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어째 의상관련 불미스러운 이슈가

계속해서 터지는것 같은 카리나 ㅠ 

예쁜옷 입혀주고 카리나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려고

다소 입기힘든 옷이나 불편한 의상 입히는거야

연예인 아이돌 공통점이라고 하지만. 

카리나 경우는 좀 걱정스러운데요. 

예전에도 옷 어깨끈이 떨어져서 하마터면

상체 노출사고가 있을뻔한 적도 있던 카리나죠?

관련 내용은 윗 링크 참조..

진짜 천만다행으로 큰일은 없었지만요. 

그랬던 카리나인데. 몇번 사고가 있었으면

비주얼 욕심 조금 내려놓고 안전하고 편안함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옷을 만들어줬음 하는 마음 ㅠㅠ

이번에 입은옷은 데님인지 뭔지 소재가 상당히

두껍고 거칠어 보이는데요. 옷 소재 때문에

그야말로 피나기 직전까지 피부가 긁혔더라구요 ㅠ 

물론 옷은 진짜 이쁘고..카리나의 매력인

잘록한 허리와 쭉뻗은 어깨를 돋보이게 해주긴 함..

근데 옷 소재때문인지 아님 카리나 피부가 예민한건지

아마겟돈 부르면서 점점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한거죠.

급기야 싸비를 지나가고 나면서부터는

피부에 시뻘건 흉터자국 ㅠㅠ 딱 옷 쓸리는 부분.

무대중에 뭐 사고가 있던거도 아니고 다른데 

무대나 설치 구조물에 긁힌것도 아니거든요. 

상당히 아프고 신경쓰일건데도, 그런데도 카리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티 1도 안내고 멋진무대 했네요.

이거보니까 무릎 피철철 흘리던 에이핑크, 장원영 무대도 생각나고 ㅎ 

에핑 윤보미, 아이브 장원영 둘다 아주

부상투혼 보여줬죠. 대단한 프로페셔널.. 

쨌거나 카리나도 예쁜 의상도 좋지만

딱봐도 몸에 무리가 가는 재질 같으니까

스타일리스트분은 앞으로는 좀더

안전한 소재로 의상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겨드랑이도 허리도 시뻘개진 카리나 ㅠ... 

흉지거나 착색될까봐 걱정되네요

아이돌은 얼굴과 몸이 재산인데..

박지윤의 전 남편이었던 최동석이

또 무언가 의미심장한 저격성 글을 올렸네요.

그간 박지윤을 몇차례 저격한지라,

이번글도 박지윤 저격한건가?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건데요. 

사랑해서 하는게 결혼이지만 더이상 사랑하지

않게되어서 이혼하는 사람도 많은 요즘 세상.

일단 두사람 사이에는 딸 최다인 양과

아들 최이안 군 이렇게 1남 1녀가 있는 상태거든요. 

최근 최동석이 올린 글은 이런내용이에요.

"한달에 카드값 4천5백이면 과소비야 아니야?"

글쎄요. 어쩌면 우문이 아닐런가 싶네요.

돈을 4억버는 사람이 4천 쓰는거랑,

1달에 400만원 4천만원 버는사람이 쓰는거랑은

같은 소비라고 할수가 없죠? 과소비라는것은

수익대비 지출의 퍼센테이지로 보는게 타당할테니. 

물론 최동석의 사천오백 카드값 저격글은

일전의 글과는 달리 주어가 특정되진 않았어요.

즉 최동석 본인 글일수도, 혹은 박지윤 저격일수도.

사실 그전에도 아들 생일에 생일상 안채려주고

파티간다고 박지윤을 저격했었죠. 박지윤은 돈벌러간건데..

그리고 생일은 미리 챙겨서 차려주기도 했더라구요.

또한 생일때 아들 친구들 꼬꼬마들도 다같이 불러서

멋진 생일파티를 치뤄주기도.. 이정도면 된거같은데요?

그런 한편 아이 양육권이 없는쪽이 이혼의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 하는 말도 있지만 그건 상관없더라구요.

최동석은 오는 7월초에 "이제혼자다"라고

나혼자산다의 이혼버전? 돌싱 버전 예능 시작하는데

거기에서 새출발을 할 예정인가 보더라구요. 

윗윗짤이 박지윤이 차려준 생파 

윗짤이 최동석이 차려준 생일밥. 

요리나 음식, 플레이팅 센스는 박지윤이 승인듯?ㅎ 

여튼 최동석이 4500 쓴건지 박지윤이 4500 쓴건진 몰라도

각자 알아서 할일이겠지요. 박지윤이 얼마 버는지도 궁금하네요. 

