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배우 김지훈이 성수동  트리마제를 

단돈 1억 5천에 샀다는 사실이 이슈네요

한강뷰 고오급 아파트를 일억오천에??

참고로 지금은. 평당 가격만 1억이 넘을건데요.

사람이 잘되려면 이렇게 잘 될수가 있나봐요.

그당시 김지훈으로서도 트리마제는

영끌, 영끌에 영끌 돈 다 끌어모은 투자인데

다행이 그게 집값이 엄청 오르니. 대성공 투자이고요. 

그렇다면 김지훈이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트리마제를 1억 5천이라는 헐값으로 샀는가?

장성규도 너무 신기해하고 못믿더라구요. 

당연함. 트리마제 38평짜리 지금 35억 넘죠.

트리마제는 "연예인 100명이 사는 아파트"라고도

불릴정도로 수많은 연예인 아이돌들이 거주중..

손지창 오연수 최란 이충희 김상중 박준금

전혜빈 서강준 박시후 연우진 황치열 등등....

그런 김지훈이 트리마제를 싸게 산 이유는.

그당시 트리마제 최초분양때 들어갔더라구요.

분양때 가격이 보통은 제일 싸죠. 내리지 않는다면. 

놀랍겠지만 트리마제 지을때 지역주택조합

지주택 어쩌고로 폭망하고 엎어지고 난리났었거든요.

그당시 부동산 분위기가 집사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때 15억이 또 지금의 15억도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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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체감 지금 30억 정도되는 거금이죠..

그리고 그때는 15억이면 강남도 살수있는 금액..

미분양난거 분양가 15억을 계약금 1.5억으로

계약할사람, 시간을 돌려도 없을지도 모르죠.

김지훈은 선견지명 혹은 운이 좋았던거죠. 

저당시 원주민들 진짜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저땐 집사면 병신소리 듣던 시기. 하지만 최종 승자는

저때 빚내서 산 김지훈 같은 사람들이죠. 

김지훈은 트리마제로 시세차익만 따져도

지금 15억 이상을 번 셈이니까요.

근데 아직 대출을 다 못갚았다는건 좀 신기하네요.

김지훈 작품도 광고도 많이 했을건데..

혹시 세금 때문에 일부러 안갚는거려나요? 

참으로 이만저만 보통이 아닌듯한 강동원 성격..

강동원 매력은 큰키 피지컬 미친 비주얼도 있지만

이 강동원의 독특한, 괴짜같은 성격도 한몫하는듯요?

보자마자 강동원 mbti 알것같은..그의 성격ㅋㅋ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토크하는거만 봐도

연예인들은 보통 대충 성격이 나오죠.

일단 강동원은. 쌉T인데요. 그야말로

공대오빠의 희망편이라고 해야할지. 이과 타입ㅋㅋㅋ

시나리오를 고르는 기준! 보통 배우들이라면

작품이 어떻고 감독이 어떻고 막 이야기 하겠죠?

근데 강동원은 남다름. ㅋㅋㅋㅋ손익분기점요?ㅋㅋ

"BEP(손익분기점)을 맞추는게 목표다. 나를 믿고

투자해주신 분들에게 은행 이자보다는 더 드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잘할듯.ㅋㅋㅋ

또한, 본인의 유명 작품인 늑대의 유혹에서

그 유명한 짤방, 우산안에 뛰어드는 씬있죠.

이 장면에 대해서도 "현실이라면 신고감이다.

남의 우산에 뛰어드는거 아니다"라는 냉정한 충고..ㅋㅋ

그뿐만이 아닌데요. 삼촌보다 유명해지고 시퍼요~

보통 이런말을 주변이나 조카, 후배들에게 들으면

"그래 너도 할수있다! 힘내자 화이팅!" 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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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동원의 성격, 강동원 엠비티아는 역시.ㅋㅋ

"나보다 유명해지기 쉽지않을건데~ 열심히 해 임마~"

근데 . 맞는말임. T들은 틀린말 안함.ㅋㅋ

나이가 어리든 많든 강동원의 팩트폭행은

멈추지 않네요. 윤여정과 같이 작품했던 강동원..

