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2천년대 초반에 이효리가 있었다면

그 이전에는 채리나가 있었죠? 지금 봐도

그시절 채리나는 힙하고 귀엽고 예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트렌디의 아이콘이었는데요.

팬들의 사랑과 인기와 전성기 등등

그모든걸 다 가지고 결혼까지 성공한 채리나지만

그런 채리나가 단 하나 못가진게 있다면

바로 2세, 본인의 아이인것 같아요. 

다들 아는 자연적인 순리이지만 임신이라는게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모든일에는

시기와 때가 있는법,. 그리고 채리나는 안타깝게도

그 때를 약간은 놓쳐서 고생하는듯 한데요 ㅠㅠ

이미 2019년부터 약 4년간, 19 20 21 22

이렇게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본 바 있는 채리나에요.

그때는 룰라의 김지현 역시 채리나와 함께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도 했었는데요.

근데 참 시험관 시술이라는게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돈이 많고 체력이 좋다고 해도

이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ㅠ 현실적으로는 30대 후반과

40대 초반만 해도 사실상 노산이에요.

물론 40대 초중반에도 아이 임신 출산을 한

케이스도 없지않아 있지만, 대부분 그런 경우는

초산이 아니라 둘째 셋째일 경우더라구요.

초산을 40대 후반에 한다는건 많이 어렵긴 한데..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보다는, 일단 도전해보고

하는데까지 해보는걸 선택한 용감한 채리나.

다만 시험관 시술이라는게 정말 여자몸과 건강에

부담을 많이주고 발암 원인 논란도 있는터라 ㅜㅜ 

너무 무리하기보다는, 적정선 안에서만 했음 하는 바램이어요. 

한국 자체가 노산이 많고, 특히나 연예인들은

더더욱 늦게 결혼하니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얻은  케이스도 진짜 많은것 같더라구요.

최근의 손담비도 그렇고 배윤정도 그렇고 

린, 강원래 김송, 홍록기, 박수홍 김다예 등등. 

채리나 역시 시험관 시술 성공 연예인 대열에

꼭 합류할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었음 하는 바람..

이번이 마지막 시술이라고 하더라구요. ㅠ ㅠ 

마약으로 실형 판결까지 받은 유아인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네요.

실형판결인즉슨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란 뜻이 되는데

범죄자가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뭔가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긴 한데요. 

해외같은 경우 범죄 이력이나 수감여부와는

상관없이 수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전례가 없을듯 한데요. 

범죄는 커녕, 구설수나 논란만 있어도

대중반응을 의식해 애초에 후보에서부터

제외하는 일은 오히려 더 많이 있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유아인이 영화 "승부"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갈리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유아인 영화 승부는 이미 2021년에

촬영이 완료되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개봉이 밀리며 2025년에야 극장에 걸린 작품.

코로나나 뭐 이런 이유도 있었겠지요? 

그렇다면 유아인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시상식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보아하니 미키17 로버트패틴슨, 승부 유아인

아침바다 갈매기는 윤주상, 승부 이병헌, 파묘 최민식.

다들 쟁쟁한 분들이 후보에 오른 상황이네요.

만약 승부가 상을 탄다면 아마도 이병헌이 더 유력할듯도.. 

또한, 이 "디렉터스컷 어워즈"라는 것은

DGK = 한국 영화감독 조합에서 주최하는

한마디로 영화인들이 주최하고 즐기는 축제같은 시상식..

23회 같은 경우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발표된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그중에서 회원들끼리 투표하고 뽑는 그런 방식 같아요. 

유아인은 마약투약 혐의로 실형 살고 있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 받고 석방받은 상태여요.

하지만 이에 검찰이 불복하고 항소함에 따라

3심 대법원 판단이 나와봐야 결과를 알수있을듯.. 

다만 대중들 반응은 차갑고 냉정하네요.

"한국영화 망한 이유" "현실이  코미디"

'영화계 자멸중' 등등, 이선균 사망때도

영화계는 추모하고 대중들은 냉정했었는데

약간 그때와 비슷한 그런 느낌도 있네요..

류진 아들들 잘생긴거야 이미 아빠어디가 때

다들 많은분들이 알아차리셨죠? 잘생김이란건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변치않는 요소기도하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싹수가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런한편, 때로는 "역변'이란 말도 있죠?