산넘어 산 악재넘어 악재 병크에 병크..

김호중은 음주운전 논란 이후로도

꾸준히 계속해서 안좋은 일들이 폭로되는 중이죠?

심지어. "개새끼야, 돈있으면 쳐봐"라고 하면서

무척 화내고 상대에게 욕하고 싸움을 하는듯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김호중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는 중인데요. 

물론 싸움이라는게 쌍방이니까,

김호중이 먼저 시작한게 아닐수도 있고

싸움의 이유가 김호중인지 상대방인진 모르죠.

다만, 이 영상이 나온것은 약 3년전으로, 

김호중이 데뷔하고 난뒤 가수로 활동후에

저렇게 싸움을 했다는게 좀 충격이죠..

보통은 공인 연예인 되면 몸사리는 편이니까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난듯한 김호중의 성난 모습..

"개새끼야 씨발놈아. 너는 돈도 x도 없고.

돈있으면 쳐라 xxx아. 따라와라." 라고 하고요

그리고 쇠파이프로 추정되는 물건을 집었다 내려놓는

소리도 영상에 찍힌 상태. 

더 자세히 알아보니, 장소는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 사옥"이고요.

건물주가 용역 직원들을 불렀고, 용역과 김호중이

몸싸움을 벌인 장면이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당시 건물주와 김호증 측은 건물 점유권을

놓고 갈등이 빚어져서 다투고 잇떤 상태였다고..

하지만 사건은 양측이 처벌불원서를 내며 내사 종결. 

참고로 김호중은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현재 구속 기소된 상태거든요. 음주후 약 17시간이나

출석을 안하고 시간을 미루고 미뤄서 음주 정확도도

측정이 안되어서..결국 위드마크 공식으로 음주수치 냄. 

참고로 음주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추가 음주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는 법을 현재 제정하려고 한다네요.

아직은 그런 법이 없음. 술에 술타기 .. 

빠순이 인권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누군가의 팬은 불가촉천민인가봅니다.

물론.. 격렬한 사생 스토커들도 많다보니

아이돌 지키는 경호원들의 고민 많은것도 알지만요.

옛날에야 팬들 빠순이들 밀치고 때리고 해도

뒷탈 없었다지만 요즘은 세상이 바뀌었죠. 까딱

잘못 때리거나 골절되거나 하면 바로 고소되기도 하고,

실제로 실형을 살고 구속된 매니저들 사례도 있거든요. 

그런데.. 크래비티 경호원 시큐리티들 좀 거치네요..?

해당 영상들은 최근 크래비티가 김포공항에 입국할때

팬들이 찍은 영상이에요. 근데 좀 조마조마한;;..

물론 공항을 안가는게 맞고 공항사진 소비 안하는것도

팬덤 질서 자정화의 한 흐름이기도 해요 ㅠㅠ.. 

그래도 아무리 그렇다해도 폭행 폭언이 정당화 되진 않죠. 

영상 올린분의 말씀은 이러해요

"나는 시큐에게 머리를 구타당했고,

시큐는 짜증내며 붙지말라고~ 라는 말과 함께

수차례 더 폭력을 가했다. 나는 참다못해서

크래비티 멤버들에게 붙은적이 없다고 대답했으나

시큐는 정신병자라는 말로 조롱했다"

"또한 시큐는 폰 카메라로 내 얼굴을 찍으며

나를 쫒아오며 더해보라며 조롱을 했다.

아티스트 보호를 빌미로 팬의 안전을 위협하지말길."

와 근데 이분이 첨에 폭행 당했을때도

너무 당황해서 대처도 못하고 그냥 무시했는데도

이 시큐리티가 더해보라며 재차 폭행하고

조롱한건 좀 너무한거 같은데요.. 더 긴 영상을 봐야

알겠지만 폭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못하죠. 

보니까 한두번이 아니네요. 팬을 저렇게 세게 밀치고;

시큐리티를 할게 아니라 격투를 하셔야 할듯 ㅎㅎ;; 

현재 해당 피해자분은 병원가서

진단서를 떼고 신고하러 간다고 하시네요.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사과도 잘 받으시길 ㅠ 

인터넷 같은거 발달안되었을 옛날이야

영화고 드라마고 TV 예능이고 표절이 엄청 쉬웠죠?

한 20년전만해도 관련 창작자들, 한번

재충전 한다고 일본 가고 미국 여행가고 ~

그러고나면 새로운것들 (표절한것들)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지금 2024년은 그럴수 없죠.