윤여정이 춥다고 하니 "제가 더 추워요"라곸ㅋㅋㅋㅋ

참고로 강동원 mbti가 아마 INTJ 일거에요. 

열애설이 났다 : 났구나 했다

뭐먹고 잘생겼냐 : 한식먹는다

왜 상업영화만  찍냐 : 상업배우니까

못생겼다던데 어떠냐 : 나도 40살이다

악플러 고소안하냐? : 일본인만 고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악플러는 봐줌..

외국가서 장사하는거 쉬운일 아니지만

장사천재 백사장2 이번 족발사건은..

진짜 이장우 멘탈 깨졌겠어요.

하필 백종원 없을때. 사건이 터져서리. 

어찌보면 이런게 분량이고 이장우에게도

나름 경험이 되겠지만..특히 이장우는 우동집

국밥집 등등 요식업계에서도 사장님인지라

큰 경험치는 되겠지만! 댓글로 욕도 먹고있어서

안타깝기도 하고..사람이 뭐 실수도 하고 그런거겠죠. 

사건은 이러해요. 메뉴를 족발로 정하고

재료 사와서 족발 요리를 하는데, 문제는. 

요리 준비하면서 이장우가 족발을 맛을 안본거죠.

근데 좀 이부분이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손님앞에

요리 내놓기전에 기미하고 간보고 맛을 당연히

볼줄 알았는데.. 이장우는 워낙에 족발은 많이 만들어봐서

당연히 맛있을줄 알고 맛을 따로 보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이 족발 다리 고기가. 염장 고기.

즉 엄청짠거. 거기에 족발식으로 양념을 하고

요리를 하면? 더 짜지겠지요? 차마 먹지못할만큼

많이 짜져서 결국 요리를 실패한 이장우...... 

족발 요리를 기다린 손님들은 황당하고

이장우 존박 등등의 스탭들도 당황스럽고;; 

그와중에 존박이 열심히 수습 나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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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족발 삶고 식히는 시간도 필요한데

그시간도 고려안하고 요리 , 장사를 시작해서

손님들 엄청 기다리고..뒤늦게 족발이

염장된거 알게되서 더 난리나고;; 뭐 그런거죠. 

이장우도 멘탈이 완전 터져서 자책하고;;

멘탈이 터져서 수습조차 거의 존박이 하더라구요.

이규형은 주방에서 대체할 재료 찾아보고

백사장한테 전화걸고 바쁜중이고요. 

근데 유창한 스페인어를 할수 없으니 이장우도..

뭘 어떻게 할순 없었겠죠. 

근데 보니까 그전에 핀초포테 때 김밥당근도

먹어보고 산거긴 한데 먹어봐도 신맛 나는지 안나는지

김밥 재료에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판단이 안되서

실수아닌 실수를 했었거든요. 일단 2호점으로 나누지만

않았어도 백종원이 다 수습했을건데 것도 아쉽고.. 

여자 아이들 선공개곡 wife가 반응이 뜨겁네요.

언제나 핫하고 화제가 되는게 그들의 행보이나

은근 가사 논란, 컨셉 논란, 메세지 논란 등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이 여자 아이들이기도 한데요.

이번 wife 라는 선공개곡은, 마치 외국 힙합이나

트렌디한 국힙처럼 비트가 단순 중독적이에요.

갠적으로는 토이고 박재범의 블루체크도 살짝 연상..

그런 한편. 역시 가사가 논란인데요. 

선정성, 19금 논란이 있는 가사..

뉴진스 쿠키때와 비슷한 논란이네요.

은유나 비유가 성적인것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요.

물론 크림스프, 케이크 위의 체리가

뭘 은유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에 따라 반응이 갈리긴 할듯해요. 

다이나믹듀오 "먹고자고하고"라는 곡 가사도 떠올랐는데

"맛이 궁금해요 컵케익 위에 체리" 라는 가사가 있죠.. 

