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가난한집 아이들이 아이돌한다는건 옛말.

아이돌 벌이가 좋아지고 선호직업이 되다보니

요즘은 있는집 중산층 부잣집 자제들은 물론,

해외 재벌, 대기업 자제들까지 아이돌에 뛰어드는데요. 

그간 아이돌 연예인 중에서도 금수저 부자들

은근 많았죠.. 최근에는 더블랙 테디가 만드는

걸그룹에, 신세계 회장 외손녀 문서윤이 

멤버로  포함되어서 난리가 났는데!!

그렇다면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와 비교할때

누가누가 더 부자인가? ㅎㅎㅎ 

파리타 같은 경우는 태국에서

완전 궁전처럼 커다란 집으로 화제가..

와..진짜 왕족 아니에요? 혹시 그 하이쏘 그런건가?

참고로 태국은 하이쏘 사이어티라고 태국내에서도

부유한 계급이 따로 있더라구요. 블랙핑크 리사는

하이쏘가 아닌데도 성공해서 더욱 드라마틱한거라고. 

태국 재벌 부잣집 자녀들과 열애 혹은

혼인하는 한국 연예인들도 점점 늘어나는듯. 

여하간 집도 엄청난 규모의 대저택이고

화려한 수영장도 있는등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집안, 부모님 직업, 재산 이런게 엄청난 느낌인데요. 

그렇다면 그에 비해 문서윤은? 솔직히 말하면

태국과 한국의 환율차 돈 가치 차이가 있고

태국 아무리 화려하고 으리으리한 집이라도

강남 18평짜리 아파트보다 저렴할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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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문서윤은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

삼촌이 정용진 부회장. 전국에 있는 모든 신세계

백화점과 스타벅스 매장이 문서윤의 재산 아닌지? 

그래서 비교하자면, 파리타도 물론 돈이 많고

부유한 재벌가의 자제 상위층일수 있지만

신세계 회장 손녀에는 비비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 

베이비몬스터도 그리고 곧 조만간 나올

더블랙레이블 테디의 그룹의 문서윤도.

각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샌 진짜

개천에서 용나온다는건 옛말이 되어쓰요..

세븐틴의 후배로 플레디스에서 오랜만에 나온

남자 아이돌 투어스가 멜론 1n 위까지 등극하네요.

정말 축하할 소식인 반면에, 이정도 인기인가? 하면서

음원 순위에 의혹을 품는 분들도 나타났는데요.

음원이든 음반이든 정정당당하게

본인 인기로 나온 성적이라면 축하할 일이지만

돈을써서 사재기로 만든 순위라면..

아무래도 대중들도 팬들도 반응이 차가워질수 있는데요.

논란의 시작은 바로 지난 주말.

아시다시피 한국이 아시안컵 축구 경기를 했죠?

다들 축구 보러가서 그런가, 멜론 음원이용자 수 보면

다들 적게는 2~3천이 빠지고 많게는 9천 넘게 빠졌는데..

근데 희한하게 투어스만 2천6백명이 오른거죠..

투어스 팬들은..축구를 안보나? 물론 안볼수 있죠.

근데 악뮤 아이유 뉴진스 아이브 임영웅도 빠지는데

투어스만 오르는게 조금 신기하긴 하거든요. 

게다가 이용자 수도, 남자 아이돌은 대부분

팬덤형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빠지고요.

근데 대중픽 머글픽이면 더 오르기도 하지요.

겟어기타 라이즈가 바로 그 수치.

근데 제베원 라이즈보다 ..투어스가 사용자가 높다?

팬은 제베원이 많을거고, 머글픽은 라이즈가 더 셀건데. 

찐 머글픽인 비비지 매니악으로 설명해볼게요.

11월 첫노래 나왔을땐 321위였으나, 그 뒤로

북유럽 남신이 엉덩이 챌린지 하고, 에스파 등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팝유얼 옹동 엉덩이춤 챌린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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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틱톡 쇼츠 릴스에서 비비지 매니악 챌린지

정말 엄청 많았고 일반인이나 인플루언서들도

너나없이 무척 많은 참여를 해서 곡을 알렸더니..

그 결과, 3달만에 19위로 등극한게 매니악이에요.

이게 진짜 찐머글픽, 찐 역주행의 올바른 수치죠. 

투어스가 물론 머글픽 대중픽이 되어서 이렇게

성적이 잘 나올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체감 인기가 그렇게 안느껴지니 사재기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게 지금의 분위기 같긴 해요. 

이용자가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는 

투어스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 

물론 곡은 진짜 좋더라구요. 청량하고 풋풋하고..

