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막걸리 식약처 처분, 1달간 탁주 생산 금지된 이유?

 

박재범 원소주 성공 이후로 많은 연예인들이

술 사업, 주류 사업을 런칭하고 뛰어들었죠?

김민종 소주도 그렇고.. 성시경 탁주 역시,

그런 연예인 주류의 한 유행이었는데요. 

 

김민종 소주, sm 나간뒤 근황 술 런칭? "하늘아래서"

 

워낙 먹는거랑 술마시는거에 진심인

성시경인지라 막걸리 탁주 사업 역시

정말 본격적으로 하는것 같더니만.

아이고. 갑자기 식약처 처분이요?

1달간 판매 정지요? 이게 뭔 일인지. 

아시다시피 성시경은 지난 2월, 본인 이름을 건

탁주 브랜드 "경탁주"를 런칭한바 있지요.

아무래도 연예인이 하는거고 전문 경영인이 아니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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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판매한지 얼마안되어서 식약처에서

판매중지 처분을 받은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옆에서 조언해줄 업계 전문가가 없었던건 아닐지. 

식약처 처분 받은 이유! 

테스트용 탁주 제품에 상품 라벨 정보가 누락된거..

원래 뭐 먹는거 마시는거 보면 옆에 과당 얼마 알콜얼마

이런식으로 식품성분표 표기를 하는게 원칙이거든요. 

해서 지금 경탁주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과문.

"출시전에 주변사람들에게 술을 돌리고

맛에 대한 조언도 얻을겸 나눠마셨다.

그중 일부 정보가 누락되어 민원인 제기가 들어가서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된것"이라는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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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주변사람 아는사람 지인에게 돌린술인데

민원 제기가 들어갔다는것도 좀 희한하네요?

주변인이면 당연히 성시경 친구, 성시경 편 아닌가요?

문제가 있더라도 성시경에게 이야기를 해서 고치라고 해야지

민원 넣는건 약간 경쟁자나 라이벌의 행태 아닌지.. 

조금 신기하긴 하네요. 뭐 쨌거나 시제품은

이거저거 다양하게 변주해가면서 만드는거라

성분이 달라지기도 하고 원료 배합도 바뀌고 해서

일관적인 정보를 적기 힘든 그런게 있긴 하거든요. 

뭐 그래도 그동안 만들어놓은건 판매가 가능하고

앞으로 1달간 판매가 불가하다네요.

글구 성시경이 술 나눠준 사람들 목록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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