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 역활로
일약 스타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서형.
보이쉬하면서도 강한 이미지, 큰키와 넓은 어깨로
여성팬들이 참 많이 생긴 김서형인데요.
근데.. 김서형 참 알면 알수록 다양한 매력이..
좀 독특하기도 하고 유니크 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단톡방도 자주 탈주하는등. 예사롭지 않은데요.
단톡방 있다가도 이야기 하기 싫으면 나가냔 말에
"이야기할거 없는데 왜 거기 있냐"는 김서형.
사실 맞죠. 그래도 다들 눈치보느라 억지로 있기도 하고요.
또 오해받을까봐 맘에없는 이야기도 하고
억지로 웃고 억지로 맞장구치고.. 이게 사람들 사회생활인데요.
이런거 피곤하게 느껴질때도 있고..김서형 말이 맞죠.
근데 그렇게 단톡방을 나갔더니 선후배 지인들이
김서형이 기분 상해서 나간걸로 오해하기도 했다는게
김서형의 말. 지금은 다들 익숙해져서 오해는 안하려나요?
심지어 단톡방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도
좀 소통 안하고 멀어지게되면 팔로우를 끊는다는 김서형.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인연을 소중히 하지않는다"면서
손절당하거나 절연당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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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통에 대한 성향은 서로..다른거겠죠?
단톡방을 속박당하는 기분이라 싫어할수도 있고요.
정신적 에너지를 은근 그런데 많이 뺏기기도 하니까요.
그런한편 김서형을 계속 초대해야하는 누군가는
김서형 때문에 불편한거 아니냐는 걱정도.. 것도 일이죠.
그 단톡방에서 모임이 있거나 ,같이 할일이 있을때
초대하거나 아님 따로 말 전해주는것도 일 두번하는거라..
근데 또 물리적 정서적으로 멀어지면 단톡방에
묶여있는게 좀 의미없을때가 있어서, 김서형이 이해되요.
삶에 여유가 있어야 김서형 같이 행동가능할듯..
또 본업을 잘해야하고, 남눈치 안봐도 될 입지도 갖춰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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