하지만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군에게는

그 역변이란 위험도 해당이 없었나봐요.

역변은 커녕 정변으로 아주 훈훈해지는 중..

아주 어릴적부터 기획사의 캐스팅 러브콜이

끊임이 없었다고 하지만, 최근 모습 보니까

그냥 지금 이대로 데뷔해도 될 정도인데요?

참고로 류진에게는 첫째아들 찬형이 

그리고 둘째아들 찬호가 있는데요.

찬형이는 아빠 젊을적을 좀더 많이 닮은 느낌이고 

방탄소년단 김석진을 닮은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둘째아들 찬호가 뷔, 김태형 닮은꼴로

핫하디 핫한.. 근데 크면서 더 닮아가는것 같아요.

하긴 엄마아빠가 선남선녀니 잘생긴건 당연한거지만. 

어릴땐 그래도 키도 작았는데, 지금은 이미

키가 186cm로 아빠키랑 비슷하더라구요. 

어버이날 기념으로 아빠랑 데이트 하는거 보면

성품과 인품도 착하고 이쁘게 잘 자란듯.. 

약간 이민기 느낌도 있고 김종현도 있고

그냥 아기때 얼굴 그대로 몸만 자란 느낌이에요.

빅히트 하이브 JYP SM이 얼마나 탐내고 있을지 ㅎㅎㅎ 

그런한편 뷔도 요즘은 풋풋한 느낌보다는

성숙한 으른의 느낌쪽으로 간 터라 

뷔 보다는 투어스 상? 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요. 

웃는 모습은 더 뷔를 닮았네요 ...ㄷ ㄷ 보통 이렇게

누구 닮았다 하면 과장일 때가 많은데 류진 아들

찬호군은 진짜로 뷔 김태형 닮은거 인정인.... ㄷ ㄷ 

당구여신 차유람이 불법공사 관련,

결국 소송에 패소했다는 소식이네요.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이고 공동생활하는

아파트인지라, 이웃과도 잘 지내는것이 좋을텐데.. 

사건이 있었던 것도 벌써 2022년이네요.

소송, 법적 공방 긴건 알았지만 무려 3년;; 

보통사람들은 소송 한번 하면 힘들다는게

이지성 차유람 사건을 통해서도 느껴지는데요. 

쨌거나 지난 2022년 9월,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지성과

당구선수 차유람. 두사람 부부는 강남 아파트에서

불법으로 내부구조 변경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논란이 터지게 되었어요.

공사 과정에서 이웃주민들은 소음등으로

피해를 호소하고요. 일반 공사장 허용치의

무려 100배가 넘는 데시벨이 측정되었다고.

또한 일부 세대는 누수와 균열의 피해까지. 

다만 사건당시 이작가와 차유람은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이웃 주민들이

협박하고 돈을 요구하는등 공갈했다는 주장.

이후 진실 공방이 번지면서 3년이 흐른건데요. 

일단 건축법이라는게 정해져있고 

아파트 두개를 뚫어서 복층 아파트로 만든다?

상당히 발상은 로맨틱하고 근사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시행될려면 참 힘들것 같아요.

첨부터 설계를 복층으로 설계한 아파트면 모를까

따로따로 만들어진 아파트 2개를 1개로 합친다는게..

그런 공사는 쉬운 공사도 아닐 뿐더러, 위 아랫층

주민들에게 심각한 고통과 피해를 줄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가 하면 이지성 작가는 국민의힘 강연에서

"젊고 아름다운 여자" 관련한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이에 배현진 나경원등이 불쾌하다는 반응도 있었고

차유람 역시 남편 발언을 사과한다고 하기도 했었지요. 

그나저나 이렇게 1심 소송 결과가 패소 나오면..

앞으로 이 아파트 이웃 주민들과 사이는 어쩌려나요?

계속 이 아파트 살면 얼굴 보기 상당히 힘들것 같은데.. 

올림픽보다 빡센게 바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도쿄올림픽 3관왕이던 안산도, 안타깝게도

지난 파리올림픽엔 탈락해서 출전을 못했는데요.

그런 안산이 올해 2025년 국대 평가전에서

3위를 차지, 다시 국가대표가 되었고!

그런 바쁜 와중에 덕질도 쉬지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주고있더라는. 

