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연예인 아이돌들은 큰돈을 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아빠 가족이

연예인 믿고 사업하거나 돈 펑펑 쓰면서 

오히려 빚더미에 앉거나 파산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미 다양한 연예인들이 겪었죠?

장윤정, 박수홍 같은 케이스는 물론

심형탁 박세리까지.. 그외 빚투로 따지면

비 정지훈 김혜수 등등 더 많지만.

아무튼 오마이걸의 승희 역시. 뭔가 빨간불이네요. 

아직까지는 박수홍 박세리 케이슨느 아니에요.

다만.. 고생하는것에 비해서 그간 벌어온 돈이

이상한데로 하염없이 흐르는거 아니냐 걱정이 드는데요.

오마이걸 승희가 데뷔한지도 어언 10년차.

보통 이정도 되면 커다란 빌딩은 아니더라도

대출내서 꼬마빌딩 사거나 (씨스타 다솜) 

혹은 목좋은 강남땅에 아파트나 빌라정도는 사거든요. 

물론 승희도 열심히 살아서, 엄마 집도 사드렸데요.

하지만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요.

연예인 가족들이, 딸아들이 벌어온 돈을

자기돈처럼 펑펑쓰는일이 많단 말이죠..

장윤정도, 엄마가 딸돈 가지고 아들사업하는데

수백억을 줘버려서 장윤정은 빈털털이가 되고 ㅠ

물론 잘버니까 금방 회복하긴 했지만요. 

오마이걸 승희가 소처럼 일하는거 보고

김구라도 남일 같지 않은지 "빚갚냐"고..

김구라도 실제로, 이혼했던 전 아내가

처가식구 친척들에게 돈 갖다주고 돈빌려줘서

수십억 빚 갚다가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었더랬죠..

게다가 진짜 무서운거. 오마이걸 승희 통장을

지금 엄마가 관리한다고 해요 ㅠ승희는

어머니가 주는 용돈 가지고 쓰고 있고요 ㅠㅠ

물론 어릴때 데뷔하면 금전감각 없고

사기당하거나 사치할수도 있으니

엄마가 맡아서 관리해줄게!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승희 나이가 이제는 어리지 않고

얼마든지 독립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나이거든요.. 

옥주현, 김구라의 조언이 예사롭지 않네요.

자산 명의 이전부터 하고 용돈을 드리라고..

승희도 혹여나 사회면 신문기사 나는일 없게

지금부터라도.. 본인이 관리하는게 좋을듯. 

넷플릭스 컨텐츠 "슈퍼리치 이방인"이

김치를  '라바이차이'(辣白菜) 라고 표현해서 난리났네요.

이건뭐 김치는 일본에서는 기무치라고 우기고,

중국은 신치니 파오차이니 라바이차이니. 

다들 김치 왜 못뺏어가서 안달인지. 

이처럼 문화에 대한  컨텐츠 제작할때는

명칭 하나하나도 조심스럽고 예민한게 당연한데요,

거기에 대고 중국식 표기? 넷플릭스는 대체 왜이러는건지. 

논란이  커지자 현재 넷플릭스도 입장을 냈어요.

"해외시청자를 위해서 라바이차이라고 적었으나,

문제가 되어서 향후 한국에선 신치로 표기할 계획" 이라고;;

아니 한국에서만 쓸게 아니라 전부다 제대로 표기해야죠!!

KIMCHI가 왜 신치가 되고, 라바이차이가 되는건지.

중국어 자막은 왜 또 넣나요. 중국은 어차피 넷플릭스

제대로 볼수도 없는 나라인데. ㅎㅎ 

앞서 넷플릭스는, 더에이트쇼에서도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해서 욕드신 바가 있죠.

스페인어 자막에서만 그렇게 나온...황당하죠.

이것도 "논란이 되자"  현재는 수정하는 중이라고.

이처럼 넷플릭스의 거듭된 실수를 보면서

떠오르는 과거 사건들이 있는데요. 

중국 자본 들어온 드라마에 음습하게 중국 문화나

중국 음식 PPL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빈센조가 논란이 되었고, 여신강림이 논란된 과거가 있죠. 

여고생이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데

육개장도 아니고 마라탕을 먹는다고요?

심지어 한국에서 판매도 안되는 제품인데요? 

암튼 슈퍼리치 이방인 .. 앞으로 신경써주시고

김치는 절대 건들지 마시길. 김치는 김치입니다!

낫 신치! 낫 파오차이! 낫 라바이차이! 

얼마전 시청역에서 너무 끔찍한 사고가 있었죠?

