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남초에서 또 욕먹는 이유 "플렉시테리언" 채식 때문? 소고기 끊다가

 

전효성을 향한 남초 커뮤의 억까가 도를 지나치네요

이러다 누구하나 쓰러지거나 잘못되어야 정신차릴지..

아니. 그런일이 생겨도 타깃만 바뀔것 같은?

여가부 안전귀가 밤길조심 사건 때문에 그런가

(아래에 서술) 부쩍 그 이후로 안티가 붙은 전효성.

이제는 숨만 쉬어도 까이네요. 진짜 억까다 억까. 

전효성이 욕먹는 이유? 바로 채식 때문인데요.

전효성은 최근에 벨기에 줄리안을 만나서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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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환경, 채식에 관심이 많다보니

관심사가 비슷해서 잘 통해서 만나고 

이야기도 잘통하고 잘맞는듯한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전효성이 채식하는 이유? 바로 환경때문인데요.

요즘 기후위기로 날씨가 심각하잖아요.

이젠 한국이 동남아보다 더 더운거 같고..

비가 한달씩 오질 않나, 이상고온, 이상 저온으로

유럽에선 사람이 죽어나기도 하는 중이죠.

근데 "소"가 메탄을 많이 만들다보니, 그걸 줄이기위해서

소를 줄이겠다. 뭐 이런 말을 전효성이 했거든요. 

근데 그걸가지고 또 시비걸림 ㅠㅠ

뭐 고기 죽어도 안먹겠다! 절대 안먹겠다!

이게 아니라 최소한 줄이겠다 라는게 전효성 입장이고.

그런 전효성 같은 사람들을 "플렉시테리언"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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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1년 365일 채식하는게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번만 고기를 안먹어도 지구에는 도움되요.

전효성처럼 지구를 위해 소고기를  참고

소고기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닭, 닭보다는

계란이나 두부 이런식으로 조금씩 줄여나가면

지구 환경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플 상태가 엄청나네요.

"그냥 혼자해라" "쓸데없는 용어다"

"홍대병" "패션채식" "채식주의자인거그렇게 알리고싶나" 등등. 

 

이모든게 안심귀가 "밤길이 무섭다

살아서 돌아갈수있을지 걱정이다" 발언이후겠죠.

실제 이때 전효성은 스토킹 피해를 입었고요

데이트폭력이나 살해당한 여성 사건이 최근에 얼마나 많았나요.

산책로 지나가다가 끌려가서 너클에 맞고 사망한 사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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