안산선수는 특유의 훈훈한 비주얼과 본업존잘로

남성팬 보다는 아무래도 여성팬이 많은 선수인데요.

약간 여고시절 멋지고 인기많은 선배 바이브?

하지만 그런 안산도 예쁜 걸그룹 멤버들 앞에선

무장해제가 되는것인지..ㅋㅋ 그리고 은근

이그룹 저그룹 다 좋아하는 잡덕인 모습도..ㅋㅋ 

요즘은 오마이걸 응원하고 있는듯 하죠?

큐피드 보면서 오열핑이 된 안산선수 모습

너무 귀엽고 그와중에 뭔가 멋있고 훈훈하고요? 

솔직히 어지간한 흔남보다는 안산선수가 더 멋진듯. 

안산 선수가 예전에는 우주소녀 덕질도 해서

여름, 은서의 샤라웃을 받기도 했고요.

그뿐이 아니라 마마무 솔라 역시 안산 언급.

딱 보면 여덕많은 그룹들은 전부

안산 선수가 꽉 잡고있는듯 하더라구요. 

우주소녀는 또 남덕으로 유명하기도 했지만..암튼. 

여튼 안산은 2024 파리 올림픽때

집에서 후배들이 금따오는걸 지켜보느라

마음도 안좋고 속상했을건데 .. 팔꿈치 부상도 있고요.

그럼에도 부상을 다 이겨내고 다시 예전의

기량을 거의 다 회복한것 같더라구요. 다행 다행. 

양궁 본업도 잘 풀리고 ~ 덕질도 즐겁고 ~

안산 선수에게는 매일 매일이 행복할것 같아요.

이번 9월에 또 광주에서 세계 대회가 있다고 하죠?

광주출신인 안산 선수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네요. 

지난 주말, 연예인들이 참많이 결혼했죠?

코요태 김종민을 비롯, 에일리도 결혼하고..

또 걸그룹 레인보우 노을 역시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은 당연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

사람들은 남의일에 입대기 좋아하고,

남자나 여자가 어느 한쪽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거나 소위 "급"이 낮다 생각하면? 

아무래도 구설수나 입방아가 많아지는게 사실인데요. 

에일리 같은 경우도..워낙에 에일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햇살같은 가수다 보니

남편인 최시훈에 대해서 눈초리가 곱지않았어요.

에일리는 십수년을 넘게 활동한 탑싱어 디바이고.

최시훈은 솔로지옥이라는 연프 출연한게 전부.

그러다보니 에일리가 아깝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 

그렇다면 두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처음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god 콘서트 등을 함께 보면서 썸타고..

그러다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사귀다가

이렇게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인데. 

그런 한편 에일리가 힘들어 하는건 

남편의 악플..ㅜㅜ 본인과 결혼해서 괜히

욕먹고 안봐도 될 악플을 보게된다면서

많이 안타까워하더라구요. 특히 유언비어.

아시는분 알겠지만 솔로지옥대부터 

호스트빠 선수다 이런 유언비어가 있었죠

루머의 최초 발생지는 중국인듯. 아니 중국은

넷플릭스도 못보면서 왜이렇게 한국 드라마와

예능, 연예계에 관심이 많고 안좋은 짓을 하는건지. 

행사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던 사진으로 

오해를 받았다니 정말 억울하기도 할듯한 최시훈..

그래도 이제는 결혼 잘 했으니 행복하기만 하면 되겠죠?

낸시랭이라든지 네티즌들이 말린 결혼이 

안타까운 결과로 파국이 된 일도 있었지만

그런건 일부 소수의 일일 뿐이니까요. 

에일리가 워낙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니까

같이 있는 사람도 긍정적으로 만들어줄것 같은 기분.

남편이 백수도 아니고 취업해서 일도 잘 하고 있다고 하네요.

돈을 얼마를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성실한게 중요한거겠죠? 

김정민 전 남자친구 사건이 있었던지도

벌써 8년이나 흘렀네요. 사건  터지기 전 김정민은

정말 핫하고 커리어 좋은 탑스타였죠?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이성을 잘못 만나면

인생이 뒤바뀌는건 정말 한순간 같아요.

남녀를 만날때는 조심, 또 조심하고

돌다리를 두드려야하는구나..싶은. 