68세 남성 차모씨가 제네시스 G80을 차고

인도로 돌진, 9명이 사망한 사고인데요. 

이런 큰 사고 앞에서 유족들의 고통은 물론이고

관계없는 사람들도 큰 충격 받고 슬픔에 빠지는건 당연.

그런데 이런 분위기에 이주미가 한 말이 빈축을 사서

논란과 이슈가 생겼더라구요. 

이주미에 대한 간단 설명.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고 직업은 변호사이고 단아한 미모로

핱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주미님인데요.

"저녁에 사고소식 듣고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대화가 떠올랐다.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야겠다.

촌스럽고 낯간지러워도  표현 많이해야겠다'

뭐 이런 늬앙스 같은데요.. 사실 이해가는 마음이에요.

누구나 이런 허무한 사고를 보면, 죽으면 끝이니까

현재를 더 열심히 살고 지금에 충실하자 느낄수 있죠. 

하지만, 생각이 드는건 생각이고, 그걸 표현하는건 또 다른데요.

"남의 불행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는것"에 대해서

기분 나빠하고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당연..

이주미 글을 유족이 읽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좋진 않겠죠..

사실, 남의 불행을 내 행복으로 쓴다거나,

1도 도움 안주면서 마음으로 잠깐 동정하고

동정하는 내 감정마저도 오락처럼 소비한다거나.

동정이란 감정은 참 어렵고. 복잡한 감정이거든요. 

예컨대 유연석이 했던 말실수중 하나.

"후배는 배역못따서 힘들다는데 난 행복하다.

촬영은 힘들지만 연기를 할수있으니까" 라는 말이라든지.

이선균 자살 사건때 김이나가 했던 말이라든지. 

하나 더있네요. 박지선이 피부로 힘들어 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모 홈쇼핑 호스트가

"우리 제품 알았으면 (피부가) 좋았을건데"

이런말을 했었죠? 아래 링크 참고.

쨌거나 이주미가 사과문을 썼으니

본인의 언행에 대한 적절치 못함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뜻이 될것 같으네요. 앞으로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좀더 신중한 모습 보여주길.. 

방시혁이 꿈꾸고 에스파가 이룬다고 해야할까요?

방시혁은 민희진이 에스파 밟길 원했지만,

에스파는 밟기는 커녕, 오히려 인기 승승장구중인데요.

심지어.. 최근에 일본 앨범 낸 에스파 보니까

방시혁이 많이 화가 날듯 한데요?

이유는 아래 링크 클릭 : 

침착맨과 촐싹맨 , 카리나와 카나리 .. 

최근에 방시혁은 "신디에잇"이라는 ai 그룹을 냈고

그중 멤버이름이 카나리였죠. 카리나 따라서

손민수 한거 아니냐 하는 의혹도 나왔던 상태이구요.

그런상황에서 메카닉, 건담물 느낌, 로봇 느낌으로

에스파가 나와버리니..ㅋㅋ 어휴. 완성도 퀄리티 면에서

어떻게 실물이 ai보다 더 이쁘고 더 고퀄일수 있는건지. 

건담st 네일아트도 미쳤네요. 역시 sm은

컨셉장인,컨셉츄얼로는 못이길듯..

당연하지만 에스파가 방시혁 저격은 아니죠.

저정도 퀄리티로 의상과 소품 제작하고

화보찍고 릴리즈하는건 아이디어 회의도 오래하고

제작에도 오래걸리고.. 최소 몇개월이상 준비거든요.

그나저나 건담인데 그중에 핑크건담이라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윈터?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뭐 이렇다보니 케이팝 더쿠들의 에스파 지지와 호감도는

점점 수직상상하는듯한 분위기네요. 타이밍이 참 글쵸. 

"뭐 카나리? 이몸은 카리나다"

"방시혁 고혈압으로 기절할듯" 

"에스파는 에스파대로 열심히 했을뿐인데

내놓는 결과물이 전부 방시혁을 긁는듯" 등등

네티즌들의 평가는 상당히 냉정하기만 하네요. 

근데 저거 사진말고 티저 영상은 더해요.

에스파 일본 데뷔.. 뉴진스 도쿄돔 데뷔에 이어

에스파의 일본 발매 앨범도 상당히 핫할 예감이네요. 

에리 지젤, 닝닝이 컨셉도 미쳤네요.

역시 덕후포인트 잘알 컨셉 에스엠..

핫메스 일본 앨범도 진짜 기대됩니다.

2d 밟는 3d가 도래할지도.. ㅋㅋ 

사회의 부조리나 불법 편법에 대한 고발을 하면서

유튜브에서 유명해진 사망여우를 아시나요?

