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지웅 씨발 욕설 음성감정 결과 "다른 목소리 합성" 소속사 입장문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사건이 벌어진지도

벌써 이주일 남짓 흘러갔네요. 그동안

아시안컵 축구 사건하며, 손흥민 이강인 사건으로

김지웅에 대한 대중의 화살은 어느정도

많이 사라진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그런 가운데 김지웅이 속한 제로베이스원,

제베원의 소속사인 웨이크원이

팬싸인회 씨발 욕설 사건에 대해서

특수감정을 완료한듯해서 또다시 화제네요. 

"영상속 음성은 감사합니다 + 씨발 욕설이 맞음"

"다만 감사합니다와 씨발의 음정  피치가 다름"

"서로 다른 화자의 상이한 목소리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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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목소리는 외부 발성이 녹음되었을 가능성"

"이는 김지웅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적용"

이라는것이 웨이크원의 입장이네요.

그리고 웨이크원 입장문 뜨자마자 

김지웅 역시 입장문을 개인적으로 냈는데요.

엠넷 웨이크원이 워너원때도 하성운 강다니엘등등

음성감정을 의뢰했던 전적이 있는만큼, 이번사건은

그때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처리를 한것 같더라구요.

또한. 김지웅의 버블 상태메세지를

"사필귀정"이라고 한자 사자성어로 바꾸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한편 김지웅 욕설 사건을 두고

소속사의 발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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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수백만원 쓰고 영상통화한 찐팬이

사생도 아니고 악개도 아닌데 굳이 그럴 이유가 없거든요.

그 팬분은 2차 입장문도 올리셨던데..참 상황이 답답해 보였어요. 

이사건의 진실은 점점 수렁속으로 미궁으로

빠져드는듯한 느낌..쨌거나 소속사 입장이 나온만큼

김지웅 탈퇴를 요구해오던 팬들이 이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요.

그래도 김지웅은 본인 팬들 마음은 단단하게

잘 다잡고 결속시키는것 같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팬들에게 더 잘하고 멋진 모습 보여준다면

김지웅을 향한 민심도 좀 회복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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