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sbs 정글의법칙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자연에서 생존하는 모습, 강인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병만. 그런 김병만이

의외로 땅부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아주 핫하네요. 

연예인들이야 인기많으면 돈도많이벌고

당연 땅이나 건물 빌딩 사는게 흔한 일이지만

이병만 같은 경우는, 강남 땅이 아니라

뉴질랜드 땅이라는게 이색적인데요. 

정글을 너무 사랑하다 못해, 아예

외국 뉴질랜드 정글을 사버린 김병만 ~~

우리가 시골에 별장 사서 주말농장하는 그런건가요?

근데 이제 스케일이 남다른. 몇십평 혹은

백평 이정도가 아니라, 아예 45만평을 사버린..ㄷㄷ

클라스 후달달 하네요. 근데 싸긴 싸다고 하더라구요. 

뉴질랜드에 45만평 샀다고 하니까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 선생님도 깜짝 놀람ㅋㅋㅋ 

참고로 골프홀 18홀 정도가 45만평이라고 해요.

뉴질랜드 2/3 이라는 소문도 났는데 그건 넘 비약ㅋㅋ 

그나저나 외국인이 땅을 어케 사냐고요?

예전엔 살수있었지만 이젠 영주권자 아니면

땅매매는 못하고요. 장기렌트라고 해요. 

그렇다면 이 땅의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싸네요.

평당 100~200원 수준. 100이라길래 백만원? 햇는데

전혀아니곸ㅋㅋ 평당 백만도 싼데 백원은 뭐 거져죠. 

45만평 * 100원 하면 가격 나오죠.

약 사오천만원.. 부대비용 다 해도

일억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 될것 같은데요.

그냥 명품시계 하나 사오천만원 하고

지방의 전세가격이 사오천이니까 그정도. 

만약 계약기간동안 이병만이 죽으면

다른사람에게 땅 권리를 양도할수 있다고 하네요.

구글 지도에 LBM WORLD, little big man 월드 치면

김병만 땅이 나온다고 하니 재밌고 신기하네요. 

무한도전 박명수와 함께 활동했던

DJ겸 작곡가 유재환을 기억하시나요?

음악 실력은 물론 유머와 위트가 넘쳐서

그 기회를 잘잡아 예능인으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 약간은 통통하던 첫인상을

쥬비스 다이어트를 통해서 대변신에 성공하기도..

그랬던 유재환이지만 코인 앞에는 장사가 없었네요.. 

성추행 성희롱등 성범죄 의혹도 터지고,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않은 이른바 "먹튀"의혹도

터지고. 결국에는 유서까지 썼던 유재환.

유서는 뭐다? 죽기전 쓰는것이지요. 결국 본인의

잘못을 목숨으로 갚겠다는 그런 의도였던것 같은데요.

참 마음도 아프고 안타깝고 속상한 소식이네요.. 

고마웠던 연예인과 스탭 지인들에게 인사하고

사랑하던 여자에게도 인사를 남겼던 유재환..

아무리 그래도 사람 목숨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건데

자살을 생각했단게 넘 맘아프고 충격적이고요. 

유재환 같은 경우 코인을 해서 10억 가량을 날렸다고..

이놈의 코인이 진짜 문제인것 같아요. 사실상

주식보다 더 위험하고 도박과 다름없는데

젊은 청춘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어찌 전재산을 다 날리는지..

쨌거나 6월 5일 세상을 등지려 했으나

천만 다행으로 다시 살아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중이라는 유재환. 죽다 살아나면

사람은 바뀌게 마련인데요. 마음도 좀 달라진것 같네요.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변제하고 싶다 하는데요

170명에게 작곡비 받고 곡 안썼던거, 진심으로 얼른

써서 갚아주고, 쿠팡이든 택배든 뭘 해서라도

갚고나서 새출발을 할수있기를 바라네요.

그럼에도 아직 불안정해 보이는 유재환인데..

더이상은 논란 뉴스가 아닌, 좋은 일로

좋게 뉴스에 나서 축하할수 있길 바라는 맘이에요. 

라디오스타에 배윤정 모니카 김윤아 등등이 나와서

아주 핫하네요. 특히 배윤정과 모니카는, 요즘 핫해진

한국 댄서씬과 스트릿씬의 선배와 후배라는 관계인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니카이지만

모니카 이전에 배윤정이 있었죠? 프로듀스101의

호랑이 안무 선생님으로 맹활약했던 배윤정..