추이가 르세라핌 퍼펙트나잇이랑 똑같네요

르세라핌은 릴스가 7천만이 터졌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나온 플레디스의 새 아이돌,

세븐틴 후배 투어스가 요즘 정말 핫하죠.

그중에서도 비주얼로 주목받는 멤버가

바로 신유인데요. 

그런 신유의 과거사진,, 졸업앨범사진

과사 졸사가 털려서(?) 아주 화제가 되고있네요.

데뷔전에도 비주얼이 거의 완성된 느낌인데요. 

본명이 신정환 이었군요;;; 어쩐지  본명으로

활동 안하고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유가 ;;;

하필 도박으로 논란되었던 컨츄리꼬꼬 신정환과

이름이 같아서 이름을 바꿔서 하는듯?

글구 팬들 말로는, 신유라는 이름이 어릴때

아명으로 집안 어른들 사이에서 불린 이름이라고..

호적에 올린 이름은 신정환이지만요. 

예산중학교에서 2019년에 졸업을 했군요.. 

그래봤자 이제 겨우 3~4년전 밖에 안된 사진ㅋㅋ 

글구 어릴때 유 라고 불려서 신유 말고 유라고

불러달라는게 신유의 요청인데요. 그런 한편

온앤오프에 일본인 멤버 유가 잇어서 이름이 겹치기도? 

이건 고등학교때 사진 같은데요. 이렇게 보니

신유 닮은꼴이 한명 있네요. 바로 스트레이키즈,

스키즈의 황현진과 많이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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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없이 길게 찢어진 눈과 두툼한 입술

슬렌더한 몸매와 큰키 그리고 작은 두상이..

영락없이 jyp 소속그룹 스키즈의  현진이네요. 

요사진은 황현진 사진인데.. 좀더 날카로운 느낌?

투어스 신유는 여기서 좀더 순하고 부드러운 느낌 정도? 

그런가 하면 이대휘 닮았다는 말도 있고..

장동윤 송형준까지 닮은꼴 이야기가 나오네요. 

데뷔전 어릴적 과사 졸사 보니 그대로 잘 컸다는

느낌, 연예인이 될 수밖에 없는 외모라는 느낌이네요

비율 좋고 피부 하얗고 자연미남.. 중고딩때도

잘생겨서 여학생들에게 인기 진짜 많았을것 같은. 

최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팬과의 영상통화중

"ㅆㅂ"이라는 욕을 쓴듯한 의혹으로 이슈죠.

관련내용은 윗 링크에 있으니 참고.. 

사실 아직 욕이 맞는지 아닌지, 혹은 그 발언을

김지웅 본인이 한건지 아닌지데 대해서는

정확한 결과가 나온것은 아닌데요. 

그런 상황에서 공교롭게 이번에는 다른 아이돌이,

욕을 할만한 상황인데도 욕을 안한걸로

반면교사, 반대의 귀감이 되어서 또 화제네요.

주어는 바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 연준. 

연준은 본인 그룹 숙소에서 라이브를 켰고

위버스 라이브는 무려 64만명의 팬이 지켜보는중..

연준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그만 새끼 발가락을 찧고맙니다 ㅠ

새끼발가락 찧는 고통. 솔직히 사람이라면

모를수가 없죠. 아이돌도 사람이군요..

이렇게 잘생긴 연준도 다치면 그냥 

일반인들과 똑같이 고통을 느낀다는것에서

뭔가 인간미를 느끼기도 하고요. 

영상 보면 진짜 너무 아파하고 한동안

고통으로 신음을 내지르는데요. 풀썩넘어져서

끙끙거리는 모습이 안쓰러운 한편 귀엽기도..ㅠㅋㅋ 

그래도 그렇게 아픈데도 씨발! 욕한번 할법하거늘

절대 욕하지않더라구요.솔직히 욕을 해도 된다면

연준에게 까방권이 가는게 아닐까 싶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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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반응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놀라거나

너무 아프거나 해서 무의식중에 비속어나

욕설을 하는건 사람이니까 이해할수있단 반응.

김지웅 같은 경우는 소속사에서 "절대 아니다"

라고 밝혔고 포렌식 검사를 할거라고 예고했는데요.

만약 김지웅 욕설 사건이 조작된 가짜라면

그 영상을 올린분은 정말 나쁜짓을 한거라 생각들어요.

탑티어 아이돌 이미지를 훼손한거니까요.

반대로 그 영상이 찐이라면..? 김지웅을 떠나서

소속사가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을듯.... 

