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사기?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 전남편은 무혐의

 

티아라 아름은 요즘 계속 안타까운 소식만

뉴스로 나오네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가정을

꾸렸으면 행복하게 살아야 할일만 남은건데..

어째 왜 자꾸 뉴스기사로 팬들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지. 

 

아시다시피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아동학대" "사기" 혐의로 경찰, 검찰에

입건되어 조사받고 있는 중이라는 아름.. 

"사기"라는게 아름이 아이돌 연예인 출신

유명인이라 혹시 억울한일 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피해자분이 제출한 증거보니..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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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피해자분이 티아라 팬이더라구요.

2009년부터 티아라 팬이었고, 그래서 아름에게도

돈을 약 3천만원 가량을 총 20회에 걸쳐서 빌려준거고.. 

아름은 팬 황씨에게 돈을 빌리면서 "둘째의

건강이 위독하다"라는 이유로 돈을 빌렸다네요.

하지만 빌려간후 돈을 갚지 못했다고..

돈을 안갚고 일부러 쨌다기보다는, 갚을돈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이렇게 된거겠지요. 

쨌거나, 황씨 본인도 대출을 받은 돈으로

아름에게 빌려준거라.. 이자금액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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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름은 현재 "아동학대, 아동유기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혐의로 검찰 송치된 상태에요.

그런 반면에 아름은 "남편이 1살도 안된애를

침대에서 던지고 5살된 애도 때리고 쫓아냈다"면서

오히려 남편을 학대혐의로 고소한 바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판결 결과, 전남편에게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아름에게는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경찰은 아름을 검찰에게도 송치한 상태...

너무 안타깝네요. 2019년 결혼해서

두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기만 했는데..

그런 한편, 남편과 이혼소송중이며 새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겠다는 글도 썼던 아름인데요.

그분과도 이별한듯 하더라구요. 더욱 고통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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