그런 배윤정이 영어사용을 저격하면서 

모니카를 많이 당황하게도 햇더라구요. ㅋㅋ 

배윤정의 말은 이러해요. 요즘 후배 댄서들이

영어를 너무 많이 쓴다. 물론 멋진것도 있지만

이해안되는 마음도 있다는게 배윤정의 말인데요.

뭐 무빙 = 움직임, 안무 = 코레오그라피 이런거..

특히 "안무를 왜 코레오라고 하나?"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안무보다는 코레오가 있어보이고, 멋지긴 하죠.

근사하고 멋지게 만들어야 춤 만들어주는 안무가들도

몸값 올라가고 페이를 좀 잘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뭐 이렇게 영어 많이 쓰는게 모니카만 그런거도 아니고

댄스 씬만 그런것도 아니고, 대다수 업종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게다가 댄서들이 예전에는 백댄서 백깔이 이러면서

취급도 안해주고 돈도 제대로 안주고 그랬던 암울 과거도 있어서.. 

글구 요즘이랑 예전이랑 업계 상황이 다르기도 하죠.

유튜브 통해서 한국댄서들 안무가 유명세를 많이 얻었고

그러면서 댄서들 수업에 외국인 수강생도 많아져서

아예 외국까지 타겟삼아 영상 올리고 수업 계획하고 하다보니

용어도 자연스럽게 같이 영어를 쓰게 된거도 있고요. 

또한, 모니카의 이름을 왜 한국어 신정우가 아니고

왜 영어 모니카를 쓰느냐 하는 의문도.. 솔직히 요즘

아이돌 이름 보면 카리나 윈터 다니엘 하니 등등

다들 영어 예명 많이 쓰는게 트렌드이고 대세 분위기인데..

물론 배윤정처럼 한글을 쓰는것도 좋지만

모니카도 영어이름 쓰는 이유가 있거든요.

일단 이국적으로 생기고, 모니카벨루치 분위기를

많이 닮아서 모니카라는 이름을 쓰는것 같더라구요. 

그런한편 외국에 나가면 외국인들이 자꾸

혼혈이나 교포 외국인인줄 알고 영어 폭격을 해서

아예 "아이돈웰 스픽 잉글리쉬"를 외워서 말한다는 모니캌ㅋㅋ

그런 멋진 외모에 따르는 고충이 있었군요..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한 두사람이지만, 그래도

배윤정 말로는 "나보다 모니카가 더 무서운거 같다"

라는 평가를 하기도? ㅎㅎ 근데 둘다,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엄청 무서워진다는 공통점은 있죠.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고 수탈했던 과거가 있어서

한국인의 역사에서는 일본을 지울수가 없죠 (나쁜의미로)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에 활동함에 있어서

항상 조심할 부분이 참 많은데요. 

최근 NCT 위시 일본인 멤버인 "료"가

"전주와 교토가 비슷해서 그리웠다"라는 발언을 해서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네요.

뭐 아주 못할말 한건 아닌데. 좀 예민한 소재긴 하죠?

엔시티위시 료가 본 전주 한옥마을은

아시다시피 한국 전통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한옥 기왓집들이 즐비한 거리에요. 

그리고 료가 말한 '교토" 역시, 일본의 고도시로서

옛날 건축풍의 올드하고 오래된 건물들과

문화재들이 즐비한 그런 관광지이자 고도거든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면 료가 무슨 의미로 말했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겨우 2007년생 미성년자이니만큼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서도 아마 잘 모를거거든요. 

하지만 한국팬들의 생각은 다르겠죠? 돈쓰는 사람이 한국인인데

일본인이 무신경한 말을 하면 한국인은 상처받을거고요. 

또한, 전주의 한옥마을의 유래가 슬픈데요.

"일본인들이 들어오면서 밀려난 한국인들이

서로 모여서 살게된것이 전주 한옥마을의 기원"이에요.

일제강점기때 조선인들 돈없어 집못사니

"일본인소유"의 한국토지를 사서 값싸게 

초소형 한옥 지어서 조선일들에게 판매한게 전주 한옥마을.. 

게다가 전라북도는 곡창지대라 일제시대부터

약탈을 많이 당한 지역이고요..전주 익산 김제에서 생산한

쌀을 군산으로 보내고, 군산 항구를 통해 일본으로 약탈해간.. 

