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엔믹스가 컴백을 하고, 그간 난해한 믹스팝에서
드디어 이지리스닝으로 바꿔서 반응이 좋죠?
하지만 반응이 좋다고 해서, 엔믹스가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를 이길 정돈 아닌데요.
근데 그런게 실제로 일어났다? 엔믹스 초동이 70만?
앨범 판매만 놓고 보자면, 엔믹스는 거의
걸그룹 4세대 중에서도 1군 탑티어인데요.
현실은 또 그렇지 않다는게 아리송..
지금 그래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오고 있어요.
첫날 초동이 72만장이면 1주일 초동은 75만~ 80이상은 확정.
참고로 이 성적이 어느 정도인가 보니까
블랙핑크 리사가 73만장, 뉴진스 OMG이 70만장..
그렇다면, 엔믹스가 리사와 뉴진스 사이 급?
그 바로 위에는 여자 아이들 에스파 르세라핌 밖에 없어요.
아이브보다, 트와이스와 있지보다 엔믹스가 윗급?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성적이죠. 현재는 심지어
90만장을 팔았다고 해요.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급이네요 ㄷ
근데 이정도 잘되면, 스트리밍도 잘되야하는데
앨범만 잘팔리고 스트리밍 성적은..
당연히 10위권 안, 못해도 20위권 안일줄 알았는데
고사하고 멜론 탑100도 못들어가고 166위;;;;
뭐 해외팬이 많으면 멜론 성적 나쁠수 있어요.
그렇다면 해외팬 스트리밍을 볼까요?
해외팬들은 스포티파이로 들으니 찾아보니까
스트리밍이 약 2만 5천명 정도...
참고로 아이브는 스포티파이 팬들이 8만,
뉴진스 에스파 아이들 블랙핑크 다 10만 넘어요.
그리고 스트리밍은
뉴진스 슈퍼사이 240만
에스파 스파이씨 114만
아이브 키치 104, 아이엠 138만
엔믹스 파티어클락 27만 .........
앨범 판매량은 1군,
음원과 직캠 조회수는 3군 이라는 말이
뭔가 슬프지만 현실이긴 하네요. 그러니 사재기 말 나오겠죠
근데 JYP는 상장 회사라서 사재기가 불가능하다는게
JYP 팬덤의 해명이자 항의이자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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