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엄마아빠 형 형수 등 가족들과
참 힘든 싸움을 하고 다예님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다사다난함이 끝나고 행복이 오나? 했는데요.
여전히 참 힘든일이 많은듯 해서 안타까움을 주고있네요.
그래도 사랑으로 잘 이겨내가겠지만.. 보기 안쓰러운.
아시다시피 박수홍 나이가 70년생으로
올해 54세이죠. 꽤많은 나이인데요.
반대로 김다예 님은 93년생으로 31세..
박수홍 아내가 아직 노산은 아닌 나이지만,
박수홍 때문에 시험관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시험관 시술.. 돈도 돈이지만 정말 여자몸이
엄청나게 힘들고 발암 위험도 올라가는등
정말 못할짓이지요. 하지만 아이를 갖고싶다면?
그리고 불임 요소가 있다면? 어쩔수없는 선택이기도 하죠.
실제로 요즘 결혼하는 부부들이 나이가 많다보니
시험관 시술이나 배란주사를 정말 많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쌍둥이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죠.
아무래도 늦은나이 아이를 준비하다보니
걱정이 많은지 유전자 검사를 하고싶어하는 박수홍.
다만 그 검사 때문에 난자를 더 많이 채취해야해서..
평소 매일 주사를 1개씩 맞는데, 검사를 위해서
매일 주사를 2개로 늘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
그래도 직접 자상하게 배에 주사들을 놓아주는
박수홍의 모습이 보기좋네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자식 보고싶은 마음이 절실할것 같아요.
[스폰서광고]
사실 박수홍 나이는 자식이 아니라 손주를 봐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기도 하거든요. 근데 결혼도
가족 반대로 어릴때 한번 사랑하는 여자랑 헤어지고..
힘듦이 많았던만큼 이제는 행복해져야 할텐데요.
다만 다예님 몸에는 정말 무리가 많이 가는듯..
자궁과 난소쪽이 아파서 자다가 깰 정도라고.
난자 채취할때 고통은 심한 생리통의 10배 정도!
이렇다보니 박수홍을 원망하는 반응도 있지만
뭐 임신을 박수홍이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부부 선택이고,
김다예도 박수홍이 좋아서 결혼한거니까요.
다만 임신 출산이 백퍼 여자의 고생인지라..
두사람이 사랑으로 이 고난을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즈 앤톤 손잡은 여자친구 해명문 "여친 아니고 어릴적 친구" (0) | 2024.03.13 |
---|---|
이찬원 저격? 콘서트 티켓 구걸 + 누나 결혼식 축가 부탁, 뒷통수 (1) | 2024.03.12 |
박소현 백혈병 치매 위기? 소식좌 절식 오래했더니 몸 건강상태가.. (0) | 2024.03.12 |
한소희 스키즈 현진, 라이즈 카톡대화 폭로? 안효섭 사건후 최근 근황 (0) | 2024.03.11 |
몬스타엑스 채형원 이름 틀린 지방시의 센스 (빙시라고 불러주세요) (0) | 202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