이상민 샴푸를 저격하기도 하고, 미운우리새끼등

공중파 TV 예능 앞광고 뒷광고도 저격하는등

다양한 고발을 하며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유튜버인데요. 

그런 사망여우가.. 이번에 전효성과 윤보미,

두 아이돌 출신 멤버를 저격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윤보미 전효성, 둘다 그루활동도 잘했지만

솔로활동 유닛활동 방송예능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름과 인지도가 높은 그런 연예인이거든요. 

윤보미, 전효성을 저격한 이유? 바로 이들이 한

다이어트 식품? 보조제? 약품? 광고때문인듯.. 

"이 약만 먹으면 과식해도 되고 야식먹어도 되고

시간과 노력 안들이고 쉽고 편하게 예뻐진다" 

음.. 근데 진짜 광고 문구가 너무 과장광고 느낌이

나기는 하네요.;; 세상에 그런 약이 삭센다 말고 또 있다고요?

일반적인 대중이라면 스스로 판단하고 거르겠지만

경계성 지능장애라든지, 다이어트에 너무 매몰되어

심신이 미약해진 상태의 사람이라면? 홀려서 구매할수도 있는거죠. 

이 제품이 좋고 나쁘고 허위고 과장이고 간에

사실 윤보미 전효성이 만든건 아니고 광고만 햇을뿐이죠.

하지만 광고를 함으로서 본인들의 인지도와 신뢰감을

대중들,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것이 광고 CF의 효과인지라..

결국 제품이 잘못되면, 광고한 연예인도 같이 욕먹게되더라구요.

DOC 김창렬 역시, 제품이 허술하니 본인도 욕먹게되면서

"창렬스럽다" 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사건이 있었으니까요. 

그 반대는 혜자스럽다가 있겠지요. 

게다가 보통의 다이어트 식품 광고의 경우, 

원래 날씬한 사람들이 광고를 하는거지, 저 제품을

먹고 날씬해진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더더욱..

전효성도 윤보미도 조금 선택이 아쉽긴 하네요. 

돈받고 하는 촬영이라지만, 좀더 신중하게 선택하지..

뭐근데 전효성 윤보미 말고도 서현도 광고하고

개그우먼이라든지 유명한 연예인들 진짜 많이 찍더라구요. 

다이어트 보조제 뿐만 아니라 대부업체 광고등등

찍었다하면 신뢰감이나 이미지가 내려가는

그런 CF들이 있죠. 보험광고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전효성 윤보미의 광고가 좀 아쉽긴하네요

두사람다 호감 연예인이었는데 왜 그런 선택을.. 

약 먹으면 900칼로리가 사라진다는거. 솔직히 안믿겨요 ㅠ..

백일잔치, 돌잔치의 의미는 참 중요하죠?

아이가 힘들게 태어나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죽지않고 이겨냈다 ~ 이걸 기념하기 위해

옛날부터 기념해온 소중한 풍습인데요. 

따라서 돌잔치 백일잔치에는 당연하지만

엄마 아빠가 참석함은 물론, 아이의 건강을

축복하기 위해서 양가 부모님들과 형제자매

가족들이 참석하는게 보통이거든요.. 

그런데 안영미는.. 어째서 남편이 없는것인가. 두둥. 

예전만큼 백일 돌잔치가 안중요해졌다고 해도

둘째 이야기지 첫째 돌잔치 안하는 경우는 거의없죠

형편이 어렵고 돈이 없다면 모를까. 안영미가 돈문제는

아닐거고요. 남편이 바빠서 그런거겠지요?

근데 돌잔치를 꼭 당일에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아프거나

피치못할 부모님들 사정이 있으면 한두달 미리

땡겨서 하기도 하고, 혹은 밀어서 하기도 하거든요. ㅠㅠ

근데 남편이 없이 하는게 뭔가.. 아쉽고 그림이 안좋은거죠. 

이날 돌잔치에 비록 남편인 "깍쟁이 왕자님"은 

못오셨지만 대신에 안영미 회사 사장인 송은이, 신봉선,

김수용 등등 선후배 개그맨들이 자리를 빛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안영미 남편 직업이 대체 뭐냐 ,

혹시 FBI나 CSI 첩보요원 비밀요원 이런거냐는 말까지 ㅋㅋ 

솔직히 남편이 FBI면 세간에 모습 안드러내는거 인정ㅋㅋ

하지만 FBI는 아니라는게 안영미 설명이고요.

다만 안영미가 출산을 할때는 미국까지 가서 한만큼,

돌잔치를 미국가서 하던가 아님 이번엔 남편이 오든가..