근데 사실, NCT WISH 료 "교토 같아서 그립다"발언은

엔하이픈 니키의 "삼일절 쉰다니 부럽다" 발언에 비하면

사실 그렇게 큰 사건 사고는 아닌것 같기는 해요. 

관련내용은 윗 링크 참조. 

니키는 사과문을 썼는데, 료는 그정도는 아닌 느낌..

참고로 료는 교토 출신이라서, 본인 고향 생각이

나서 그립다고 한거 같아서 이해는 가네요. 

그래도 한국 회사 sm 들어와서 한국팬들에게 돈버는거니

앞으로 한일관계 역사공부를 잘해주면 좋겠다는 마음.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단 말이 있죠.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사고 모습 보면 딱 그말이 생각나네요.

그냥 음주운전 첨에 떴을때 인정하고

반성하고 자숙한다고 하지.. 왜 운전자 바꿔치기에

안했다 우기고 그래서 결국 구속까지 가게되는지. 

법을 조롱하고, 법집행자를 기만하는 행동에

경찰 검찰 법원도 전부 화가 많이 났다고 하죠.

오죽하면 음주운전에 구속을 때려버릴 정도니..

근데 "도주의 우려"가 있으면 구속되는건 어쩔수 없거든요. 

쨌거나 이미 벌어진 일이고 잘못된 선택도

이미 해버린거고 구속까지 되어버렸으니.

이제는 성실히 재판과 조사를 받고 죗값을 치를일만 남았는데요.

그렇다면 그런 김호중의 최근 근황과,

김호중을 지지하는 팬과 팬덤의 근황은?

뭔가 참. 참신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놀랍다는 말 밖엔.. 

옥바라지 덕질..? 진짜 생전 첨보는 형태의 덕질이네요.

팬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 영치금까지

채워줬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나 김호중 가족은

영치금을 안채워주나요..? 팬들이 채워줘야 하나요? 

또한 김호중 팬들과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김호중에게 옥중 편지를 보내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구치소 식단을 공유하기도 하고요.

독방에서 생활중인 김호중이 다른 수감자보다

훨씬 더 힘들거라면서 안타까워하고 서로서로

다독이며 위로해주는 모습이더라구요.. 띠용.. 

구치소 측에서는 수용자 별로 각자 가상계좌를 하나씩

만들어주고 김호중 역시 가상계좌가 생겨서

거기에 팬들이 돈을 넣어주는것 같은데..흠.. 

근데 돈도 팬들보다 김호중이 더 많을텐데요?

위약금 안내기 위해서 구속 전까지도 공연뛰고

콘서트 강행했던지라 돈도 많을것 같은데.. 

아무리 덕질이 좋고 최애가 좋아도 그렇지

옥바라지까지는 좀 이게 맞나? 싶기는 하네요.

근데또 영치금 안넣어주면 기죽는다고 넣어주는게

수감자 가족, 애인들 사이의 어떤 관례라고 하니.. 

인성 외모 실력 몸매 그 어떤걸로도 깔수없는

박재범이지만. 팬들사이에서 단하나 호불호 갈리는게

바로 박재범 몸에 있는 다양한 타투 문신들이죠. 

아무래도 타투에 대한 편견은 사람마다 다른지라..

타투가 있으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고

타투러들은 본인이 양아치가 아님을 계속 증명하고

살아야 한다는 그런 패널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기존에 있는 타투 문신들만 해도 적지않은데

이번에 또 새로 타투를 했다? 박재범 팬들이 뒤집어질 일이죠?

팬들뿐만 아니죠. 박재범 가족과 어머니도..

박재범이 "새로 타투하면 엄마가 말을 안건다.

한 1주일 정도 대화가 없어진다"라고 할만큼

박재범 엄마 역시 박재범 타투를 싫어한다 했거든요.

그래서 새 타투를 안한다고도 했던 박재범인데 말이죠. 

지난 4월에는 신곡을 발표하면서 타투를 특수분장으로

전부 싹 지우고 나오기도 했던 박재범. 데뷔초에나

볼수있던 깨끗한 몸이죠. 팬들이 그리워하던 시절.. 

하지만 이번 목에 있는 큰 타투는 불행중 다행(?)으로

진짜 타투는 아니라고 해요. 양스러움 날라리 양아치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특수분장으로 타투를 1회용으로 그린것.

타투를 지우기도 하고 그리기도 하고

과연  특수분장의 세계와 기술력의 발달이 대단하네요.