바다건너 시차 밤낮이 정반대인 먼나라 노래도

표절하면 바로 걸리고 유튜브에서 난리가 나는 세상인데요.

그런 요즘에 한국 포카리스웨트가 일본 뮤비를 표절..? 

표절이 아니라 믿고싶고, 판권을 사왔거나

혹은 해당 가수에게 허락을 맡은거 아니냐고

묻고싶을정도로 너무나 흡사해요. 

위의 영상은 일본 가수인 King Gnu의 노래

"비가 찬란히"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요.

아래는 포카리스웨트 CF 영상.. 

킹누의 뮤직비디오는 학교에서 여주를 줌업하다가

그 여주가 친구 손을 잡고 학교 수영장에 교복입은채로 뛰어들어요. 

근데 울나라 학교는 수영장이 없는데 ㅎㅎㅎㅎ;; 

학교 학창시절 아련한 향수 젊음 청춘

이런게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영상 프레임이나

각도가 너무나 비슷하고.. 좀  혼란스럽네요. 

참고로, 포카리스웨트 광고의 주체를 찾아보니

광고주는 동아오츠카, 담당자는 최용훈 이우범 님.

대행사는 엘베스트 커뮤니케이션즈라고 해요.

그리고 제작사는 슈퍼마켓  크리에이티브와

키노플로우라고 하는데요, 사실 광고주라고 해도

돈주고 제작의뢰를 한거지 직접 만들지는 않아서

포카리스웨트 측의 잘못보다는 대행사측에서 

이유를 찾아보는게 맞지않을까 싶기는 해요.. 

칠판에 그린 분필 그림이 애니메이션 처럼 음직인다는 

것도 킹누 뮤비랑  포카리 cf가 유사한 부분이네요.

킹누 아메산산 뮤비 2600만 조회수인데... 많이 본 뮤비인데..

그런 한편 표절이라고 하기보다 그냥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 시절 그 느낌에 대한 감수성아니냐는 반응도 있네요. 

재치있는것과 짓궂은건 진짜 종이한장 차이같아요.

그 선을 딱 넘어버리면, 재미있던 유머도

어느순간 불쾌지기 쉬운게 바로 위트와 유머인데요.

어째.. 요새 탁재훈 유튜브가 커진만큼

탁재훈이 뭔가 부담감을 느껴서 그런건지

아님 요즘 세대에 탁재훈 시절의 유머가 안맞는건지.

자꾸 말실수로 논란이 되는듯한? 느낌인데요. 

그렇잖아도 얼마전 시그니처 지원에게

av 배우 데뷔 관련해서 난리가 나면서

탁재훈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문 쓴 사건도 있었죠..

이번에는 카라더라구요. 카라에게 재밌자고

농담을 한거 같긴 하지만, 이게 농담이라는게

카라, 카라 팬들이 봤을대도 재밌어야 농담이겠죠..

요즘 아이돌들 4세대들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카라 뭐하는거냐 반응도 없는데 헛수고 했다

신나지도 않은데 신나게 췄다.

카라 멤버들 다 노땅들이잖아요. 라는 탁재훈. 

뭐하는거야?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라는 탁재훈..

계속 웃으면서 좋게 좋게 받아주던 니콜도

아줌마라는 말에는 살짝 발끈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카라 멤버들 나이 해봤자 91년생 94년생

이렇게 아직도 여전히 젊고 어린 30대 여성들인데..

솔직히 나이는 카라보다 탁재훈이 더 많은데 말이죠. 

"저희가 아줌마면 .. (탁재훈 나이는 뭐냐)"

말줄임표에 뭔가 하고픈 말이 보이는듯한 니콜 ㅋㅋ

물론 예능 재밌게 하려고 하다보면 다소 무리수 드립이나

과한 드립 선 살짝 넘는 드림이 나올수는 있긴 해요. 

근데 참.. 탁재훈의 개그센스는 뭔가

옛날 이휘재 느낌도 있네요 ㅋㅋ 예전엔

탁재훈이 진짜 기분안나쁘게 센스있다 생각했는데

요새는 좀 무례해진거 아닌가? 싶어서 아쉬운... 

남편 이영돈을 저격하는등 가정의 불화와

이혼계획을 알리며 참 힘든시간 보냈던 황정음.

그런 황정음이 최근에는 고소까지 당했다는 소식이에요.

사건이 뭔가.. 걷잡을수 없이 굴러가는 방향..