투바투 연준은 진짜 멘탈이 좋은게 느껴져서

뭔가 호감이 가네요. 하긴 정병한테 라밥 라죽으로 

이유없는걸로도 그렇게  욕먹고도 버틴게 연준이니까..

투바투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공한 이유중 하나일수도..

B.A.P 멤버 힘찬이 강간등 성범죄 혐의로 인해

길고 긴 시간동안 재판을 받던게

드디어 끝나고 이제 결과가 나왔네요.

비에이피 팬들에게는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고

멤버들 역시..참 마음이 안좋을것인데요. 

어쩌다가 인기 아이돌 멤버가 이런 일에..

물론 본인의 잘못이겠죠. 게다가 힘찬은

성범죄가 강간, 몰카를 비롯 3번의 혐의가 있어서

뭔가 더 충격이 컸었는데요. 

잘생긴 외모와 한예종 출신, 국악 전공 등으로

팬이 참 많았던 힘찬. 게다가 집도 제법 잘살고

고깃집이랬나? 크게 식당을 하는걸로 알려졌던 힘찬.

아이돌 연예인 활동도 잘 했겠다 먹고사는데

지장도 없겠다 옳은 방법으로 여자들 만나는거

맘만먹으면 어렵지도 않을건데 왜? 왜 몰카에 강간 혐의가? 

뉴스기사 뜬걸 보니.. 이러하네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면, 실형을 피함 =

즉 교도소에 들어가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유? 

피해자들이 처벌 안원함 = 합의했음.

촬영영상 모두 삭제함. 강제추행 강도가 낮음.

피고인이 구체적인 반성태도를 보이고있음. 이라고.. 

참고로 힘찬 성범죄 사건이 터졌던게

2018년, 무려 6년 전의 일이에요. 이걸 아직도..;

진짜 고소 고발 재판 들어가면 사람 피말린다는게 이런거네요.

몇년을 법정서고, 검찰 경찰 조사받고, 할짓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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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착하게 살고 범죄 저지르면 안되고

불법적인 행위 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찬도 이번 계기로 잘 깨달았길 바랄 뿐이고요. 

참고로 작년쯤 피크타임에서

문종업이 혼자나왔고 "사정상 멤버들이

완전체로 올수없었다. 그래서 혼자서라도

용기내서 도전했다"라고 밝혔었죠.

비에이피는 투메보 보컬 실력도 미쳤고

문종업등 실력파 멤버들이 진짜 많았거든요.

당연하지만 피크타임에서도 결과가 좋았고요. 

비에이피 한때는 방탄소년단의 라이벌로 꼽히던

그런 인기있는팀, 실력파 팀이었는데..

힘찬이 뭔가 그룹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겠다 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피식대학이 여성팬들에게 자꾸

미운털이 박히네요. 이번에는 소향 성희롱

관련해서 소향팬들이 화가 단단히 났는데요.

먼저 피식대학 피식쇼 간단 설명.

영어로 세계적인 토크쇼를 한다!가 컨셉이고

영어 가능 수많은 연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최근엔 가수 소향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소향에게 홍박사님을 아세요?

노래를 부탁한 피식대학 민수 재형 용주 ..

웃기려고 그런건 아는데, 노래가사가 좀 그렇거든요.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피식대학 멤버들이

소향에게 성희롱 성추행 한거 아니냐?

뭐 이런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소향 역시, 무슨 노랜지 몰랐다가

노래가사를 눈으로 읽고는 극혐하는듯한 반응..

오죽했으면 노래 시키는데도 거부하더라구요. 

참고로 이마트 cm송은 흔쾌히 불러줬고

애국가 등등 다른 노래는 다 해줬어요. 

그리고 조주봉의 홍박사 노래가사..

"가슴이 작은 처녀가 가슴 커지는 노래"

가슴 이야기를 여성 가수에게 하는거 자체가

요즘 성적 감수성으로는 좀 욕먹을 행동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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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케네스민수킴 정재형 이용주 등등

다 정말 재밌고 좋은 멤버들이지만. 요새 좀 간간히

왜이런 낡은 개그를 하지? 걱정될때가 있더라는.. 

소향 역시 노래 가사를 보고 "퉤퉤퉤"라고 하고

내가 이걸 읽었으면 좋겠어? 라고 반문하고

역공격으로 "니네가 먼저 불러봐"라고 해요.

그러자 정재형이 "가족이 보고있는데...."라면서

노래 안하는걸 이해한다는 식의, 소향을 두둔하는

그런 발언을 해서 수습하더라구요. 

