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망언 "아이돌 하기싫다, 직업일뿐 인생 아냐" 슈주 예성과 비교

 

언제부턴가 김희철은 경솔의 아이콘이 된듯..

입열고 말 할때마다, 솔직함을 빙자해서

팬들에게 상처를 주고, 대중들에게는 

비호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해서도

아이돌 하기싫다, 탈 아이돌 하기 싫다 라는 발언해서

"배불렀나? 싫으면 하지마라"라는 빈축을 사는 김희철.

김희철의 발언, 앞뒤 문맥 요약해볼게요.

김희철은 이렇게 말해요.

"20대때는 내가 이뻐서 뭔 무대 해도 

스스로 사랑스럽고 행복했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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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데뷔초 김희철은 신데렐라, 희님이라는

캐릭터가 있는, 긴 장발이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만찢남 초절정 꽃미남이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나이들면서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아이돌 하기 싫다는게 김희철 말인데요.

아니 술 안먹고 관리하고 얼굴 술살빼고

운동하면, 20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미모 비주얼폼 유지가 될건데요? 그러기싫은거죠. 

그러면서 슈퍼주니어 타멤버들 칭찬도 하는 김희철..

이특이 41살인데도 여전히 관리를 잘하고

예성이도 관리를 잘하며 마인드도 좋다 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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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성 같은 경우는 인상깊더라구요

"우리가 아이돌로 데뷔했으니까 

우리가 40살, 60살이어도 아이돌을 유지하자"

이런 멋진 말을 했던 예성..

하지만 이 말에 김희철은 동의하지 않는듯해요.

"아이돌은 내 직업일뿐 인생이 아니다"라는 김희철.

아니 아이돌 하느라 하고싶은거 참고

연애도 안하고 구설수 논란 없이 살아온거처럼 말하네요 ㅎ

아이돌 해도 할거 다하고 트와이스 모모도 사귀고

트와이스 팬덤에 폭탄도 날리고 술먹고 막말도 하고

차은우 등등 온갖 아이돌에 하고픈말 다 하드만... 

아이돌이 직업이고 인생이 아니다? 그래서

이제는 직업을 전직하고싶다? 예성 마인드와

김희철 마인드가 너무 비교되네요. 지금 팬은

아이돌 김희철의 팬 아닌가요.. 그럼 전직하면

아이돌 김희철의 팬들이 탈덕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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