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세 콘서트, 한달 남았는데 좌석이 텅텅.. 나이트댄서 한곡갑 유행끝?

 

나이트댄서라는 곡으로 작년 한해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던 일본가수 이마세를 기억하시나요?

틱톡에서 유행한 챌린지 덕분에, 한국 음원차트인

멜론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었는데요.

그랬던 이마세인지라 어느정도 한국에

팬덤도 생기고 인기도 있지않을까 했는데 웬걸..

대중들은 냉정하고 가차없네요.

다음달 7월에 있을 콘서트 좌석상태가. 상당히 심각한데요. 

먼저 이마세에 대해 간단 설명. 2000년생 23세 나이이고

일본출신 싱어송라이터, 작곡가에요. 한국에서는

빅나티, 르세라핌 등과 콜라보를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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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에서 노래가 딱 한곡 흥한거고,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떨어지는 정도라고 해요.

한국에서 흥한 인기가 일본으로 역수입된 케이스. 

이마세 나이트댄서 같은 경우 틱톡 조회수 13억회,

멜론 뮤직어워드에서는 작년에 jpop 부분 상을 타기도..

문제는 이후의 행보인데.. 그뒤 발표한 곡들은

아무래도 반응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태. 

뭐 그렇다 보니, 이마세의 콘서트를 보러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시피..  약 200석 정도 나간 상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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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콘서트라는것은 최소한 1시간 ~2시간동안

노래하고 이야기하고 영상을 보여주는 자리인데.

나이트댄서 한곡 하고나면 무슨 노래를 할것인가요?

이른바 세트리스트..란게 전무하다는 거죠. 

 

1층은 물론 2층상태도.. 90분간 무슨 노래를 할지

궁금해하는 대중이나 팬들이 거의 없다고 봐야 맞겠죠.

차라리 무슨 락페스티벌 워터밤 이런데 나왔으면

한두곡 혹은 두세곡 부르고 괜찮았을거에요. 단콘이 아니라. 

참고로, 이마세가 공연하는 yes24 라이브홀

예사홀의 좌석수는 약 천석 남짓이에요.

아이돌들이나 가수들이 자주 찾는 공연장인지라

덕질하시는분들은 자주 가본 곳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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