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성수, 민희진 지탄 탄원서? 방시혁 편? vs 침착맨은 지지 탄원서

 

세븐틴을 만들었던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가

눈치없이 민희진 방시혁 대전에 참전을 하네요.

민희진이 친히 "플레디스는 상관없다"라면서

세븐틴이 욕먹지않게 선을 잘 그어줬는데.. 

뭐 방시혁과 큰 의리를 나누고 잇었나요? 아니면

뭔가 이득이나 대가를 약속한 전략 정치적 행동?

뭐가 되었든, 세븐틴에게는 좋을게 없는 행동이고

세븐틴 팬들 캐럿들을 화나게 하는 행동임이 분명한데요.

참고로, 민희진을 지탄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람들 명단은 윗 사진과 같아요.

빅히트 피독PD, 손성득 디렉터, 

플레디스 한성수, 쏘스뮤직 소성진대표

투바투 프로듀서 슬로우래빗, 김성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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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민희진의 일탈이 K팝 전체의

퇴보를 불러올까 우려된다"라는 취지로

각각 탄원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세븐틴 팬덤 반응은 차갑기 그지없는데요.

아무래도 세븐틴이 데뷔연차가 오래되다보니

팬덤도 성숙하고, 각종 논란이 있어도 어지간하면

마플안타고 가수 지지하면서 조용히 참는 style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성수 방시혁이랑 손잡고 한강가"

라는 해시태그를 실시간 1위로 뛰우는거 보면서

세븐틴 팬들이 진짜 화가 많이 났구나..하는 생각만.

앨범 17만원 사건 터졌을때도 다들 조용하게 잘 넘긴 팬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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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팬덤 여론 서치 잘하기로 유명한 에스쿱스가

위버스 나타나서 " : ) " "ㅎㅎ.. 그저 웃자" 이런식으로

현상황에 대한 반응을 보여줘서 더 팬들 맘이 아파진 ㅠㅠ 

반대로, 민희진을 지지한 사람들도 많은데요.

뉴진스 OMG 뮤직비디오 출연도 햇었던 이말년 침착맨.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포토그래퍼, 스태프 등등..

민희진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민희진이

좋은사람이고 대우도 잘해주고 일도 잘한다면서 두둔함. 

세븐틴 해외 팬덤 같은 경우도 한성수가 방시혁을

지지하는것에 대한 분노가 깊더라구요. 그 반면에

BTS 해외 팬덤이나 한국 아미들은 방시혁을 지지하는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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