"모두가 지켜보고있어"라는 소향의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네요. 그렇죠. 생각없이

시킨다고 했다가는 그게 짤과 쇼츠로 생성되어

몇일 몇개월을 까일수도 있거든요.. 현명하게 잘 한듯. 

사격황제 진종오도 드디어 정치권에 입성하네요.

본인 자리에서 이룰거 다 이루고 나면,

돈 다음엔 명예, 입신양명이죠.

실제로 로즈란 장미란 등 은근 체육계 선수들도

정치쪽으로 많이 전향을 하는데요.

갠적으로는..운동선수들이 명예욕과 관심을

채우는 방식은 정치가 아니라 차라리

강호동 서장훈처럼 예능 방송쪽이었음 하지만..

뭐 본인이 뜻이 있으니 한거겠죠? 

뭐 그리고 빨간당이냐 파란당이냐

국힘이냐 더민주냐 이건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고..

그걸 가지고 뭐라고 비난할수는 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그래도 국민의힘을 택했으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반대쪽 진영의 팬들은 진종오를 손절하겠죠?

정치라는게 하나를 택하면 하나를 잃는 것이니까요. 

여하간, 국민의힘 유니폼입고 정치권 도전한다는

진종오..진종오는 윤석열 대통령을 선거전 후보시절에도

공개 지지하는등 나름 정치색이 뚜렷했더라구요. 

그런 한편 "서울시 체육회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당시에 있었더라구요. 

서울시체육회 소속 경기인들이 정치적으로

편가르기에 앞장서는것은 스포츠 발전을 저해한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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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임오경 핸드볼팀 감독은 문재인 지지했다가

징계가 거론되기도 했었나 보더라구요 .그 이후로

재발 방지를 위해서 "경기인 행동강령"을 제정했고

"경기인은 정치활동에 참여하지않는다"를 넣음.. 

여하간 진종오는 2008 베이징 2012 런던, 

2016 리우 올림픽등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레전드 선수이고.. 현재는 강원 청소년 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데요.

그나저나 차유람 가니 진종오가 오나요?

다만 예능인이나 운동선수가 정치하러 오는것

그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요 몇달전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남현희와 전청조의 이슈 ..

어떻게 이걸 속나? 싶었는데

전청조는 여전한듯 하네요. 플러팅 장인 재질.

현재 전청조는 검사측에서 15년을 구형한 상태고

아직 판사의 재판 결과는 안나온 상태인데요.

판결을 앞두고 전청조 남현희가 다시 만났네요. 

아니근데 전청조 정말..관종력이 보통아닌;;ㅋㅋㅋ

"오~ 남현희. 예뻐져서 몰라보겠어~" 라면서

남현희에게 구애의(?) 멘트를 날렸다는데요. 와..

검찰조사중에 저런말을 할 배짱이 있다니..

역시 사기를 크게 칠수 있었던건 저런 대담함과

담력,그리고 약간의 뻔뻔함이 있어야 가능한듯?

약간 다른의미로 크게될사람 맞긴 하나봄ㅋㅋㅋ

상당히 능청스럽고 스타성이 다분한 전청조..

또한 검찰 조사실에 본인의 변호사가 들어오자

신나게 소리치면서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고.;;

또한, 대질 조사중에 남현희 변호사에게

자리바꾸자고 했다가 거부당하고 소리치기도 하고

대질조사중에 대성통곡을 하고 종잡을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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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말은 이거에요. 아직 남현희를 사랑한다.

사랑해서 가슴까지 도려낸 바보다. 아직 사랑하는데

마주보고 대질조사 받는 자체가 힘들다. 그리고 또 대성통곡.. 

이걸로 끝이 아니라, 조사 다 받고 나가는 남현희에게

전청조는 건물 창가에서 남현희를 내려다보며

잘가라며 손흔들어 배웅까지 해줬다고..

와 도파민 뿜뿜이네요 ㅋㅋ 나는솔로 16기에 맞먹는ㅋㅋ

그런한편 남현희는 전청조를 보고나서

처음 한말이 "뭘봐" 였다죠.ㅋㅋ 복수극, 법정물

어지간한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네요.

한때는 이들이 약혼한 사이였다는것도..넘 안믿기는.. 

뮤지컬배우 최재림이 결국 사고를 치네요.

보통 뮤지컬 작품 하면 한번에 한개?

가끔 두개정도까지 겹치긴 해도. 최재림처럼

한번에 동시에 3 작품 한 케이스는 없었을건데요.

