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야채 편식, 김치 없는 김치볶음밥? 한조각도 못먹어서 몸서리

 

전소연의 야채편식은 정말 컨셉이 아니고 찐인가봐요.

오죽하면 야채를 못먹다 못해, 한국인의 대표음식인

김치까지도 안먹는다는 전소연의 입맛이 신기한데요. 

 

최근에는 마라탕 만들어서 할머니들 대접하더니

이번에는 삼겹살 굽고 김치볶음밥까지!

근데이제. 김치가 없는 김치볶음밥을 만드는.ㅋㅋ 

참 신기하긴 해요. 야채 헤이러의 김볶 비결.

아예 전소연 어머니가 해주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비결은 이렇더라구요. 먼저 삼겹살 굽고 남은 기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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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름에 파를 넣고 구워서 파기름을 내요.

보통은 그 파를 잘게 잘라서 밥과 같이 볶지만

전소연은 기름만 내고 파를 빼버리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김치국물을 넣고, 밥을 넣고, 

굴소스 넣고, 설탕 넣고 볶으면

전소연 방식의 김치볶음밥이 완성되는것. 

이렇게 편식하면 부모님이 뭐라고 하는거 아냐?

하는 분들 계실건데요. 

전소연 엄마는 늘 소연이를 안쓰러워 햇다고..

어릴적에 유치원에서도 야채를 안먹어서

음식을 가방에 부어서 숨겨왔다는 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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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보니 반응이 두갈래로 갈리더라구요.

개유난, 편식이 뭐 자랑이냐, 청소년에 유해한 영향끼친다 vs

남의 입맛에 참견말라,짠하다, 본인이나 야채먹어라 

이렇게 두개 반응으로 갈리는 편. 

또한 식감이 너무 극단적으로 예민하거나

냄새에 예민하면 못먹는 식재료가 많아지기도 하더라구요.

또한 특정 야채는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안된단 사람도..

뭐 전소연은 생이든 익힌거든 다 안먹는것 같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저정도 편식이면, 남들하고 식사하긴 힘들겠어요.. 

쨌거나 전소연이 만든 김치볶음밥 맛은?

먹어본 감독님 말로는 "계란 볶음밥 맛이다.

김치가 생각나고 먹고싶다"라고 하네요 ㅋㅋ 

김치볶음밥 맛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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