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뽀뽀? 성추행 수준으로 덮치는 팬들

 

얼마전, 방탄소년단의 맡형인 진이

드디어 군대를 제대하고 민간인 신분이 되었어요.

그런 김석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첫 스케줄은 바로 허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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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있는 힘껏 안아주겠다는것은

진의 정말 기특하고 착한 발상이지만.

세상은 진의 마음같지는 않은데요.... 

성추행? 볼에 뽀뽀를 왜 하나요? 진짜 화나네요. 

 

사실 BTS 정도되면 허그회는 좀 힘들죠.

일본 지하돌이나 되어야 가능하지, 인기도 많고

팬들도 많고. 게다가 팬들도 군대 때문에 굶주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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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나를 안아달라~ 하고 던져놨으니

팬들이 좋다못해 날뛰면서 이런사고 생길거라고는

사실 허그회 전부터 다들 걱정한 부분이거든요.. 

 

게다가 한두명도 아니고 천명이나 하니,

천명중에 미꾸라지 한둘 나오는건 어쩌면 당연한것.

이날 뽀뽀를 얼마나 많이 당한건지.....

진이 괜찮다면 괜찮은거겠으나, 팬들 기분은 슬프겠죠. 

 

게다가 이렇게 한둘 뽀뽀하고 튀고, 심지어

처벌도 제대로 안받는다면? "그럼 나도 뽀뽀할래"

"나는 만져야지" "난 ㅁㅁ 해야지" 이러면서

더 심한짓을 할수도 있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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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짓 하면 안되고 제명이나 블랙같은걸 당해야지

어떤 제제가 없으면 선량한 팬들이 손해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수도 있다고 걱정되거든요..

사실 방탄소년단의 인기나, 팬들을 생각하면

접촉을 하더라도 이정도 하이터치, 하이파이브

요정도 선이 적당해요. 안아주는건 좀... 

그래도 방탄소년단 진은 뽀뽀를 당해도

싫은내색 하나없이 다 안아주고, 심지어

남자팬이 왔는데도 어서 들어오라면서 팔을 활짝 벌리더라구요.

역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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