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잔치, 돌잔치의 의미는 참 중요하죠?
아이가 힘들게 태어나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죽지않고 이겨냈다 ~ 이걸 기념하기 위해
옛날부터 기념해온 소중한 풍습인데요.
따라서 돌잔치 백일잔치에는 당연하지만
엄마 아빠가 참석함은 물론, 아이의 건강을
축복하기 위해서 양가 부모님들과 형제자매
가족들이 참석하는게 보통이거든요..
그런데 안영미는.. 어째서 남편이 없는것인가. 두둥.
예전만큼 백일 돌잔치가 안중요해졌다고 해도
둘째 이야기지 첫째 돌잔치 안하는 경우는 거의없죠
형편이 어렵고 돈이 없다면 모를까. 안영미가 돈문제는
아닐거고요. 남편이 바빠서 그런거겠지요?
근데 돌잔치를 꼭 당일에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아프거나
피치못할 부모님들 사정이 있으면 한두달 미리
땡겨서 하기도 하고, 혹은 밀어서 하기도 하거든요. ㅠㅠ
근데 남편이 없이 하는게 뭔가.. 아쉽고 그림이 안좋은거죠.
이날 돌잔치에 비록 남편인 "깍쟁이 왕자님"은
못오셨지만 대신에 안영미 회사 사장인 송은이, 신봉선,
김수용 등등 선후배 개그맨들이 자리를 빛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안영미 남편 직업이 대체 뭐냐 ,
혹시 FBI나 CSI 첩보요원 비밀요원 이런거냐는 말까지 ㅋㅋ
솔직히 남편이 FBI면 세간에 모습 안드러내는거 인정ㅋㅋ
하지만 FBI는 아니라는게 안영미 설명이고요.
다만 안영미가 출산을 할때는 미국까지 가서 한만큼,
돌잔치를 미국가서 하던가 아님 이번엔 남편이 오든가..
이게 그림이 좋았을건데 아니니까 아쉬워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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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안영미는 틀과 상식을 깨는편이네요 ㅎ
보통 출산후 몸조리 땜에 친정엄마랑 같이 출산하는데
출산도 반대 돌잔치도 세간의 방식과는 정반대..
게다가 아무래도 미국에서 출산을 하면서
원정출산 아니냐 아들 군입대 때문 아니냐 이런 말이
나오게된건 어쩔수 없기도 해요. 뭐 요즘은 이중국적이라도
20대 되면 군대를 가든가 아님 미국 국적을 선택하든가
둘중 하나를 해야한다고는 하죠.
이처럼 여러가지 석연찮은 요소들이 있지만
이또한 안영미의 선택이니.. 제대로 대중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이기 까지는 어려움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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