여하간. 이런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여자아이들 누드 부터 아무래도 말이 나왔죠.

금발의 마릴린 먼로 느낌에 빨간 립스틱,

약간 란제리속옷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이었어서. 

그당시 반응.. 호불호가 갈렸는데요

"누드를 검색했을때 여자아이들이 나온다는 점에서

페미니스트적인 멋진 행보, 칭찬할만하다"라는 말도있고

"란제리입고 진정하고 당당한 나! 하는게 건강한건가?"라는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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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데 실제 컨셉이나

노래가사, 모습이 메세지와 괴리될때가 있어서

여자 아이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갈리는듯.? 

퀸카 역시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나자신을 사랑하는것"이라는 메세지인데

실제 춤은 가슴춤 엉덩이춤을 추고..

짧은 치마와 크롭탑을 입는다는 점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했죠. 

톰보이 까지 딱 좋았는데, 그 뒤 누드, 퀸카,

그리고 이번 와이프까지. 쌓이고 쌓였던것이 터진 느낌?

섹시한 컨셉이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다만 메세지와 실제 컨셉이 일치하지 않으니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대중들이 늘어난것 같은..

뉴진스 민지가 얼마전 칼국수 논란으로

오랫동안 욕을 먹다가 결국 사과문까지 썼죠.

미성년자 어린 민지가 뭘그리 잘못했다고..

칼국수 그게 뭐라고. 회초리질인지.

그런데. 사과문 쓰면 끝날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심지어 일반 네티즌도 아닌,

공영방송 mbc의 기자가 칼국수를 조롱? 

참고로 민지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의

샤넬쇼에 참석하기 위해서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을 했어요. 샤넬 착장하고 등장한 민지.

올블랙의 착장도 멋지고, 머리를 질끈 묶어

포니테일로 올린 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싱그럽고 풋풋한 민지의 미모가 잘 드러났는데요. 

그런데.. 기사 상태가..wow.. 이래도 되나요? 

mbc 연예면에 난 기사인데 "칼각미모

국제적 수려함" 이라니.. 누가봐도 칼국수 3행시.. 

근데, 그런 칼국수 삼행시가 한번이 아니에요.

칼같이 국제선 출국 수행.. 누가봐도 칼국수죠.

칼국수 모른다고 한게 그리 괘씸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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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혹시 글쓴분이 뉴진스 안티? 아니면

르세라핌 에스파 아이브의 팬이라서? 뭐가되었든

미성년자 여자 아이돌에게 저러는게 좀 글킨하네요.. 

칼국수 논란과는 별개로 여전히 넘나 이쁜 민지..

피부도 깐달걀처럼 뽀얗고 진짜 너무너무 이쁘네요.

역시 뉴진스 미모 담당은 해린 민지 투탑이죠. 

뭔가 으른미와 머싯음까지 느껴지는 민지..

민지 얼굴이 진짜 열일하네요. 약간 국대선수 같기도?

스포티하면서도 레트로 느낌도 있고. 잘 어울려요. 

졸렬하다고 해야할지, 옹졸하다 해야할지.

SM이 그렇게 큰 대기업인데 고작 주차비로

아티스트 아이돌을 서운하게 할줄은 몰랐네요.

아시다시피 슈퍼주니어 규현이, 계약만료후

현재는 안테나뮤직 쪽으로 옮긴 상태죠?

그런데.. 슈퍼주니어 활동은 하고 개인활동만

안테나로 빠진 상태인데, 슈주 활동 때문에

SM갔더니, 주차비를 내라고 해서 

엄청 서운했다는 슈주 규현..ㅋㅋ 

그런가 하면, 효린에게 전화번호 물어봤다가

까였던 이야기도 참 웃겼는데요. 

최근 아는형님에 효린과 같이 출연한 규현.

전화번호를 물어보는건 나름 친해지자

가깝게지내자 혹은 관심이 있다는 뜻일텐데

물어봤는데 까이면? 좀 서운하고 머쓱하긴 할텐데요 ㅋ

근데 아주 최근은 아니고, 옛날 일이긴 하더라구요

효린이 씨스타 신인시절일때. 규현 역시

지금보다는 아무래도 짬이 덜찬 , 한창 어릴때 일이죠. 

