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효린 전화번호 물어봤다가 까임? "SM은 주차비 받아"

 

졸렬하다고 해야할지, 옹졸하다 해야할지.

SM이 그렇게 큰 대기업인데 고작 주차비로

아티스트 아이돌을 서운하게 할줄은 몰랐네요.

아시다시피 슈퍼주니어 규현이, 계약만료후

현재는 안테나뮤직 쪽으로 옮긴 상태죠?

그런데.. 슈퍼주니어 활동은 하고 개인활동만

안테나로 빠진 상태인데, 슈주 활동 때문에

SM갔더니, 주차비를 내라고 해서 

엄청 서운했다는 슈주 규현..ㅋㅋ 

그런가 하면, 효린에게 전화번호 물어봤다가

까였던 이야기도 참 웃겼는데요. 

최근 아는형님에 효린과 같이 출연한 규현.

전화번호를 물어보는건 나름 친해지자

가깝게지내자 혹은 관심이 있다는 뜻일텐데

물어봤는데 까이면? 좀 서운하고 머쓱하긴 할텐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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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주 최근은 아니고, 옛날 일이긴 하더라구요

효린이 씨스타 신인시절일때. 규현 역시

지금보다는 아무래도 짬이 덜찬 , 한창 어릴때 일이죠. 

규현과 효린은 불후의명곡 개국공신즈!

불명이 자리잡게 한데 정말 지분이 크죠?

그렇게 촬영하고나서 회식을 하게 되는데요.

회식 총대를 규현이 맡아서 하게됨. 

그래서 회식 참석이나 진행을 알려주기 위해

효린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요. 그때 효린은

자기 핸드폰 들고 폰하고 있다가, 규현이 물어보니

어.. 하더니 뛰어가서 다른폰 번호를 알려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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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본인 개인폰번호 말고 회사 번호를 알려준건데..

이것때문에 규현이 심히 당황스럽고 무안했다곸ㅋㅋ

아무래도.. 면전에서 폰잡고 있다가 다른거 알려주면

띠용스럽긴 할텐데요. 근데 효린도 이유는 있더라구요. 

효린이 그당시 신인이고, 회사에서 엄격해서

번호를 알려주는것도 회사에 물어봐야 했다는거..

아무래도 신인때는 이런거 단속 엄청 하죠. 열애설이나

이런거에 아이돌들 영향을 크게 받아서.

실제로 샤이니 키도 혜리가 번호 안줬던 일이 있죠. 

예전에 이특 김연아 사건도 있어서 좀 

팬들이 전화번호나 인스타 팔로우 DM등에

엄청 예민하죠. 김연아는 그때 엄청  테러도 당해서 ㅠㅠ 

뭐..지금은 같이 출연도 많이 하고 하니

친해져서 번호도 있을거고 ㅋㅋ다 지난 이야기죠. 

규현도 효린도 다 이해가는 그런 웃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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