이게 그림이 좋았을건데 아니니까 아쉬워하는거겠죠?

근데 진짜 안영미는 틀과 상식을 깨는편이네요 ㅎ

보통 출산후 몸조리 땜에 친정엄마랑 같이 출산하는데

출산도 반대 돌잔치도 세간의 방식과는 정반대.. 

게다가 아무래도 미국에서 출산을 하면서

원정출산 아니냐 아들 군입대 때문 아니냐 이런 말이

나오게된건 어쩔수 없기도 해요. 뭐 요즘은 이중국적이라도

20대 되면 군대를 가든가 아님 미국 국적을 선택하든가

둘중 하나를 해야한다고는 하죠. 

이처럼 여러가지 석연찮은 요소들이 있지만

이또한 안영미의 선택이니.. 제대로 대중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이기 까지는 어려움이 있겠네요.

박재범 원소주 성공 이후로 많은 연예인들이

술 사업, 주류 사업을 런칭하고 뛰어들었죠?

김민종 소주도 그렇고.. 성시경 탁주 역시,

그런 연예인 주류의 한 유행이었는데요. 

워낙 먹는거랑 술마시는거에 진심인

성시경인지라 막걸리 탁주 사업 역시

정말 본격적으로 하는것 같더니만.

아이고. 갑자기 식약처 처분이요?

1달간 판매 정지요? 이게 뭔 일인지. 

아시다시피 성시경은 지난 2월, 본인 이름을 건

탁주 브랜드 "경탁주"를 런칭한바 있지요.

아무래도 연예인이 하는거고 전문 경영인이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판매한지 얼마안되어서 식약처에서

판매중지 처분을 받은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옆에서 조언해줄 업계 전문가가 없었던건 아닐지. 

식약처 처분 받은 이유! 

테스트용 탁주 제품에 상품 라벨 정보가 누락된거..

원래 뭐 먹는거 마시는거 보면 옆에 과당 얼마 알콜얼마

이런식으로 식품성분표 표기를 하는게 원칙이거든요. 

해서 지금 경탁주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과문.

"출시전에 주변사람들에게 술을 돌리고

맛에 대한 조언도 얻을겸 나눠마셨다.

그중 일부 정보가 누락되어 민원인 제기가 들어가서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된것"이라는 성시경.

아니근데.. 주변사람 아는사람 지인에게 돌린술인데

민원 제기가 들어갔다는것도 좀 희한하네요?

주변인이면 당연히 성시경 친구, 성시경 편 아닌가요?

문제가 있더라도 성시경에게 이야기를 해서 고치라고 해야지

민원 넣는건 약간 경쟁자나 라이벌의 행태 아닌지.. 

조금 신기하긴 하네요. 뭐 쨌거나 시제품은

이거저거 다양하게 변주해가면서 만드는거라

성분이 달라지기도 하고 원료 배합도 바뀌고 해서

일관적인 정보를 적기 힘든 그런게 있긴 하거든요. 

뭐 그래도 그동안 만들어놓은건 판매가 가능하고

앞으로 1달간 판매가 불가하다네요.

글구 성시경이 술 나눠준 사람들 목록 보니

신동엽 김조한 슈쥬 규현 세운 천식형 뭐 이렇던데..

이영자가 먹는거 좋아하고 웃기고 

통통한 몸매이고 그러다 보니 그냥 이영자를

단순히 웃긴 개그우먼 mc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 많죠? 

하지만. 이영자 공개된 세컨하우스,

별장 드림하우스 보니까 역시 이영자는

보통 사람 보통 감각이 아니었네요.

이 감각..이라는게 사실 돈으로도 못사는건데 말이죠. 

돈이 그렇게 많아도 촌스럽고 감각없는 사람도 많은데

이영자는 돈이나 재산 유명세에 관계없이 본인이

타고난 미적 감각이나 미감이 좋은 사람 같아요.

이번에 공개된 영자의 세컨하우스 ~

글구보니 모델 한혜진도 홍천에 별장 짓고

스케줄 없을때 가서 쉰다고 하죠?

이영자 역시, 스케없을땐 드림하우스 와서 지낸다고. 

집 외부도 멋지고 내부도 멋지고.. 쇼케이스 냉장고!

저거 진짜 이쁘고 깔끔하고 보기좋네요.

"냉장고 자체가 그림이었으면 좋겠다"는게

이영자의 소원이었다던데 잘 만들어진듯요? 

반면에 전기세는 일반 냉장고 두배라고 하니 참고 ㅋㅋ 

심지어.. 집안에 맥반석 그릴이 있어서

집에서도 캠핑장 맛내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거 그릴 관리 진짜힘들것 같기는 해요 ㅋㅋ

고기를 구우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고 냄새가 나서..

