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러쉬가 Hmm-cheat (흠칫) 이라는
신곡을 들고 새앨범으로 컴백을 했네요.
음방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크러쉬의 신보 홍보가 이어지는데요.
평소 연이 있었던 선후배 사이인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한 크러쉬 ~
그런데 둘이 사이가 친해서 그런가.
성시경이 크러쉬를 상당히 짓궂게 놀리네요. ㅋㅋ
성시경은 크러쉬의 새앨범을 칭찬하면 물론
니가 차은우보다 더 인기가 많아서
많은 아이돌들이 너를 롤모델로 삼으면 좋겠다.
뭐 이런 말도 하고요. 그렇게 되서
유명해지고 인기 있으면 아이돌을 사귀게 된다
이런식으로 크러쉬의 현 여친인
레드벨벳 조이를 은연중에 언급하기도..ㅎㅎ
뭐 크러쉬 조이가 워낙 예쁜 커플이니까
부러워서 짓궂게 놀린거겠지만, 조이가 아이돌인지라
조이팬들은 이런 언급을 너무너무 싫어하는데요.
예를들어 과거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 언급할때 느낌이죠.
또는 본인이 가만있어도, 주변인이 놀리니까요.
실제로 크러쉬도 상당히 당황했는데요
"아이돌은 좋지만 너무 많고.
아티스트 되서 아이돌 사귀면 되는구나
그런 방법이 있구나." 라는 말에 놀란듯 ㅎㅎ
[스폰서광고]
뭐 예민하게 보면 좀 무례한 발언이기도 하고..
근데 성시경 나잇대 남자들 되면 다들 이정도로
농은 주고받기도 하고.. 하지만. 크러쉬 불렀으면
크러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애인 언급은 좀
별로고 아쉽다 라는 의견도 많더라구요.
조이도 컴백했는데 크러쉬 관련으로만
화제되면 속상하기도 할거같고..공개연애의 단점이죠.
이래서 연예인들이 다들 비공개로 연애하나봐요
사생활은 언급안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이해가는.
그리고, 크러쉬는 조이의 남자친구로서가 아니라
그간 작업물과 노래 커리어만으로도 이미
누군가의 롤모델이죠. 조이남친이라는 사족은 불필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월급 500만원? 쿠팡알바 -> 맛집 매니저된 근황 (1) | 2023.11.20 |
---|---|
다이아 권채원 까는 김세정, 유니버스티켓 심사위원 매콤하네 (0) | 2023.11.20 |
지드래곤 마약 출석 인터뷰 패션 얼마? 샤넬 가디건에 130만원 안경 (0) | 2023.11.17 |
나혼자산다 키 대둔산 호텔, "jms 정명석 몹쓸짓 한 곳" 연관 의혹 (0) | 2023.11.17 |
아이브 리즈 "운지 뜻, 모르는게 약이에요" 버블에 일베어 사용? (0) |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