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방시혁 민희진이 그 난리 전쟁통인 상황에서도

민희진의 뉴진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참 많죠?

뉴진스 뮤비 찍어준 신우석 감독, OMG 뮤비에

직접 출연까지한 침착맨 이말년, 그리고 그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얼굴과 이름을 드러낸채

민희진과 뉴진스를 지지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런 와중에 이번에는 원년 1세대 걸그룹,

아이돌의 조상격이자 시작격인 ses의 

멤버 유진이 뉴진스를 지지하는 글을 썼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돌의 조상, 아이돌의 시조새인

유진이 지지하고 편들어준다는건 의미가 깊은데요

유진은 이번 뉴진스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면서

뉴진스 멤버들 그리고 민희진에게 본인의 마음을 전했어요.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 SES 작업하면서

짧지만 민희진 언니를 만나고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런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않게되서 

팬으로써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뉴진스의

멋진활동을 응원하고 사랑한다!!" 라는 유진.. 

그런 한편, 유진이 뉴진스 지지글을 올리기에 앞서

SES의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바다 역시

뉴진스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기도 하죠? 

어른들 이야기 때문에 뉴진스 멤버들이 힘들었을거라며

잘 버텨내고 성장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ㅠㅠ

정말 뭔가 찡하고, 뭉클함이 있는 글이네요. 

그런가 하면, 카라의 리더이자 여신인 박규리 역시

뉴진스를 좋아하고 팬이고 지지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사건이 터지고 나서도 뉴진스의 노래를 올리며

"이노래도 듣고 내 얼굴도 봐줘"라는 재밌는글을

써서 올리기도 했더라구요. 멋진 여신 박규리. 

요즘 뉴진스가 열심히 활동도 하고 신나게

무대도 하고 또 대학교 축제도 다니고 있지만

겉으로는 웃어도 속이 참 말이 아니겠죠?

대표이자 어머니격인 민희진이 고소를 당하고

힘든 상황이니.. 그나마 최근 승소를 해서 마음을 놓았겠지만

법적싸움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겠지요. 

김연아가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다가

아이폰 셀피때문에 욕을 먹고있네요.

삼성 갤럭시 s24 모델로 광고를 찍었는데

아이폰을 실사용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시청자들이 화날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실제로, 셀피 사진 찍을 일이 많은 연예인들이

아무래도 아이폰을 많이 쓰기도 하고, 그간 갤럭시

모델로 선정된 연예인들이 아이폰을 쓰다가 발각된

사례가 꽤 있기는 했죠? 

윗 글은 슈퍼주니어 규현의 실수..

또한 윗글은 장원영이 아이폰 쓴것때문에 난리난거..

윗글은 라이즈 원빈의 아이폰 갤럭시 셀카 차이.

여하간 이처럼 워낙 다양한 일들이 있다보니

ㅁㅁ 모델을 하면서 xx를 쓰다가 들키는건

모델로서 신뢰가 없고 의무를 저버린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도 당연해요.

해당 모델을 홍보해주는 대가로 몇억이상

거액의 모델료 cf 광고료를 받는지라..

본인 일상 행동과 활동이 그와 위배되면

모델을 믿고 제품을 산 소비자도 배신감 느끼게 되고요. 

따라서, 김연아가 갤럭시가 아니라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은게 기사화 되면서

해달 기사의 댓글에는 실망감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넘쳐났고 좋아요 숫자도 높아요. 

하지만, 김연아에게 실망을 느끼기에 앞서

사실을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는데요.

김연아의 광고는 정확하게 말하면 갤럭시 광고가 아녀요.

김연아는 모델 송해나와 함께 갤럭시 s24를

들고 광고를 찍은것은 맞으나,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통신사인 "skt"의 cf 광고 모델로 발탁된것.. 

그리고 skt는 갤럭시s24와 협업 콜라보를 한것이고요. 

따라서 삼성전자와의 문제나 논란이 있다면

그것은 skt 광고주 측에서 해결하고 대응할 문제이지

김연아 개인이 뭘 잘못하거나 위반한건 아닌듯 하단거죠.  

게다가 김연아는 국민은행, 제이에스티나 모델을

장기간 활동하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의리를

아낌없이 보여주기도 했거든요. 개인 실생활에서도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목걸이를 즐겨 착용하는등..

따라서 이번 갤럭시 사건은 불필요한 논란 같아보이네요. 

