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탄원서 인정? 침착맨 "서운하면 떠나세요" 라이브 동영상

 

그간 민희진과 방시혁이 전쟁을 하면서

커뮤니티는 물론, 많은 유명인들이 각자 편을 갈라서

서로 지지하는 쪽을 응원하는 현상이 있었죠?

특히나. 연예인들은 많은 분들이 뉴진스를 응원하면서

간접적으로 민희진 지지를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방시혁은 물론 세븐틴 대표인 김성수가

민희진을 지탄, 비난하는 탄원서를 낸것에 이어..

민희진을 두둔하고 응원하는 탄원서 역시 이어졌죠?

돌고래유괴단 신우석감독과 침착맨이 그 대표인데요. 

사실..첨에 침착맨 이말년 이야기가 나왔을때

잘못된 기사라는 반응도 많았죠. 침착맨 본명이

이병건인데, 탄원서에는 "이병견"이라고 나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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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팬들은 침착맨에게 "이게 맞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해달라"라는 발언을 이어갔고요.

이에 침착맨은 "열받아서 못살겠다"면서 노래방 라이브를 켬. 

ㅋㅋㅋㅋ 근데 침착맨이 인정만 하면 기사쓸려고

기자들이 대기타는 중인데 이말년이 아주 가지고놈ㅋㅋㅋ

조련 잘하네욬ㅋㅋ "이쯤에서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이러더니 " 사이다 먹겠다. 화장실 간다" 면서 ㅋㅋㅋㅋㅋ 

또한, 이말년이 확실히 똑똑한 사람인게 느껴지는거

"피셜 내주는거 안어렵지만 그러면 기사 더 나온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말미에는 직접 인정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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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민희진 탄원서 낸것에 서운함을 느껴서

떠난다면 가도된다. 그사람들은 어차피 갈 사람들이다"라고

멋지게 소신을 밝혔어요. 이말년 말인즉슨 민희진이

그간 일 잘해왔고, 이대로 자르기보다는 기회를 한번 더줘서

계속 뉴진스 디렉팅을 하게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 

omg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하고, 또 침착맨 유튜브에

뉴진스 멤버들이 나오기도 한만큼 좋은 인연을 맺은듯한

침착맨 이말년..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소신있게 밝혔고 멋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착맨도 민천지였네" 라면서 비방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아니근데 뭐 범죄도 아니고 이걸로 욕할게 있나요?

본인 소신, 의견 말할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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