5년만에 새타투 한줄알고 진짜 깜놀했는데 ㅋㅋ 

글구 박재범 본인도, 이제는 더이상 타투 관리가

귀찮아서 더는 안할거라고 했었거든요.

바세린 바르고 샤워 못하고 물 못닿게 하고

은근 타투 관리가 빡세고 귀찮고 어려움..안번져야 해서. 

뮤비 때문에 페인팅한 타투.. 보니까

나중엔 땀흘려서 그런가 그림이 번지더라구요.

첨에 직찍뜨고 팬들 난리나서, 30분만에

타투쌤이 "찐타투 아니다"라고 피드백 해주셔서

바로 팬덤도 조용해졌다고 함ㅋㅋㅋ 

유튜브를 편하게 보려면 광고 스킵해주는

유튜브 프리미엄이 필수이지만. 유료죠.

하지만 유튜브를 즐기고 많이 보는 사람일수록

아무래도 유료요금 프리미엄 이용할 확률이 커지는데요.

그런데.. 돈 잘 벌고 능력있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도 은근 유튜브 프리미엄 안쓰는분 많네요?

심지어. 아이즈원 출신이자. 아이브의 센터인

장원영 역시 유료 요금제를 안쓴단 충격적 소식. 

장원영 정도면 아이브 정산을 받다못해

아이즈원때 번걸로 벌써 건물을 사도 수십채를

샀을만큼 돈을 많이 벌었을건데요? CF도 많이 찍고요.

그런즉슨 돈이 없어서 아끼고 절약하느라~는 아닐건데

유튜브를 안쓴다는게 좀 놀랍긴 한데요.

최근 공개된 아이브 자컨에서 나온 내용이에요. 

아이브 멤버들은 "해야" 뮤비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장원영 역시 스타쉽 유튜브 공계에 들어가서

새로고침을 하는데요. 영상이 뜨자마자 

"오 제가 미리보기 썸네일이네요" 하면서 좋아하는 원영. 

하지만 광고가 뜨자 '광고.. 흫.."하면서 

약간 김빠지는듯한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한 공주..

그런데 레이는 유튜브 프리미엄 쓰네요? ㅎㅎ

멤버들 앞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계정이라고

엣헴 하면서 뽐내는 콩순이 레이 넘나 귀엽네요.

앗 글구. 유튜브 프리미엄 하면 또 유명한분 있죠? 

바로.. 최근엔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한 

갓갓 페이커인데요. 주변 선수들이 '아 프리미엄좀

제발 결제해"라고 할때도 '돈없어'라는 말도안되고

납득도 안되던 이유로 버티던 마이혁 상혁.. 

하지만 페이커도 역시, 이제는 프리미엄으로 넘어가서

광고없는 쾌적한 유튜브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장원영도 조만간 프리미엄으로 갈아타려나요? ㅎㅎ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거 아니라지만

수박에 줄없다고 호박되는건 아니죠.

하지만. 암만 잘생긴 조인성이라고 해도.

수염이 생기니.. 약간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한데요.

한국 대표적 미남 배우 하면 꼭 이름이 들먹여지는

조인성이 최근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하면서

뭇 여성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더라구요. 

수염.. 뭐 기르고싶음 기르는거고 남성미를 표출하거나

하관이 빈약하거 마른 남성들에게는 무기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조인성이 왜..? 왜 길렀는진 좀 의문이긴 한데요.

수염 기르면 아무래도 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이고

좀 중후하고 올드해보이는 느낌이 있거든요.

참고로 조인성 나이? 1981년생으로 44세에요.

만으로는 42세. (생일 아직 안지남)

그리고 조인성 팬분들의 반응.. 

"누가 빨리 입금좀 해줘라" = 수염좀 잘라라.

또한 그에대한 조인성 반응도 재미있네요. 

"입금되서 한거다"

"나중에 작품보면 내 수염 설명된다"던 조인성.

근데 진짜 작품때문에 기른거였군요?

바로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호프"에 캐스팅된것.

참고로 조인성 외에도 황정민,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등이 출연하는 스케일이네요.. ㄷ 

개봉은 2025년에 한다고.. 나홍진 차기작이

sf라고 하는데 기대도 되고요. 글구 조인성이

수염 기르니까 약간 차승원 느낌도 살짝 나네요.

잘생긴 모델출신 배우라는 공통점도 ㅎㅎ 

나홍진의 차기작 호프 진짜 기대되긴 하네요.