올해 가장 흥한 드라마를 꼽으라면 아마 다들

생각나는 드라마 두어편이 있을거에요.

김수현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 그리고 변우석과

김혜윤이 열연한 선재업고튀어가 그 주인공일텐데요. 

정말 요 최근 선업튀 끝날때 까지

연예 전문 커뮤니티나 sns 보면 다들 선업튀 이야기..

결말까지 용두용미로 끝나면서 아직도 아쉬워하고

여운에 젖은 팬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에

선업튀 감독님이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선재업고튀어라는 화제의 명작을 만든 윤종호 감독..

대본이나 배우의 연기도 중요하지만, 멋진 씬을

연출하고 촬영한 감독님의 공로도 정말 큰게 당연하겠죠? 

하지만 그런 한편, 윤종호 감독의 인터뷰중의

내용을 문제삼고, 화내는 분들도 많아서

논란이 되는 여지도 분명 존재 하더라구요. 

논란된게 무슨 내용인지 살펴볼게요. 

"선재가 솔이보고 첫눈에 반해야하기에

솔이(김혜윤) 미모를 최대로 그려내고싶었다.

배우에게 모진소리를 많이 하기도 했다.

비주얼 관리를 하도록 말이다. 아빠의 마음이었다" 

"김혜윤이 모진소리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시작땐 딸같았는데

작품 끝날쯤엔 여성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노력하는 김혜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라는 윤감독..

지금 저 인터뷰 원문 들어가보니 기사에는

해당부분이 삭제되어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슈되고 논란되지 수정한것일수도 있고요. 

감독이 무슨 의도로 말을 했는지 이해되는 부분도

있는 한편 "딸에서 여자로" 부분은 굳이 말했어야 하나?

싶어서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예뻐지라고 다그쳤다는

부분 역시 기분나빠하는 시청자분들이 많긴한데..

그 결과 김혜윤이 더 이뻐졌다는것은 어케보면 좋은거기도 하고.. 

참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 부분이 있다보니

윤감독님의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겠으나  하필 또

"딸 같다가 여자로 느껴졌다" 이부분이 조금 요즘 가치관이나

성적 감수성에서는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네요.

물론. 감독님은 좋은 마음에서 칭찬으로 하신 말이겠지요.

어째 요즘 르세라핌에 대한 대중들의 호감도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듯 하네요. 그간 많은일들이 있었죠?

코첼라 라이브 실력 논란이 있었고..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하이브 첫 걸그룹에 대한 논란이 터지고..

그런 상황에서 르세라핌이 걱정되는 분들도 

많을것이고, 논란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르세라핌

핌둥이들을 지지하는 분들도 많을건데요, 그런 한편

르세라핌이 최근 근황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르세라핌은 일본 후지산을 배경으로

다섯명의 멤버 완전체가 다같이 모여서, 예쁜 사복을 입고

모자를 쓰는등 다소 편안한 모습을 공개했더라구요.

멤버들의 표정은 밝아보이고, 여론이나 외부 분위기야

어쨌든 멤버들끼리는 다들 좋아보여서 아무래도

피어나 팬들은 조금 안심을 할수도 있겠네요. 한편. 

르세라핌이 배경으로 찍은곳이 후지산인지라..

이 장소 선정을 두고 좋지않게 보는 여론도 꽤 있더라구요.

"한라산 성산일출봉 쫒아다녀도 욕먹을 판에 후지산이라"

라는 댓글일 무려 좋아요를 8천개 넘게 받은 상황...

뭐 그래도 일본 팬들은 좋아할듯 한데요. 그렇다면

다른 게시물의 여론은 어떤지도 볼게요. 

후지산 이후로 제일 최근에 올린, NBA 관련

리포스팅의 댓글을 보니.. 여기는 그래도 후지산

포스팅 보다는 분위기가 조금 나은것 같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해명 언제함"

"결국 나락갔죠?"라는등 다소 비관적이고

거칠어 보이는 댓글도 존재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본인 멤버가 두명이나 있는만큼

일본 후지산 앞에서 찍은게 이상하진 않으나

그걸 또 안좋게 보면 안좋게 볼수도 있는게 대중 마음이겠죠..

앞으로 일본쪽 팬들과 시장을 노릴것이다 라는 의도라면

후지산 사진 영상을 찍어 올린게 이해가 갈것 같기도.. 

