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뉴진스 유사 표절 의혹 문제는
라이즈 활동 내내 끊임없이 나오는것 같아요.
남자 뉴진스 느낌? 뉴진스가 대중성을 공략하는데
넘나 성공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뉴진스 이후로
아이돌들의 대세가 "코어팬덤"에서 대중 머글로
살짝 바뀐 그런 분위기도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도 라이즈가 컴백을 앞두고
목격 영상이 뜨면서, 뭔가 뉴진스의
슈퍼샤이 따라한거 아니냐? 참고했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한두번이면 우연인데, 좀 유사한게 많긴 하죠?
그전부터 말나왔지만 특히, love119때는
뉴진스 디토랑 너무 비슷하다는 말도 나왔었던..
근데 뭐 뉴진스가 교복, 자전거, 어두운밤 연습,
체육관, 털모자, 이런거 전세낸건 아니니까요.
그런한편 뉴진스의 포니 어플 디자인이나
레트로 빈티지 느낌의 스타일링 등등
음악이나 뮤비 안무 이런걸 넘어선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채로 따라한다는 지적도..
특히나, 슈퍼샤이 촬영지가 포르투갈 리스본인데
포르투갈은 케이팝 그룹으로선 뉴진스가 처음이에요.
때문에 포르투갈 신문에도 기사가 났을 정도라고.
럽119 디토 유사성 / 뉴진스랑 작업하던 디자이너 고용 /
홍보방식 벤치마킹 기사 등등.. 뉴진스 팬덤에서는
심기가 불편한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특히 저 높은데서 내려다보면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홍보한거두..
어떻게보면 민희진 감성이 참 대단하구나 싶고요..
시즌그리팅에 똑같은 디자이너 데려왔을때부터는
sm 팬들 내부에서도 어느정도 말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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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벤치마킹한거 맞다고 sm이 인정하고
기사도 났었고, 이게 표절이 아니라 영향을 받은거고
좋은쪽으로 선의의 경쟁 하겠다 하면 그게 또
뭐라고 할만큼 나쁜거도 아니라는 반응도 많아요.
실제로, 라이즈 나오고 나서 sm도 드디어
남자아이돌 대중성 갖게 되는거냐고 좋아하기도 하고요.
멜론에 남돌 노래 들기 진짜 어려웠던게 과거인데
라이즈 이후로는 대중성 확 잡아서 성공했죠.
그동안 남돌노래 하면 그먼씹 쎈척 멋진척? 하는게 많아서
머글 대중들에게는 장벽이 많았거든요..ㅠㅠ
팬덤이름을 바니즈 > 반희수 로 사람처럼 의인화 하는거도
라이즈가 뉴진스를 따라한건지 비슷하네요.
라이즈는 브리즈 > 부희주 이렇게 의인화.
근데 원빈이 첨에 "부희수"라고 오타 냈다가
희주로 바꿨네요. 희수.. 희주.... 부희수.. 반희수..
뭐 이런 과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영원히 비슷하게
하는건 서로 당황스러우니까 라이즈도 이제는 슬슬
본인들만의 색깔, 컬러 잘 찾아갔으면 하네요.
라이즈도 뉴진스도 둘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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