이렇게 집을 멋지게 만든 이유는 돌아가신 이영자의

어머니를 위해서 만든 집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어머니가 안계시니까 대신에 조카들에게 해줄거라고. 

진짜 연예인 집 중에서 이만큼 예쁜 집은

이영자 집이 최고 1등인것 같네요. 집이 사랑스러움.

부디 이영자 집은 한혜진 집처럼 주소가

공개되거나 이효리 집처럼 관광 명소가 되지않길..

한혜진도 결국 울타리 쳤더라구요. 

언제부터인가 "오조오억" "드릉드릉"이라는 말이

단순히 여자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남혐용어, 페미용어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조오억은 프로듀스101 시즌2 2017년에

박우진 팬이 처음 사용한 말이고 전혀 페미랑 관련없는데..

여하간, 임영웅이 최근 "드릉드릉"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남초 커뮤니티들이 아주 난리났네요.

아주 임영웅을 쥐잡이 하고 테러하고 싶은데.

문제는 임영웅 화력은.. 너무 강하단거죠. 

참고로 윗 링크는 카리나 "드릉드릉" 사건때인데

카리나는 아마 놀래서 사과문 썼나..그랬을거에요. 

쨌거나 다시 임영웅 이야기로 돌아와서.

임영웅은 남자이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남혐을 할리가?

애초에 드릉드릉이 남혐 단어라는 주장 자체에도

임영웅은 동의하지 않을듯 한데요. 

그렇다면 임영웅이 어떤 맥락에서 이야기를 했는지

앞뒤 문장 문단 내용을 따져서 판독할 필요도 있겠지요. 

"입이 근질근질하다.앞으로 여러분

많이 만날 예정이다. 마음이 드릉드릉하다." 라는 임영웅.

즉 임영웅은 드릉드릉을 "설레다. 기대된다"라는

좋은 뜻으로 쓴것 같거든요. 아무 문제없는듯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영웅 인스타와 유튜브 몰려가서

악플쓰고 조롱중인 일부 남초 이용자들.. 

"너무 스윗해서 당뇨병 걸린 xx듸진 축리웹영포티"라니

이게 무슨 끔찍한 악플인가요 역하네요..ㅠ 

"영웅게이반갑노" "영웅이 드릉드릉하노? 으이!"

"여자인권 중요시하는 임영웅께 감사" 등등..

노골적인 악플 말고도 비꼬고 조롱하는 댓글 많네요. 하지만. 

영웅시대의 화력은 무시하면 안되죠.

"악플다는 분들도 이해해주자. 악플러들도

임영웅 온기 듣고 좋은생각하고 사시길 바란다"라니.

와..진짜 디씨 식물갤 만큼 치유되는 따뜻함이네요. 

결국 펨코도 임영웅은 넘어가는 듯 하네요.

애초에 BTS, 임영웅, 세븐틴, 아이유 같이 인기 탑들은

남혐이고 여혐이고 시비못걸고 못본척 넘어가더라구요.

뉴진스 팜하니 단발이 진짜 핫하긴 한가봐요.

하우스윗 버블검에서 하니가 선보였던 단발 가발!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화제였었죠?

그런데.. 하니에 이어 이번에는

레드벨벳 예리도 단발머리를 시도하네요.

하니처럼 완전 짧은 단발에

귀가 살짝 보이게끔 귀에 꽂고,

또 볼 부분을 옆머리로 살짝 가려주는 헤어스타일. 

아무리봐도 하니랑 존똑이죠? 하니도 예쁘지만

예리 역시 하니처럼 단발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데요.

하니도 본인 머리가 아니었듯이, 예리도 단발 같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레드벨벳이 최근 "코스믹"이라는 곡으로

컴백하고, 팬싸인회를 시작했는데.. 팬싸에서

예리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한거지요. 

어떤가요? 하니와는 또다른 상큼함?

하니는 하니대로 너무 어리고 상큼하고 예쁘고

예리는 예리만의 성숙한 느낌이 있네요. 

예리사진 한장 더. 여전히 너무 이쁘네요.

아마도 팜하니 단발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

난리난거 보고 조금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죠?

약간 팜하니 푸른산호초는 한국으로 치면,

아이돌 일본인 멤버가 남행열차 혹은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부른거랑 좀 비슷하지 않을런지..

단발 머리 승자는 누구?

레드벨벳 예리? 아님 역시 뉴진스 팜하니?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걸루.. 

근데 예리도 긴머리보다 단발이 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