앞으로 르세라핌이 어떻게 이 위기를 해쳐나가고

추락한 민심을 다시 되돌려 놓을수 있을지. 난관이네요.

일단 라이브 연습도 좀 열심히 해야할것 같고..

일본 관련해서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듯.

아무래도 요즘 아일릿이 이런저런 가수들과

비슷하다, 유사하다, 혹은 따라했다 라는 여론으로

이미지가 조금 안타까운 상태이긴 하죠?

얼마전에는 모 쇼핑몰 의상과 비슷한 머리, 비슷한

의상을 입으면서 표절한거 아니냐 하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은 윗 링크로 설명을 대신하고요. 

이번에는 해당 쇼핑몰이 아니라, 선배 가수인

SM 1세대 아이돌그룹 SES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온 아일릿.

비슷하다고 이슈가 된 의상을 살펴볼게요. 

하얀 카라에 까만색 쫄티, 바지는 하얀색 통바지에

검정색 로퍼를 신은 모습의 아일릿이에요.

그런한편, SES는 데뷔초에 아일릿과 비슷한 

의상을 이미 입은적이 있지요. 어떻게보면 

상의는 강아지옷(쫄티) 하의는 힙합바지 이게

너무 흔한 조합이긴 한데요. 디테일이  비슷하다는거겠죠? 

상의카라 달린 블랙니트 + 하얀 하양색 힙합바지 +

까만 벨트와 구두. 확실히 디테일을 따지면

비슷하거나 유사하다는 느낌은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까만상의 뿐 아니라 하얀 상의까지도 비슷한 한편.

블랙앤 화이트는 너무 기본적인 컬러 조합이고 구성이라서

SES 독자적인 전유물이라 할수는 없거든요. 

게다가 동시대나 비슷한 1~2년전에 활동한 

선배도 아니고 무려 20년전 선배이니까 이런 의상의

유사함은 오히려 오마주, 존경의 뜻이라고 생각될수도 있고요? 

뭐 쨌거나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SES의

헤메코가 진짜 대단했던거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무려 26년전 그룹인데 지금봐도 이쁘니 말이죠. 

그래도 헤어스타일은 아일릿과 에쎄쓰가 똑같지 않고

오히려 전혀 달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여튼 아일릿은

계속 유사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좀더

아이덴티티, 유니크함,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할듯. 

NCT 하면 가장 생각나는 아이코닉한

멤버이자 NCT를 대표하는 어떤 존재인 태용.

엔시티의 네오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멤버중 한명이죠? 

그런데.. 최근 NCT 멤버 태용이

본인들과 콜라보를 한 스타벅스를

불매, 보이콧 하자는 의미를 내포한듯한 

인스타 스토리 인스스를 올려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상식적으로. 좀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요. 

아시다시피 이번 NCT와 콜라보를 통해

NCT 음료, 푸드는 물론 다양한 MD 굿즈 상품들을

공개한 스타벅스. 솔직히 nct 팬 아닌 분들이 봐도

너무 사고 싶게끔 디자인이 이쁘게 잘 뽑혔더라구요.

멤버들을 닮은 키링도 너무 예쁘고, 엔시티 대표

색깔을 이용해서 매실 음료를 기획한것도

너무나 기획력이 좋고. 그야말로 칭찬해주고픈 콜라보.

그런데. 태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갑자기 "Boycott" 보이콧 , 불매라는 글을?

딱 스타벅스 엔시티 콜라보 시작에 이런글이? 

아시다시피 스타벅스 글로벌 브랜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전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을 먹으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쏠 총알이 몇발 더 생긴다 이런 논리로

해외에서는 불매를 하고있어요. 

아래 링크는 단순히 스타벅스 음료를 먹었단 이유로

공격받고 심지어 사과문 쓴 아이돌들 리스트 ㅠㅠ 

아니근데! 한국 스타벅스는 ssg이 샀다고요 ㅠ

이스라엘하고 관계 없다고요...

게다가 태용은 지금 군대에 입대헤서

나라지키는 군인으로 복무중이거든요.

상식적으로 군인된 태용이 갑자기 인스타에 보이콧?

태용이 미친게 아니라면 이건 계정 해킹이죠.

군대에 있어서 대응도 못하고 답답할듯 ㅠㅠ..  

또한 태용은 평소에도 스타벅스를 좋아해서

자주먹고 즐겨먹으며 NCT 메뉴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사먹었다고 해요. 

