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신세계 ssg 부회장 정용진이 입은 작업복이

정초부터 아주 핫하네요. 보통 작업복이란?

일할때 입는 옷이고, 당연하지만 먼지와 오염등이 

묻는, 지저분하고 더러운옷의 용도가 작업복이죠? 

안전과 위생을 위한 기능이 제 1의 목적인 작업복..

그런데 정용진이 입은 작업복은 솔직히 말하면

작업복의 기능 보다는 패션에 초점이 맞춰진듯 한데요. 

 dior 1947 이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셔츠를 입은 정용진.. 일단 정용진이

키가 커서 그런가 옷 핏은 아주 멋져보이고요.

또 디올이라 그런가 옷이 좋아보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보통 이런 옷을 작업복으로 입진않죠..

또한 보통의 재벌  총수들은 안좋은 구설수를 우려해

로고가 보이는 옷을 잘 안입는 편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정용진이 착용한 셔츠는?

얼마전 명품백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디올의 제품.

정용진은 이 옷을 입고 스타필드를 찾은거군요. 

새해 첫 현장 경영으로 디올의 블랙 코튼

개버딘 오버 셔츠를 입고 출근한 정용진..

스타필드 수원을 핫하게 데핀 아이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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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이 제이릴라라는 패션 브랜드도 만들었는데

굳이 남의 브랜드를? 하긴 본인 치킨도 있으면서

KFC를 얼마전에 홍보해주기도 했었죠.

뭔가 알수없는 행보..이명희가 등짝 때리고싶을 행보.. 

게다가 신세계 안전모를 삐뚜룸하고 삐딱하게

쓴 것 역시 구설수에 오른 부분.. 

회장들 방문하면 계얄사 작업복 입고

복장 단정히 하고 방문이 기본인데

사복입고 이러는게 좀 희한하긴 하네요. 

그냥..인스타 사진 찍으러 간건 아니죠?

신세계 ssg 주주들 마음이 어떨지 ..

스타벅스 오픈마켓 이익율은 점점 떨어지고

신세계는 이제 쿠팡보다 이익율도 따라잡힌지 오랜데.. 

살다살다 이런 서바이벌은 처음..

프듀나 보이즈플래닛처럼 모든 서바가 흥하는건

아니라지만, 유니버스티켓은 진짜 노근본인데요. 

온갖 써바 다본 써바광인들도 충격받는중;;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 유니버스티켓

알기쉽게 문제접들을 간단하게 요약해볼게요.

먼저 첫번째 문제. 막방을 아직 안끝냈는데

출연자들 입었던 옷부터 팔고있음;; 이게 왜이러냐면

MLB 만들던 f&f가, 첨으로 엔터사업을 해서 생긴거.

f&f 여기가 엔터사업하면서 SBS랑 손을 잡았고

만든게 바로 유니버스 티켓이라는 서바이벌..

근데 데뷔조도 안나왔는데 성질도 급하게

벌써부터 연습생 옷을 팔고잇음 누가 사나요 ㅎㅎ

심지어 가격도 비쌈..17만원? 배송비는 무료인가요?ㅎ 

문제는 그뿐만이 아닌데요. 서바이벌 특성상

당연히 데뷔조도 있지만 탈락하는 연습생은 더 많죠.

근데 그 탈락하는 연습생들로 포토카드를 만든다....?

멤버 24명 가지고 포카를 만들질 않나 

심지어 멤버들 구성도 걱정되는게 

데뷔조 아마 절반이상이 외국인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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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한국에서는 처참한 시청률로 인해

아무도 안보고  투표도 안하고, 반대로

한국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들만 근근히 보니까

투표 역시 외국인들만 다 뽑혀있는거죠.. 

그뿐만이 아니죠. 파이널도 안했는데 벌써

데뷔가 확정된 엘리시아 라는 참가자..

아니 이런건 막방 생방에서나 공개해야 스릴있지

벌써 확정되면 엘리시아 팬은 막방을 왜 보겠어요 ㅋㅋ 

티켓팅도 텅텅.. 표도 안팔려서 결국 공연도

"외국인 비자문제"를 명분으로 취소하더라구요.