특히나, 커피스미스 손대표와의

스캔들 이후 김정민에게는 꽃뱀이라는

낙인이 붙었었죠? 사귀고 헤어지고 나서

그간 줬던 물품과 돈을 내놓으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 하면서 협박을 했었던 사건인데요.

참 그당시 루머 많았어요. 결혼이 아니라

스폰서 아니냐? 하는 말도안되는 루머도 있고

김정민이 꽃뱀 작업 공사한거다 하는 루머도 있고. 

결국 사건은 더 커져서 김정민도 손대표도

서로 쌍방을 고소.. 소송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보통 소송 시작한다 이런 기사만 보고

대중들은 잊고 시간이 흐르게 마련이거든요. 

찾아보니 손대표과 김정민 양측다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했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형사는 

취하와 상관없이 계속됨!

결론 : 손대표가 공갈등의 혐의로 징역1년 집유2년 받음. 

즉, 소송에 의해 전남친 분이 형을 받았다는건

김정민에게 죄가 있다기 보다는 오히려

그반대, 김정민은 피해자였다 라고 보는게 맞을듯 하죠? 

피해자인것도 억울한데.. 꽃뱀 낙인 찍혀서

일이 다 끊기고.. 그런 와중에 어머니도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고.. 설상가상이란게 이런말이죠. 

그럼에도 새아버지와 남동생들이 힘이 되어줬고

가족의 힘으로, 힘든 시간들을 이겨냈다는게 김정민. 

큰일 겪고나면 김정민 말처럼, 가족이 최고더라구요.

같이살거나 살갑지 않아도 혈연은 혈연.. 

김정민도 힘들었던 시간만큼 그간 못했던만큼

이제는 힘내서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수 있길 바라네요. 

한번 분위기가 바뀌면 그동안 쉬쉬하거나

입막음 덮여있던 일들도 재언급되는게 연예인이죠.

백종원 역시 이번에 빽햄 사건 이후로

온갖것들이 줄줄이 터지면서.. 

뭐가 계속 파묘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백종원 하면 뭐다? 바로 설탕이죠.

슈가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할만큼

백종원은 음식에 설탕 많이 넣기로 소문났는데요. 

원래 파는음식 사먹는 음식이라는게

건강보다는 맛있어야 손님들이 오는거고

msg나 설탕 소금이 권장량보다 많은건 흔한일. 

하지만 "설탕을 많이 먹는것" 하고

"설탕과 당뇨병은 상관없다"라는 말은

또다른 문제이긴 하거든요. 해로운걸 알고

많이 먹는거랑, 모르고 먹는건 다르니까요. 

과거 백종원은 이런말을 했었지요.

"설탕과 당뇨병은 상관이 없다" 라고요.

어찌보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설탕이 당뇨병에 좋거나 도움되냐 하면 것도 아님. 

실제로 요즘 무설탕, 제로슈가가 유행하면서

설탕 당류가 포함된 제품들이 혈당을

단시간에 얼마나 많이 올리느냐에 대한 연구도 활발..

즉, 당뇨병에 설탕이 상관없냐 하면 절대 그건 아니란거죠.

본질적으로는 탄수화물이라든지 섭취형태라든지

갈아먹은건지 아닌건지 이런 차이도 있겠지만요.. 

설탕은 무조건 적게 먹어야 몸에 유익하다.

이게 사실 맞는거거든요. 맛있으니까 먹는거지. 

빽다방 제로슈거 역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더라구요.

제로슈가지만 실제로는 칼로리가 높아서

당뇨병 환자가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고..

근데 음식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마 각자 알아서

성분표 찾아보면서 먹을것 같기도 해서 이부분은 반반 같네요.

백종원이 마리텔 나와서 선풍적 인기 얻고

요식업계 요리방송쪽 독보적 군림한게 10년이네요..

그때는 백종원 말에 토달면 욕먹는 분위기였는데..

저속노화쌤도 그랬죠. 울나라 당 섭취량이

2015년부터 늘었다고... 

전에도 꾸준히 핫했던 비비지만

밤양갱 히트 이후로 이제는 뭔가 

찍는 광고나 공연 클라스가 달라진 비비!

이번에는 무려 유니클로 모델 발탁이죠? 

