶주린(?)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나를 안아달라~ 하고 던져놨으니

팬들이 좋다못해 날뛰면서 이런사고 생길거라고는

사실 허그회 전부터 다들 걱정한 부분이거든요.. 

게다가 한두명도 아니고 천명이나 하니,

천명중에 미꾸라지 한둘 나오는건 어쩌면 당연한것.

이날 뽀뽀를 얼마나 많이 당한건지.....

진이 괜찮다면 괜찮은거겠으나, 팬들 기분은 슬프겠죠. 

게다가 이렇게 한둘 뽀뽀하고 튀고, 심지어

처벌도 제대로 안받는다면? "그럼 나도 뽀뽀할래"

"나는 만져야지" "난 ㅁㅁ 해야지" 이러면서

더 심한짓을 할수도 있는 거거든요. 

이런짓 하면 안되고 제명이나 블랙같은걸 당해야지

어떤 제제가 없으면 선량한 팬들이 손해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수도 있다고 걱정되거든요..

사실 방탄소년단의 인기나, 팬들을 생각하면

접촉을 하더라도 이정도 하이터치, 하이파이브

요정도 선이 적당해요. 안아주는건 좀... 

그래도 방탄소년단 진은 뽀뽀를 당해도

싫은내색 하나없이 다 안아주고, 심지어

남자팬이 왔는데도 어서 들어오라면서 팔을 활짝 벌리더라구요.

역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