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인종차별한 칸 영화제 경호원, 아이유 어깨빵 하더니 또? + 한예슬도 당함

 

21세기 2024년에도 인종차별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네요.

아니 오히려 더 심해진것 같은.. 세상이 거꾸로 가려는지.

이번에 칸영화제에 참석한 소녀시대 출신 윤아 역시,

동양인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당햇는데요.

하긴 김연아도 당하고, 심지어 손흥민도

인종차별에 지긋지긋해 치를 떨 정도니..

도대체 백인들은 뭣때문에 유색인종들에게

차별대우를 하고 우월감을 느끼나 모르겠어요. 

심지어 윤아는 피부도 백인들보다 훨씬 하얀데?ㅋㅋ

피부도 훨씬 좋은데요?ㅋㅋ 물론 윤아만 당한게 아니라

우크라이나 모델, 흑인 모델 등등 

여튼 백인 서양인 아니면 다들 당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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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게 "칸영화제"라는 공식적 장소였단거죠.

무슨 이름없는 길거리 카페도 아니고, 공식적이고

전세계적으로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칸 영화제에서 무슨.. 

보니까, 칸 레드카펫에서 포즈 취할때

서양인 셀럽들은 그냥 냅두고, 유색인종들만

포즈취하면 몸으로 막아 가려버리고, 밀쳐서

퇴장을 시키더라구요. 칸 경호담당 여성경호원,

정말 왜저러나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는중.. 

윤아도 적지않아 기분이 상했을건데

그래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하지만 표정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듯해요. 윤아 얼마나 기분나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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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롤랜드 때도 그렇고 마시엘 타베라스 등등

수많은 유색인종(?) 셀럽 연예인들이 분노하거나

속상해 하거나 경호원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참고로 칸영화제 이러는게 하루이틀 아녀요.

2022년에는 아이유가 프랑스 인플루언서인

마리아트라벨에게 당함. 아이유 어깨빵 일부러 하고감 ㅠ 

그런가 하면, 한예슬 역시 이탈리아에

신혼여행 갔다가 인종차별 당해서 거세게

항의하는 글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죠.

동양인들만 전망 안좋은 자리 주고, 미리 예약했는데도

거짓말하고 .. 한예슬은 가장 비싼 요금 테라스석인

테라자 디올석을 예약했는데도 젤 싼 자리에 앉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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