심지어 마이클 패스밴더 ㄷㄷㄷㄷ 게다가

조인성이 수염기르니 나홍진과 왜케 닮았는지 ㅎㅎ 

남미쪽이 전통적으로 K팝과 K드라마

인기가 워낙에 뜨거운 지역이긴 했죠? 

에이티즈 등의 그룹이 제2의 BTS 소리들으면서

흥하기 시작한것도 남미쪽 인기 기반이었고요.

그 이전에는 빅스 등등도 인기가 많았던게 남미인데요. 

그런데.. 브라질 칠레 남미 뿐 아니라 멕시코도 

한국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 인기가 뜨겁네요.

Just One 10 Minute' 10분만에 차은우에게 빠져든다는

팬미팅이 멕시코에서도 치뤄졌는데..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진행된

멕시코 차은우 팬콘서트. 찾아보니 여기는

수용인원 관객수가 약 22300명이라고 해요..ㄷ ㄷ 

이만명이나 차은우를 보기 위해서 모인것?

근데 또 이런지역은 "이번에 안가면 언제보겠어"

이런마음도 있다고 하네요. 거의 7년만에 본 사람도 

있다는거 보면 아무래도 해외 외국은 자주 안와주긴 하죠 ㅎㅎ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런 인산인해에 교통 체증까지

유발할 정도로 관객동원력이 어마어마 할줄이야..

하긴 이런거 보고 디올측에서도 차은우 앰버서더 임명하는거겠죠. 

요즘 케이팝의 위상 케이드라마 위상을 또한번 실감하네요. 

이건 퇴근길 모습이라고 하는데 큰 벤들이

한두대도 아니고 여러대 줄지어서 퇴근하고 

그뒤를 차은우의 멕시코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차은우 노래 대표곡도 없고 사실 노래로 잘된 

가수 포지션은 아닌데 어떻게? 하고 찾아보니까,

멕시코에서 한국드라마 1위를 한게 여신강림이래요.

차은우는 여신강림, 강남미인 등의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한 바가 있지요. 

나라와 국적은 달라도 잘생긴 미남 미녀를 보는

눈은 전세계가 어느정도 통하는게 있나봐요..

하긴 차은우 정도면 전세계 누가봐도 넘나 잘생긴 훈남이죠. 

근데 여신강림 드라마는 또 우리 한국에서는

그닥 인기가 있던 드라마는 아니라 좀 신기하네요.

얼굴로 세계정복하는 차은우는 물론 축하할 일. 

ses 메인보컬 바다가 연하남편과 결혼한지도 

벌써 벌써 7년이 훌쩍 넘어섰네요. 2017년 결혼 이후,

예쁜 딸도 낳고 알콩달콩 잘 사는 중인 바다. 

특히나 바다의 남편 같은 경우는 11살 연하의

나이차 + 박보검 닮은 잘생긴 외모가 아주 핫했죠?

이번에 슈돌을 통해서 드디어 공개가 되는데요.

공개되기 전만해도 박보검 닮았다는 말이 많았던

바다 남편.. 그리고 공개된 최근 모습은

배우 이재원 닮았다는 말도있고요?

어쨌거나 키가 크고, 훈훈한것은 그대로인듯하네요.

다만 아무래도 남자들은 결혼을 하고나면

약간 살이 찌고 푸근해지는 느낌은 있는듯 하더라구요.

확실히 결혼식때가 남자들은 제일 잘생긴듯?

박보검 닮았다는 말이 엄청 많이 나왔었죠. ㅎㅎ 

연예인 일반인 남편중에 바다남편이 1등인듯..

웃을때 미소가 너무 매력적인 바다 남편..

그리고 남편의 엄마, 즉 바다의 시어머니가 

완전 바다 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결혼식때 사진 보면 바다 옆에는 SES

슈와 유진이고 남편 옆에는 인순이와 .. 엑소 수호?

바다 생일때도 하견례 때도 초대한거 보면 많이 친한듯. 

생일때 혼자 으르렁 췄던 수호..

그리고 투애니원 노래 혼자 불렀던 산다라박..ㅋㅋ 

바다는 결혼전엔 딩크족을 선언했으나

지금은 아빠 엄마 예쁘게 닮은 딸 잘 키우고 있죠 ㅋㅋ 

박보검... 바다가 역시 남자보는 눈이 있네요.

나이. 키. 얼굴. 시어머니. 모든게 완벽한 최고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