뭐 본인이 아무리 노래잘하고 연기 잘하고

실력좋다고 해도, 현실적인 한계는 있는거죠.

사람몸은 3개가 아니거든요. 글구 최재림 배우가

해리포터 나오는 헤르미온느도 아니고요. 

몸을 복사를 할수없다는 뜻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어찌저찌 잘하기도 하고 가끔은

무대를 좀 못하기도 하며 버텨가던 최재림이

결국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서 ㅠㅠ 스케줄 빵구..ㅠㅠ

레미제라블 장발장 주연 역은 최재림에서 민우혁으로

캐스팅이 바뀌었네요. 이렇게되면 해당배우를

보고 예매한 팬들에게도 실례이고, 대타뛰어주는

민우혁 배우에게도 참 민폐라면 민폐죠..

그도 그럴법한게 레미제라블, 오페라의유령

라스트파이브이어스.. 작품을 세개나 했어요.

작품 한개 대사 외우고 연기 하는거도 힘든데..

혹시 최재림 배우..빚졌나요? 뭐 코인이라도했나요?

아님 가족이 아파서 의료비라도 왕창 지출했나요..?

도대체 뭔 사정이 잇길래.. 아님 뭐 영끌해서

건물이나 빌딩 아파트 구매 계획이 있었나요..? 

레미제라블 뿐만 아니라 오페라의 유령

역시 김주택과 조승우 배우가 대타를 뛰네요.. 

삼치기인 만큼 민폐도 세군데에서 이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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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이 삼치기해서 본인 공연퀄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최재림 때문에 무리해서 스케줄 해야하는 더블배우도

같이 컨디션 관리에 악영향 가는거죠. 장발장역 공연이

3시간인데 이걸 하루에 2회한다? 진짜.. 말도안되는 스케죠. 

그러다보니 연뮤덕들 역시 이번에 최재림 사태로

상당히 좋지않게 비호감을 적립한듯해요.

주연이라는 자리에는 책임감이 필요한데..

더블도 솔직히 좀 무리일때 있는데 삼치기는 .... 

게다가 오페라의 유령은 대구 공연.....도 있네요..

서울에서 대구까지 ktx 타고 이동하면 

진짜 배우들 스케줄 컨디션 관리 힘들겠단 생각뿐. 

슈퍼주니어 중국인멤버 한경을 기억하나요?

어떻게보면 중국인들의 둘기런, 계약무효소송의

시발점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당시 외국인 취업비자 규정의 구멍이라든지..

불쌍한 희생양이기도 한 슈퍼주니어 한경인데요.

그시절 sm을 비롯 연예기획사 소속사들이

대체로 불공정 계약을 하기도 했었고.. 외국인들에 대한

규정이나 법같은게 참 미비하던 시대였죠.

덕분에 정말 그시절 고생을 많이하고, 

소송을 통해 중국에 돌아가는데 성공했었던 한경. 

그랬던 한경이 최근 근황이 밝혀져서 참 새삼스럽네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가, 어릴적 귀엽던 소연은

이제는 중년에 가까운 성인 남성이 되었고요.. 

물론 지금도 잘생기긴 했지만, 한국물이 빠지고

중국식 스타일링을 하니, 슈퍼주니어 멤버라는

과거 느낌은 아예없고 그냥 중국인 남성이 된. 

이건 19세일때 한경의 모습. 그당시 한경은

오디션을 통해 sm과 계약을 하고..근데 그게 13년;;;

샤이니 태민도 그렇지만 계약 년수 넘한거 아닌가요?;;

한경 아빠는 "내가 아들을 돈받고  판거나 다름없다"면서

엄청 자책하셨다고 그러더라구요. 

데뷔를 하고나서도 정산을 받으면 그 돈중에서

다시 회사에 돌려줘야 하는 돈이 커서, 연습생 시절보다

오히려 더 돈을 못벌었다는 한경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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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오죽하면 극단적 선택

자살 생각까지도 했다는게 한경의 고백이에요.

한경이 원래도 집안 형편이 가난하고 안좋았어서

유명해져서 돈벌어야지! 하고 데뷔한건데.. ㅠㅠ 

2005년 데뷔하고, 2009년에 결국 슈퍼주니어 탈퇴.

하지만 그는 탈퇴 결정을 후회하긴 커녕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한국활동 덕분에 성장할수 있었다며

힘들었지만 감사하다고도 밝혔어요. 

그런한편 "꾸준히 혐한 스토리 팔아서 돈버네"하면서

한경을 나쁘게 보는 슈주 팬들도 일부 있는 모양.

참.. JYJ가 큰일 한게 맞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