정말 주변인 에피스도 볼때마다 

모델 한혜진은 속도 깊고 인품도 훌륭한것 같아요

잘 베풀고, 생색도 안내고. 여장부 중의 여장부 한혜진인데요. 

이번에 이시언이 공개한 샤넬 시계 선물사건도 

진짜 넘나 대단하더라구요. c사 시계를 예비신부가

예물로 원했고, 워낙에 귀한 물건인지라

결국 중고로 알아보던 이시언이었는데요. 

그런데 때마침! 그 시계를 한혜진이 갖고있었다 해요.

사용한건 아니고, 한혜진도 소장으로 수집하고있던.

그래서 이시언은 좀 보여달라고 요청을 했고요.

당시의 여자친구이자 지금의 아내에게 선물한다고

하니 "그럼 팔게!"라고 했던 한혜진. c사라길래

까르띠에? 했는데 샤넬이었더라구요. 샤넬은

더 구하기 힘들고, 더 비싸죠. 

그런데 시계를 판다고 하던 한혜진..

시계를 주고나서도 시계 가격을 계속

안알랴주는ㅋㅋㅋ 첨부터 팔생각이 없던거죠. 

그냥 오빠가져~ 하고 샤넬 시계를 선물로 줘버림;;

진짜 여장부네요. 기안한테도 땅준다고 하고 ㅋㅋ

근데 기안은 그거 묫자리로 쓴다고 했었죠 ㅋㅋ 

글구 최근에 홍콩여행 셋이 다녀온거만 봐도

진짜 찐텐으로 남매 친형제남매 같더라구요.

서로 막 가차없이 짜증내고 ㅋㅋ 

한혜진이 진짜 속깊은거 같아요. 결혼예물

여자가 중고로 받을까봐 본인 쌔삥 소장품

그냥 선물로 준거니까.. 이시언은 또 얼마나 고마울지. 

그리고 시계 받은 이후로 한혜진이 부를때마다

유튜브에 바로 달려간다는 이시언ㅋㅋ

나이들어 저렇게 친한 친구 사귈수 있단게 진짜 복 같네요. 

한달전 버블검을 시작으로 해서 얼마전

하우스윗까지, 뉴진스의 새 노래와 뮤비들이

뉴진스를 기다린 많은팬들을 즐겁게 해주고있죠? 

특히나.. 뉴진스 컴백전에 하이브와 민희진의

싸움이 터지고, 고소까지 하게된 상황인지라..

뉴진스 팬들이 "차별당하는거 아니냐"하는 

불안도 참 많았던 상황이었거든요 ㅠ 

그런데, 뉴진스 뮤비 알림 안뜬게

하이브 때문이다? 일부러 안뜨게 한거다? 

참고로, 뉴진스가 컴백하는 날 같은날에 

방탄소년단 RM이 노래와 앨범을 냈네요. 

그리고 같은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 전날

세븐틴 청춘찬가 까지. 

근데 투바투는 노래낸거도 아니고 컴백도 아니고

그냥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 홍보영상 찍은거에요.

이거 안올렸음 뉴진스 알람 갔을건데.. 

왜냐. 유튜브 알림에는 규정이 정해져있거든요.

한 채널은, 하루 24시간동안 동영상 알림을

최대 3개까지밖에 못울린다는 것이에요. 

"RM 솔로곡 LOST!와 세븐틴 청춘찬가,

빅히트 오디션 알람 이렇게 3개가 전달되었으나

하우스위트는 별도 알람이 안왔다" 라는 기사..

그런데 이게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몰라서 한 

실수도 아니고 비지니스로 운영되는 계정이니만큼

유튜브 운영원칙이나 규칙을 모를리가 없거든요.

그러니 일부러 뉴진스 차별대우 한거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거겠죠. 

민희진은 "이번에 뉴진스 홍보를

제대로 해주는지 꼭 지켜봐주세요"라는 말을

기자회견때 한적이 있었죠.. 뭔가 무섭네요..

그냥 아티스트들 누구를 편애하거나 차별않고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시키면 안되는건가요?

아일릿 르세라핌만 자기새끼처럼 이뻐하고

어도어의 뉴진스는 남의자식처럼 미워하고 이럴 필요가 있나요? 

보통은 한 회사에서 아이돌이 동시 컴백을

하지도 않고, 하더라도 최소한 1주일 하다못해

몇일정도는 텀을 주고 진행하거든요.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않고 영향을 받지 않게..

