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1억5천으로 트리마제 구매? 미분양 헐값 매매.. 지금 시세차익 얼마?

 

배우 김지훈이 성수동  트리마제를 

단돈 1억 5천에 샀다는 사실이 이슈네요

한강뷰 고오급 아파트를 일억오천에??

참고로 지금은. 평당 가격만 1억이 넘을건데요.

사람이 잘되려면 이렇게 잘 될수가 있나봐요.

그당시 김지훈으로서도 트리마제는

영끌, 영끌에 영끌 돈 다 끌어모은 투자인데

다행이 그게 집값이 엄청 오르니. 대성공 투자이고요. 

그렇다면 김지훈이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트리마제를 1억 5천이라는 헐값으로 샀는가?

장성규도 너무 신기해하고 못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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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트리마제 38평짜리 지금 35억 넘죠.

트리마제는 "연예인 100명이 사는 아파트"라고도

불릴정도로 수많은 연예인 아이돌들이 거주중..

손지창 오연수 최란 이충희 김상중 박준금

전혜빈 서강준 박시후 연우진 황치열 등등....

그런 김지훈이 트리마제를 싸게 산 이유는.

그당시 트리마제 최초분양때 들어갔더라구요.

분양때 가격이 보통은 제일 싸죠. 내리지 않는다면. 

놀랍겠지만 트리마제 지을때 지역주택조합

지주택 어쩌고로 폭망하고 엎어지고 난리났었거든요.

그당시 부동산 분위기가 집사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때 15억이 또 지금의 15억도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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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체감 지금 30억 정도되는 거금이죠..

그리고 그때는 15억이면 강남도 살수있는 금액..

미분양난거 분양가 15억을 계약금 1.5억으로

계약할사람, 시간을 돌려도 없을지도 모르죠.

김지훈은 선견지명 혹은 운이 좋았던거죠. 

저당시 원주민들 진짜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저땐 집사면 병신소리 듣던 시기. 하지만 최종 승자는

저때 빚내서 산 김지훈 같은 사람들이죠. 

김지훈은 트리마제로 시세차익만 따져도

지금 15억 이상을 번 셈이니까요.

 

근데 아직 대출을 다 못갚았다는건 좀 신기하네요.

김지훈 작품도 광고도 많이 했을건데..

혹시 세금 때문에 일부러 안갚는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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