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도연 손석구가 아주 핫했죠?
손석구는 아주 영리한 사람이고, 장도연은
무해한 사람이고, 그런 두사람이 케미가 맞아서
선넘지 않는 선에서 만인들이 좋아할,
그런 정말 뜨끈뜨끈 핫케미가 탄생했었는데요.
정말 장동연 손석구 보는 모든사람들에게서
"뭐하냐 둘이 안사귀고!"라는 말을 나오게 했던..
그래서일까요. 손석구 장도연의 파급력이
하나의 밈이 되어서, 이지혜의 유튜브까지도 전달된듯 한데요.
확실히 손석구가 머리가 좋은게 느껴지는게..
게이들 대통령1위한거도 되게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성소수자들 픽도 끌어모으고, 하여간 밉상발언을 안해요.
장도연에게도 무시하거나 선긋거나 하는거 없이
정말 젠틀하고 멋진 모습보여줬던 손석구.
해외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님 그림 농구 등등
다양한 분야를 누벼봐서 그런지.. 여하간
사람을 홀리는 손석구의 마력이 제대로 검증되었던 사건.
게통령 관련 내용은 윗 링크 참조.
엉덩이까지 대역안쓰고 공개했다는 점에서
게이들의 남심을 설레게 만든 손석구..ㅋㅋ
뭐 여하간. 다시 이지혜와 아이비 이야기로
돌아와서. 당연하지만 손석구 좋아하는건
장도연뿐 아니라 이지혜 아이비 등등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붐이었겠죠?
이에 이지혜가 약간 경쟁(?) 라이벌 의식을 돋구며
장도연보다는 내가 이건 낫다! 하는걸 어필해달라고.
이것도 어떻게보면 장도연 화제성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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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자리에서 말하는거 무례하다는 지적도 잇지만
연예인, 방송인이기 때문에 언급해주는게
파급력과 영향력 향상에 도움주는거라는 의견도 있어요.
그리고 이에 아이비가 본인의 신체 부분을
부각시키며 볼륨감으로 온몸승부 ㅋㅋ
어케보면 약간 올드한 드립일수도 있지만
안영미 가슴춤처럼 본인이 본인몸에 하는거면
성희롱도 아니고, 그냥 약간 매운 코미디일 뿐이지요.
뭐 그렇다 보니 아이비 이지혜 보고 무례하다는
반응도 있고 괜찮다는 반응도 있고 반응이 엇갈리네요.
갠적으로는.. 이정도까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이것저것 재단하다보면 또 코미디라는게 노잼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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