먼저 황정음의 기존의 상황부터 간단 정리.

1. 올해 2월 이영돈 저격하는 글 인스타에 올린 황정음. (아래 링크 참고) 

글 내용 : 바람 불륜 외도에 대한 암시

2. 황정음이 갑자기 일반인 여성 저격. (아래링크)

이영돈 상간녀로 오해.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음. 

황정음이 연예인이고 그당시 이영돈과 불화 이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다보니, 일반인 얼굴과 인스타 신상을

털어서 박제한것의 후폭풍은 상당히 거셌어요.. 

추후 황정음이 사과와 반성의 글을 쓰기도 했으나

이미 일반인 여성분은 악플과 신상노출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후였죠. 피해보상이 필요했고요. 

쨌거나 황정음도 가정의 위기로 인해서

심신이 미약한 상황이었을거고 저격당한 분도

같은 여성이라면 황정음의 고통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해서 사과문과 재발방지등 다양한 약속을 서로 주고받으며

적절한 피해보상후 합의를 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갑자기 이 여성분이 합의 못하겠다고 선언함. 

일반인 A님의 입장 들어볼게요. 

"합의금을 깎았지만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ㅇㅋ함.

근데 합의서 내용이 이상했음. 황정음이

명예훼손 모욕한것에 대해 인정한다는 내용이 삭제됨.

또한 피해자가 합의내용 어길경우 합의금 2배 배상함 

이라는 터무니 없는 내용이 합의서에 추가되었음" 이라고..

그러네요.. A는 피해자인데 피해자가 배상? 

뭔가 이상하긴 한데요. 하지만 황정음의 입장은

피해자 A와도 또 다르더라구요. 들어볼게요. 

"본인 황정음은 요구에 따라 최선을 다했으나

갑자기 합의금 두배를 요구하고 불응시 형사고소 선포"

음.. 누구 말이 맞을진 모르겠어요. 쨌거나 

우리나라 형법 처벌이 미약한 관계로, 형사고소를 해도

초범에 훈방 혹은 기소유예 선고유예 집행유예 벌금..

이정도일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안해준다는건

피해자가 많이 분노했다는 뜻도 될것 같네요. 

황정음도 많이 속상하고 힘든건 알겠지만

일반인 신상 저격 자체가 너무 경솔했고

파급력이 큰 행위었죠. 얼마전 nct 런쥔도

사생 저격하다가 엄한 사람 저격해서 사과문 썼던..

외고 기숙사 브이로그와 연세대학교 브이로그,

또 영어 가르쳐주는 유튜브로 인기많았던 달씨.

저또한 유튜브나 틱톡 릴스 등에서

달씨 영상을 흥미롭게 즐겨 시청을 했었는데요.

그런 달씨가..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시도 때문에

거의 나락가기 직전급 논란 사건 사고가 터졌네요.

참 한국의 매운맛이라고 해야할지 ㅠ 

어떻게보면 전세제도 자체가 참 법적 헛점이 너무 많죠. 

달씨 전세 사기 사건을 정리해볼게요.

달씨는 서울생활하면서 집을 구했는데 알고보니

집주인이 세금 체납으로 집을 뺏길 위험..

따라서 그 집을 돈주고 아예 소유권을 사거나, 아님

법원 경매로 넘기거나, 아님 다른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

달씨는 이중 3번 방법을 택해서 집을 광고하고 홍보한거죠. 

그리하여 어떻게 저떻게 다음 세입자를 구했고

그분이 계약서 쓰는날까지, 그분이 맘 변할까봐

떠날까봐 고통스러웠다고 밝힌 달씨. 

하지만 그 새로온 분은 집주인 국세 체납 기록을

떼보고 많이 쎄했는지 그냥 계약을 취소하신거죠.

"나의 유일한 희망 파랑새가 떠나가셨어요"라는 달씨.

이부분때문에 네티즌들과 팬들이 분노했더라구요.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하려고 했다는 점에서요. 

게다가 여기에 문제를 못느끼고 영상으로 올렸다는 것까지. 

결국 집을 매매하고 본인 명의로 옮긴후

세금체납과 법원 경매의 공포에서 해방된 달씨지만

댓글 여론은 굉장히 차갑네요. 이에 달씨는

영상을 지우고 사과문과 해명글을 올렸는데.

근데 또 이 해명글과 원 영상의 말이 안맞는 상황. 

