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라이즈 겟어기타 따라한 올드머니 골프장 컨셉" 곡 찾는중

 

분명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 9월중 데뷔가

확실하고 모든게 다 준비돼있다던데?

하지만 이미 10월이죠. 데뷔확정은 무슨.

심지어 노래도 아직 안정해졌다고요?

아니 10월 데뷔면 9월전에는 노래 정해지고

녹음하고, 안무 연습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전부 찍어놨었어야죠. 근데 이제와서야

"곡 받습니다~ 곡 구해요~"이러면. 데뷔는 언제한단건지. 

최근 YG 프로듀서 윤해찬 PD 인스타에 올라온 글.

Haethehae 라는 계정을 사용중이며

사운드정글 CEO이자 와이지 프로듀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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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데 윤해찬 피디가 담당한다는것은

투애니원, 블랙핑크에게 곡주던 테디가

베이비몬스터한텐 곡을 안준다는 뜻이되는거겠죠?

즉 블핑 투애니원과는 색깔이 다름. 

솔직히 투애니원 블핑 흥한데는 테디의 곡이란게

큰 이유도 있었는데요. 물론 알티, 쿠시, 빅원, 밀래니엄(최래성)

등등 대단한 다른 프로듀서들도 많기는 해요.

근데.. 샘플로 남의 회사 가수 예시든게 진짜 없어보임;;

전소미, sm 라이즈의 겟어기타 같은 노래,

두아리파의 노래같은걸로 만들어서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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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기간은 딱 1주일 안에 만들어달라~

sm 라이즈 노래가 진짜 맘에 들었나보네요?ㅋㅋ

근데 같은 회사도 아니고 스엠 아이돌을 왜.. 

전소미는 블랙라벨이니 yg 계열사라 그렇다 쳐도. 

남의기획사 노래 레퍼런스부터 데드라인 1주일에

컨셉 다 올려놓은거 진짜 없어보이네요

골프장과 잘 어울릴만한 올드머니 ㅂ컨셉 제안도 해달라는;

아니 그냥 이럴거면 걸그룹을 걍 만들어달라고 하지..ㅋㅋ 

당연히 커뮤니티 반응도 안좋네요. 좃소보다 못하다고..

jyp 주식 10배 넘게 뻥튀기 되는동안

yg 주식은 십수년째 제자리걸음인 이유가 있네요. 

신인 데뷔하는 텀도 긴데 곡을 왜일케 급하게 구하는지..

글구 왜 이제서야 구해요? 그간 뭐하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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