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엄마 "시험관 시술이라도 해서 아기 낳아라" "출산 이미늦었다"

 

이효리가 최근 친엄마와 함께 경주여행을 다녀왔죠?

이효리가 워낙에 슈퍼스타인만큼, 이효리의 가족들

엄마 아빠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함도 참 컸을건데요. 

 

 

그런데.. 이효리의 엄마가, 이효리에게 아이 낳으라고

임신 출산을 권유하면서, 심지어 시험관을 해서라도

낳는게 어떠냐는 말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아시다시피 이효리는 원래 임신과 출산 육아의

생각이 없었고, 이상순과 결혼해서 단둘이서 

나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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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이들면서 젊을때와 생각이 조금 바뀌었고

아이를 낳아볼까? 키워보고 싶다. 이런쪽으로 바뀌어

이제는 "생기면 낳고 키우겠다"쪽 까지 생각이 바뀐거죠.

문제는. 임출육에는 때가 있다는거 ㅠ 여자는 40넘으면

아무래도 임신 출산이 힘들어지는 때가 오는건데요.

이효리와 이효리 어머니는 같이 경주 여행을 갔고

때마침 유치원에서 귀여운 꼬마 아이들이 

병아리처럼 쫑쫑거리면서 나온걸 보게되요.

그걸보고 이효리도 "저런 딸 하나 있음 좋겠다"라고..

이효리 엄마 역시 "하나 낳아"라면서 동의해줘요. 

하지만 이효리는 이내 곧 "지금은 못낳지..

너무 늦었어"라고 단념하듯 말하고요. 그렇지만

이효리 엄마는 "남들 다 노력하는만큼 해보고

안된다 해야지 (해보지도 않고서)"이런 말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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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효리 올해 나이는 79년생으로 만 45세, 46세에요.

전에보니 룰라 김지현 채리나 등등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도 하고 월드컵가수 미나 역시 시험관에

도전하려다가 임신 포기를 하기도 했었죠.

특히 룰라 김지현 같은경우 시험관 시술을 8번이나

실패해서 몸도 마음도 더 힘들었을거에요. 이효리는

그런 선배들의 도전과 실패를 보았으니 더욱 엄두가 안났겠죠.. 

다만, 이걸 보면서 "너무 옛날 스타일 대화다,

이걸 요즘세상에 방송하냐"하는 부정적 반응도 있고요.

이효리에 공감가고 안타깝다며 지지하는 반응도 많았네요.

아니면 입양이라는 길도 있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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