물론 하이브는 타 엔터에 비해 아이돌수가 많기는 하지만.. 

보통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 보면, 

형제 자매들도 같은 예체능 계열일때가 많죠?

공부머리도 유전인것처럼, 몸 잘쓰는것도 DNA라서

아무래도 유사한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제로베이스원, 제베원의

에이스이자 실력파 리더를 맡고있는 성한빈의

여동생이 공개되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성한빈의 여동생 성한아름양은 바로바로..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인데요. 성한아름양 역시

인스타 팔로워 5만명을 거느린 스타이자 인플루언서. 

한국체육대 knsu 출신으로 현재 파리올림픽도 준비중이고

미래가 촉망되고 기대되는 운동선수더라구요.

오빠인 성한빈도 대단한데 여동생도 대단하네요. 

오빠도 댄서 출신에서 아이돌 된만큼

춤 잘추기로 유명한데 동생은 무려 국가대표..

몸쓰는 집안 내력이 남다른듯 하네요 ㅎㅎ 

클라이밍 하는 동생을 찍어주고 있는

자상한 오빠 성한빈 ㅎㅎ 성한빈은 대학교 동기들

친구들 후기도 그렇고 성품이나 인성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동생 성아름님도 "오빠랑 사이 좋은가요?"라는 질문에

"베스트 드라이버에 저랑 노래 취향도 비슷하고

무엇보다도 제 인생의 멘토입니다"라고 답변하기까지..

보통 오빠가 있어도 "오빠새끼"라고 하지

찐 오라버니인 여동생들 많지 않은데

성한빈 여동생은 진짜 부럽네요 ㅋㅋㅋ 

오빠가 아이폰 15 프로도 사주고 ㅋㅋ 

근데 운동신경은 여동생 몰빵이라 하네요.

규빈 규빈여동생 성한빈 한빈여동생

이렇게 볼링치러 갔는데 여동생 점수가

성한빈 3배정도 차이가 났다고 함ㅋㅋㅋ 

르세라핌 코첼라 사건과 아일릿 이후로

요즘 아이돌 라이브실력에 대한 성찰이 꾸준하죠?

덕분에 베이비몬스터, 엔믹스, 스테이씨, 에스파등

라이브 잘하는 아이돌들이 재평가 받고있는데요.

그런 한편.. 요즘 대학교 축제 시즌인데

축제중 음향사고가 났지만 라이브를 멋지게 말아줘서

엄청 흥했던 엔믹스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정말 멋지다 생각했는데..알고보니 그게

의도적으로 짜고친 연출이었더라구요 ㅠㅠ 

당시 사건 영상 보여드릴게요. 열심히 잘 하다가

갑자기 음향이 뚝 꺼졌지만 멤버들은 약간

당황하는듯 하다가도 반주없이 무반주로

쩌렁쩌렁 멋지고 힘찬 라이브를 선보이는데요.

사실 축제다 공연 행사다 가보면 열악한 환경도

많고 여러 돌발상황이 많아서 흔한 상황이거든요?

이럴때 분위기 싸하게 만들지않고 멋지게 잘해낸 엔믹스인데.. 

그당시 음향사고에 대해서도 엔믹스 멤버들이

"엄청 놀랬다. 표정관리 안되었지만

몸이 저절로 움직여서 그냥 자연스럽게 불렀다"

라고 신한대 축제 음향사고에 대한 소감을 버블로 말하기도..

그런데. 바이럴 마케팅 하기로 했으면 

비밀유지 엄수를 하는 조약을 걸든가 하지;;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다"라고

신한대 총학생회장이 이걸 공개해버리네요;;;

"축제끝나고 나혼자 알기는 아까운 사실이라

신한대 학생들에게 풀어보려고한다"라는

총학생회장... 아이고. ㅠㅠ 왜 이런.. 

사실, 이런 바이럴 마케팅 안하는 회사는 없어요.

근데 걸리면 쪽팔리고 망신살인거 감수해야하는거 맞죠.

엔믹스 이런 조작보다는 자연스럽게 무반주로

앵콜을 해서 실력 보여주든가 하지.. 여러모로 아쉽네요.

뭐 그러다보니 지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불호 발언이

상당히 많고 댓글이 무려 1천개 넘게 달렸더라구요.. 

"실력없는 돌도 별로지만 노림수도 별로다"라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