규현과 효린은 불후의명곡 개국공신즈!

불명이 자리잡게 한데 정말 지분이 크죠?

그렇게 촬영하고나서 회식을 하게 되는데요.

회식 총대를 규현이 맡아서 하게됨. 

그래서 회식 참석이나 진행을 알려주기 위해

효린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요. 그때 효린은

자기 핸드폰 들고 폰하고 있다가, 규현이 물어보니

어.. 하더니 뛰어가서 다른폰 번호를 알려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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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본인 개인폰번호 말고 회사 번호를 알려준건데..

이것때문에 규현이 심히 당황스럽고 무안했다곸ㅋㅋ

아무래도.. 면전에서 폰잡고 있다가 다른거 알려주면

띠용스럽긴 할텐데요. 근데 효린도 이유는 있더라구요. 

효린이 그당시 신인이고, 회사에서 엄격해서

번호를 알려주는것도 회사에 물어봐야 했다는거..

아무래도 신인때는 이런거 단속 엄청 하죠. 열애설이나

이런거에 아이돌들 영향을 크게 받아서.

실제로 샤이니 키도 혜리가 번호 안줬던 일이 있죠. 

예전에 이특 김연아 사건도 있어서 좀 

팬들이 전화번호나 인스타 팔로우 DM등에

엄청 예민하죠. 김연아는 그때 엄청  테러도 당해서 ㅠㅠ 

뭐..지금은 같이 출연도 많이 하고 하니

친해져서 번호도 있을거고 ㅋㅋ다 지난 이야기죠. 

규현도 효린도 다 이해가는 그런 웃픈 상황.. 

나날이 재미를 더해가고 있던 KBS의 사극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요 최근 화부터는 반응이 최악이네요.

아니 강조, 양규 나올때 까지만해도 재밌었는데?

갑자기 산으로, 나락으로 가는듯한 고거전 상태..

처음에 되게 좋았던 드라마가 갑자기

안좋아지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심지어

원작 작가가, 대본 작가를 저격하기까지..ㄷㄷ

역시 갑자기 이상해지는 드라마는 대본문제 혹은

작가 문제가 거의 90퍼센트 이상인듯 한데요. 

논란이 되었던 장면은..김동준의 연기논란도 아니고

역사 고증 논란도 아니고 그외 기타 배역들문제도 아님.

어리고 미숙했으나 결국은 성군이 될 현종이.

캐릭터가 갑자기 캐붕;;; 금쪽이가 된 현종;;;

아니 현종이 물론 처음에 목종 몰아내고 왕에 등극할땐

멋모르는 스님이었어서 그렇다 쳐도, 이런저런 사건 겪고

야율융서 거란 황제가 처들어오고 몽진을 하면서

그때 성숙하고, 배울거 다 배운 성군이거든요.

현명하고 백성들을 생각하는 배려심 있던 현종이

갑자기 말타고 금쪽이 되어서 급발진해서 낙마;;

현대극으로 치면 분노한 남주고 포르쉐 타고

한밤중의 도로를 분노의 질주하는 장면일테죠........ 

그러다보니 고려거란전쟁 팬들도 난리가 나고

이 난리는 원작 작가 귀에까지 들어가버림 ㅠㅠ

"대본 작가가 원작과 역사를 무시한다"

"대본작가에게 원작 소설도 제공했는데" 라는 원작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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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원작 소설이

있는 드라마 경우, 대본작가가 본인 욕심을 내서

잘만들어진 원작을 망치거나 결말을 바꾸거나;;

재벌집 막내아들도 그래서 욕먹었죠. 꿈을 펼치려면

본인 오리지날 작품으로 펼치던가, 대본작가가 

선을 넘어서 원작을 훼손하거나 망치면 안되는데... 

고려거란전쟁 원작자가 말하는 바로는

"양규 캐릭터가 본인이 쓴 캐릭터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중을 확 줄이고, 양규 가족등 장면이 삭제되었다.

