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버지 "화장실 휴지도 비누도 두번 이상 못쓰게 해" 가난 과거

 

지금은 남부러울것 없이 잘살고,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탑스타 이효리이지만

의외로 어릴적에 참 많이 가난했나봐요.

아니근데 무슨 보릿고개 시절도 아닌데..?

생각보다 너무나. 충격적인 과거인데요.

당연하지만 핑클로 뜨고 솔로로도 슈퍼스타가 되고..

지금은 수십억 수백억 건물주에 돈걱정이 없는

이효리지만. 어릴적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이효리.

그러다보니 이효리 아버지도. 진짜 엄청 절약을 했나봐요. 

이효리 나이가 79년생으로 46세, 솔직히

80년대 쯤이면 그럭저럭 밥은 안굶을텐데요..?

문제는 이효리네 집이 4남매였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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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입이 6식구면.. 식비만 해도 엄청나긴 할테죠.

세수할때도 비누칠 2번을 못하게 했다고..ㅠ 

수건 두번사용도 안되고, 밥도 두번 못먹고 ㅠ  

아마, 돈벌어오고 재정살림을 관리해야하는

아빠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고육지책이었겠으나.

그래도 좀 심하다 싶긴 한데요. 완전 스파르타에요. 

약간 통제적인 면도 강했고 이효리 말로는

절대권력 독재자 스타일이었다는 이효리 아버지.. 

그래도 여자라고 잘못해도 체벌은 안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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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매운 고추장을 한두 숟가락씩 먹였다고.;;;

이게 회초리 맞는만큼의 큰 고통이었다네요.

또 잘못하면 방에 가둬놓고 목말라도 못나오게 하기.

제일 충격적인 부분은 이거네요. 화장실 갈때

휴지도 아니고, 달력 두장 이상 못쓰게하기;; 

휴지도 못쓸정도면 진짜 엄청 가난했나봐요 ㅠㅠㅠ

80년대생 70년대 후반이면 그래도 먹고살 시절인데.. 

뭐 현재는 이효리가 잘 사니까 언니들은 물론

이효리아빠의 남매, 즉 고모들까지 챙겨줬다고. 

가게 부지 땅을 사서 아예 가게를 지어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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