물론, 영상이라는게 재미를 위해서 좀 과장하거나

MSG를  칠수도 있는거라서 달씨를 무작정 매도하거나

비난하는것도 해선 안되겠죠. 글구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피해자가 안나왔잖아요?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글구 사실 젤 나쁜건 세금 안낸 집주인 놈인데... 

아무리 몸매가 좋고 글래머러스하다지만

아이돌 멤버에게 AV 배우로 데뷔를 하라니.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말도 사실 성희롱이라면 성희롱이죠?

일본의 av 배우 오구라 유나 문제의 발언이 

터졌던건 바로 탁재훈의 유튜브.. 

발언 이후로 댓글에 난리가 나더니만 

오래지 않아서 바로 제작진이 사과문을 썼네요;. 

먼저 해당 사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탁재훈이 "지원 어떠냐"라고 물어보자

오구라 유나가 "몸매가 좋아서 성공할것 같다.

꼭 데뷔해주세요"라고 말한 사건이죠....

근데 지원이 이미 시그니처라는 걸그룹으로 데뷔도 했고

배우로 데뷔해서 배우 활동도 했는데

또 데뷔를 하라는건? 문맥상 넘나 av배우 데뷔거든요..

요즘은 성인지 감수성이니 뭐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쨌거나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이

빠르게 사과를 하면서 그나마 급한불은 끈 상황.. 

"시그니쳐 지원씨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지원 본인과 C9 소속사 관계자에게 사과했다" 

또한. "탁재훈은 만류했는데 편집하다보니

탁재훈의 의도는 안드러났던거 같다"라면서

탁재훈을 실드치는듯한 발언도 한 제작진.

꼬리자르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한것 같네요.

"남성 시청자 타깃으로 제작해왔으나

우리채널이 커짐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될수도

있단걸 생각을 못했다" 라는말도 솔직한거 같고요. 

사실, 탁재훈 유튜브 제작진 사과는 괜찮은데

더큰 문제는 바로 C9 소속사 입장문이죠;;; 

걍 가만있기라도 하지 저게 뭐람.. 

소속 아티스트 보호는 커녕  "방송 송출본에

이견없다"라면서 납작 엎드리는 모양새라서

국내외 지원의 팬들이 상당히 화가 많이 났더라구요. 

조금은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사건을 계기로 남초유튜브들도 선을 지키길 바라고

지원에게는 또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너무 싱그럽고 예쁜 아이돌 멤버던데..

얼마전 NCT 런쥔이 일반인 전화번호를

팬들 다 보는 버블에 만천하 공개해서

일반인분 번호가 공격당하는 일이 있었죠?

욕설, 협박 문자메세지와 전화통화는 물론

해외팬들은 한술 더떠서 "슈가대디를 원한다"면서

일반인분의 전화번호를 여기저기 퍼트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일이 커진것은 NCT 영향력

런쥔의 팬덤과 영향력이 크기때문이겠죠.

근데 사생이었어도 공개는 하면 안되지만

사생도 아닌데 공개를 해버리면 ?ㅠㅠ 참 난감해졌네요. 

아시다시피 런쥔은 사생들로 인해서 활동도 쉴만큼

많이 예민해져있었고 몸과 마음이 아픈 상태였어요.

그런상태에서 이 일반인분이 하필 잘못걸린거겠죠?

근데. 그렇게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런쥔은 물론 SM 측에서 제대로 된

사과는 물론 보상을 하지않은것 같아서.. 걱정.

런쥔은 사과문을 쓰긴 썼어요. 본인 인스타에.

근데 피해자분은 팬이 아니고 일반인이라서

런쥔 인스타를 알지도 못할것 같은데요..

사과는 당사자에게 해야 사과겠지요..

:사과를 원래 연락이 아닌 기사 통해서 하는건가요?"

라는 피해자분의 말에서 불편한 심기가 읽어지네요.

저렇게 인스타 공개사과하면 팬들이나 여론은 진정되겠죠?

근데 정작 제일 중요한, 당사자에게 하는 사과가

빠졌다면 이게 면피용이지 진짜 사과라고 할수있을런지..

게다가 런쥔은 최초에 사과를 거부하면서

"사생일수도 있으니 사과 안한다"라고 하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이 피해자분이 사생 맞냐 아니냐 하는건

아직도 의심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피해자분은

구글 구독목록까지 공개하셨네요. 물론 이것도,

친구들이나 가족 지인들꺼 스샷 부탁해서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거긴 해요. 

쨌거나 런쥔은 앞으로는 아무리 사생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전화번호를 함부로 유출하거나 하지않았으면..

그리고 런쥔 팬들도, 공격을 멈추고 제대로 사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