이런 작가가 공영방송 KBS의 대하 사극을

쓴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라고 하네요.

원작 작가가 단단히 뿔이 난듯, 서운한듯 하네요.. 

결국 인스타그램에 입장문까지 썼네요.

보니까 이 작가분하고는 이번 작품이 아니라

"구주대첩" 분량까지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또 대본작가가 자기 맘대로 쓰는 사건이 안생길려면

대본작가와도 집필시 계약사항을 제대로 확인해야할듯.. 

고르기 곤란한 질문을 던져서

출연자를 나락에 보내는 컨셉인 피식대왕 나락퀴즈쇼.

그간 꾸준히 선을 안넘는 선에서 극한의 재미를 뽑으며

역시 피식대학이다! 하는 감탄을 들었지만.

이번에 "여성운동" "흑인운동" 때문에

선넘었다. 너무했다 소리를 듣고있는데요. 

최근편 나락퀴즈쇼에는 말왕이 출연했고

평소처럼 고르기  힘든, 고르면 욕먹는,

뭘골라도 욕먹는 그런 퀴즈가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근데... 여성운동 흑인민권운동은 좀;; 

물론 운동하는 유튜버니까 운동 관련해서

퀴즈 내려고 한건 알겠는데. 요즘 피식대학은

외국인들도 많이 보거든요. 흑인운동? 

이런건 건드리지 않는게 나을건데요. 

외국이야 몰라서 욕안한다 쳐도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평 안좋은건 매한가지

"생존을 위한 목숨 건 투쟁들을 농담따먹기에

쓰는게 이해안되고 재미도 없다"라는 평이에요.

보는사람이 재미없고 불편하면. 개그가 아니겠지요..

물론 유튜브라는게 날것이 많고 선도 넘고..

그런 매체이긴 해요.근데 하나같이 운동이라는게

사람들 죽거나 죽어가고있는 운동이거든요

3.1운동? 일제에 항거하기위해 우리 조상들이

수천명이 학살된 운동인데.. 이런걸 개그 소재로... 

이날 질문들 보니까 말왕 나락퀴즈쇼가

나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으며 임산부는

분홍머리를 해야하고 구마유시는 워스트 플레이어고

말왕 본인은 여성운동을 혐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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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전적을오 sk 잘못이고~ 

물론 짓궂게 하려고 한건 알겠는데 여성운동 3.1운동

흑인운동은 좀 선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가 하면 롤드컵 우승 기여도 가장 낮은

멤버로 구마유시를 골랐는데요. 말왕 본인이 탑이라서.

보통 탑들이 원딜을 안좋아한다는 이유로 고르더라구요.

이정도 질문이야 웃으면서 개그가 되는 질문이죠.

운동 질문만 아니었음 나머진 그냥 웃을만했는데....

피식대학도 아직 큰 논란은 안터졌지만,

점점 몸집이 커지고 구독자가 붙으면서 

대형 유튜브 채널이 된 이상, 앞으로는 좀더

조심했음 좋겠네요. BTS RM 출연 이후로

해외 외국인들 확 붙어서... 국제적 논란 될수도 잇음. 

라이즈 승한이 톡섹시 활동 이후로 무기한 활동중단이죠.

원래 라이즈는 7인이었으나.. 승한이 빠진후로

love119 활동은, 6인조로 하고있는데요. 

그런데.. 활동 잘 하고 있는 중에, 드디어

승한이 복귀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승한의

팬들은 반가울 소식일수도 있지만, 아마도

나머지 멤버들 올팬 멤버들에게는 반응이 갈릴듯.. 

라이즈의 승한은 바로 사진속 인물.

2003년생으로 키 179에 깔끔하고 수려한 외모,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춤선으로 팬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승한은 과거 논란이 연달아 터지면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 네번 ... 라이즈의

이미지를 하락시키는 1등 공신이 되었고

덕분에 라이즈 입덕을 망설이는 팬들도 생겼을 지경. 