롯데라든지 코카콜라라든지 프라다라든지

단발적 혹은 장기적으로 하는 여러광고 보면서

비비의 톡톡튀는 이미지와 매력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광고들이다..생각했건만.

솔직히 이번 유니클로는 조금 아쉬운데요. 

유니클로가 15일 공개한 비비의 광고!

2025 S/S 시즌을 유니클로와 함께하는듯한 비비.

문제는..이 유니클로가 일본의 SPA 브랜드라는 것인데요.

아시다시피,지난 2019년 반일운동 뜨거웠죠?

아베 전 총리가 한국에 수출규제 강화 하면서 

반도체등 한국 산업이 정말 큰 타격입었거든요.

해서 "가지않는다. 사지않는다" 반일이 뜨거웠고. 

그러고나서 6년만이죠. 그 6년간 

명동 홍대등 국내의 유니클로 대형매장들이

차례로 영업종료를 결정할 정도였는데..

이제는 또 일본여행 슬슬 많이들 가시고

반일 불매 운동이 좀 끝나는 분위기려나요?

실제로, 유니클로는 작년 매출이 지지난해 매출배디

약 5퍼센트 이상 성장하고 매출이 1조원 돌파하는등

다시 과거로 회복하려는 조짐이 시작중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비비가 유니클로의 새로운 얼굴로

광고 CF 모델이 된다면? 좀 걱정도 되고 아쉬움도 많죠.

차라리 다른 광고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광고자체는 그냥 수수한 분위기와 배경

화려하지 않은 느낌으로, 비비가 편안하게

유니클로 옷을 입고 포즈와 표정을 취한.

비비 모델료 말고는 큰돈 안들었을것 같은 사진들.

그럼에도 워낙에 비비가 예쁘고 매력있어서

시선을 빨아들이는 흡인력이 있네요. 

아쉽지만 다음 광고는 유니클로 말고 

더 좋은 국내나 미국쪽 광고였으면..하는 팬의 소망.

이제는 너무나 진흙탕 싸움이 되어서

누가 이길지도 모르겠거니와, 설령 이긴다 해도

상처뿐인 승리가 될것같은 김수현 김새론 전.. 

이제는 그냥 개인과 개인, 유족과 가곡간의

감정적 대립이나 갈등을 넘어서서, 어마어마한

비지니스와 소송, 법적다툼의 단계까지 가버린지 오래고

온갖 구설수와 카더라, 루머까지 무성한 상황인데요. 

그런상황에서 배우 김수현 측이..

소송에 필요한 비용을 납부안한걸로 알려져서

또 이슈와 논란이 되고있네요.

김수현이 법원에 내야할 비용은, 약 3800만원이라 하는데요. 

와..근데 법원에 내는돈만 약 4천만원?

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건지;; 소송할때

원래 변호사비용같은건 많이 드는거야 알았지만

송달료 등등 법원 수속에 필요한 돈만해도

N천만원 단위라는게 사실 정말 놀라운데요.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부에서 내린 결정.

"김수현측에 인지대 송달료 보정"을 내렸다고.

이말인즉슨, 소장이나 서류에 결함이 있었고

이를 고쳐야 한다는 것이지요. 

좀더 쉽고 자세하게 말하자면.

김수현은 120억대 손해배상 한다 밝혔으나

실제로 법원에 접수한 소송 가액은 110억원.

이에 재판부가 오류를  수정하라고 명령한거죠. 

즉 10억원 어치의 비용을 더 내라는 걸까요

그게 약 3800만원이나 하는걸까요?

그런한편 김수현 측이 보정기한 연장신청서를

제출, 즉 인지대 납부 기한을 미루었다고 밝혔네요.

이는 법원이 정한 기한의 마지막날일 가능성이 높고,

보통 7일 이내에 보정을 완료해야 한다고 하네요.

소송 유지의 마지노선을 넘기면 소장이 각하되어

소송 자체가 없던일로 무산이 되기도 한다고. 

그런가 하면, 법원의 보정명령 등본도

날짜를 꽉채워서 수령하는등 법적인 한도와

수속, 절차안에서 최대한 시간을 미루는것 같다는 

법전문가 법조계의 추측도 나오고 있더라구요. 

다만. 지금은 인지대와 송달료를 전부 납부한 상태라 하니

소송 수속 절차에 따르는 문제나 오류는 전부 시정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