데뷔전에 여자를 안고 침대에서 셀카를 찍었다거나

데뷔 후에도 르세라핌 은채를 언급하고 영서와

영상통화를 하기도 하고, 또한 담배를 물고

비공개 계정으로 라이브, 투바투 수빈과 손가락욕

빠큐(발가락으로 함)를 주고받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아이돌 팬들이 안좋아할 것들을 많이 한 승한. 

덕분에 팬들이 트럭보내고 시위를 한 끝에

멤버 활동 무기한 중단을 얻어낸 라이즈인데.

근데 라이즈 love119 앨범 정보를 보니?

여전히 멤버에 홍승한이 들어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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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아예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멤버로 들어가있다?

실제로 sm측에서도 성명문 낼때 "무기한 활동중단"이라고

했지 탈퇴라고는 안했거든요. 전례를 살펴보자면 강인,

루카스, 찬열 등등이 거론될건데요. 각자 결과가 달라요.

찬열은 품어줬고, 루카스는 탈퇴는 했으나 솔로로 활동하고..

그런가 하면, 이번 있지도 4인조로 활동하는데

활동중단한 리아가 포함되어 있다면서 반론도 있어요.

근데 리아야 말로 탈퇴한게 아니라 잠시 쉬는거라..

다시 다음 앨범에는 리아가 포함되거든요. 

승한하고는 조금 다른 케이스 같아요. 

현재 라이즈 팬덤은 승한이 탈퇴?하는걸 오히려

바라는 팬들이 많더라구요. 잠재적 위험요소가 제거되어서

맘편히 입덕해서 덕질할수 있다고.. 또한 승한이

대체 불가능한 메인보컬이나 메인댄서 혹은

인기1위멤버나 비주얼 담당 멤 그 무엇도 아니라서

승한이 없어도 딱히 그룹에 손실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등의 예능을 통해서

이동국의 아들딸 가족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아마 대중들에게는 이동국 아들딸들이

마치 랜선 조카들처럼 무척 친근할테죠?

정말 어리고 귀여웠던 이동국 아들 딸들인데

이제는 세월이 지나서 그런가. 아주 훌쩍 큰 모습에

세월의 빠름을 또 실감하네요.

심지어, 걸스데이 혜리 닮은꼴로 넘나 이쁘게 잘 큰. 

아시다시피 이동국은 이수진 님과 결혼 후

이재시 이설아 이란성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 그리고 막내 대박이 시안이까지!

이렇게 무려 5명의 아들딸을 낳은 애국자인데요.

참고로 장녀 재시 차녀 재아가 2007년생이고,

설아 수아 13년생, 시안이 14년생이에요.. 

재시 재아는 18살로 딱 요즘 아이돌들 나이죠. 

한마디로 자랄만큼 자랐다는 이야기인데. 확실히

DNA 유전자라는게 무섭긴 무섭나봐요. 이동국 유전자를

잘 받은 덕분에 키도 쑥쑥. 기럭지 미쳤네요. 

재시 같은 경우는 키가 벌써 171cm 라고 하죠..ㄷㄷ 

심지어 몸매도 미쳤음.. 다가졌네요 ㄷㄷ 

이동국이 미남이라 그런가, 딸들도 미녀!

원래 딸들은 아빠 닮는다는게 속설 통설이자 정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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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한편 안정환 딸은 왜 아빠를 안닮았냐는

말도 있지만ㅋㅋ 물론 엄마를 닮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나 외탁을 하기도 하고.. 여러 이유가 있죠? 

진짜 다시봐도 넘나 혜리를 닮은 미모..

눈이 편안해지는 예쁨이네요. 연예인 아이돌 쪽으로

대성할수 있는 그런 미모인데 말이죠. 

솔직히 혜리보다 더 이쁜거 같기도? 

참고로 쌍둥이 동생은 키가 174cm라서

테니스에 골프에 운동판을 누비며 휩쓸고 있죠 ㅋㅋ

글구보니 송종국 딸 송지아도 진짜 엄청 미인이고..

운동선수 딸들이 진짜 미인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