오늘 10시 40분부터  파이널 방송 하는데

사전녹화한걸 80분간 방영.. 파이널이 넘 짧다는

말도 있고 왜 생방 아니냐는 말도 있고. 여하간.

진짜 뭐 이런 서바이벌이 다 있어? 소리 나오더라구요. 

로드리고 극혐! 헤이트 로드리고라는 곡 내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결국 곡까지 내렸던 최예나.

그당시 르세라핌 로살리아 표절 논란에 이어

최예나까지 로드리고 표절로 핫해지면서..

르세라핌 최예나가 참 논란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그 뒤로 최예나가 느낀바가 컸던 걸까요.

그 사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반성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서 이슈가 되고있네요.

잘못을 인정할줄아는 용기는 칭찬해줌이 마땅한데요. 

다시봐도 참 너무 놀라웠던 로드리고 표절사건..

HATE 로드리고라는 노래제목인데 정작 로드리고가

너무많이 등장하고, 또 너무 로드리고를 많이 따라한;;;

게다가 해외에서 HATE 뜻은 "너미워!" 정도의

귀여운 뜻이 아니라 "널 증오해. 혐오해" 뭐 이정도로

아주 치명적으로 강한 나쁜뜻으로 사용된다고 하죠.. 

최예나 그리고 최예나 회사 입장에서는 그정도로

나쁜 표현 강한 표현인줄 모르고 사용한거 같긴 하지만

로드리고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진짜 나빴을 것이며

사실 최예나가 로드리고 인지도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

어그로를 끌게 된것도 결과적으로는 맞다고 느껴져서.. 

뭐 그랬던 최예나. 논란후 오랜만에 굿모닝이라는

신곡을 들고 컴백을 했는데요. 여전히 귀엽고요.

핑크머리 뿔달린 머리장식도 너무 깜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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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노래도 잘하고 춤 댄스 퍼포먼스도 잘해서

솔로로도 얼마든지 더 성공할것같은 기대감이 있어요. 

아이즈원 출신들 다들 그룹에 솔로에 흩어졌지만..

홀로서기 하고나서도 다들 잘되길 바라는 마음.. 

컨셉포토도 귀엽고 뭔가 깜찍한 락스타 느낌?

요즘 안그래도 지뢰계? 스타일이 유행이라 하는데요

2천년대 초반의 양산형, 지뢰계, 멘헤라 이런 스타일이

유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고런 유행을 잘 반영한듯.. 

로드리고 사건도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최예나의 이번 신곡 노래도 얼른 들어봐야겠어요.

이번 노래는 논란없이 흥해서 높이 날아오르길..

한동안 버닝썬 논란으로 연예계가 뜨거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가해자 연예인들은 잘 살고있네요.

FT아일랜드 최종훈 역시 그중 하나인데요. 

버닝썬게이트 최종훈의 근황..

아시다시피 최종훈은 불법촬영, 영상불법공유,

음주운전 무마 청탁사건, 물뽕 성폭행, 특수강간등

갖은 범죄에 연루되어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았죠..

그럼에도 2년밖에 안받은것도 참 신기한데요. 

그렇게 죄값을 치뤘으면 피해자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사죄하며 조용히 반성하며 살아야지..

뭔가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듯한 최종훈.

보니까 인스타그램도 있더라구요.

원래 사용하던 부계정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조용히 활동을 이어나간듯 한데요. 

"내 적들은 돌아올거니 도와달라

하느님이 내편이라는걸 알게해달라" .. ? .. 

인스타 팔로워가 무려 2만에 가깝네요.

범죄를 저질러도, 팬들은 여전히 남은듯 한데요. 

그러던 최종훈 인스타그램에 어느날

갑자기 올라온 한 게시글.. "fanicon"이라는걸

시작한다는 말과함께 링크를 공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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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니콘? 패니콘 뜻이란? 쉽게말해

유료 커뮤니티인데, 팬과 소통, 라이브하는 플랫폼.

위버스나 버블 뭐 이런거랑 비슷하다 보면 되는거죠. 

당연하지만 가입은 공짜가 아니고

월에 500엔..일년에 약 10~12만원 정도?

팬이 2만팔로워니까 그중 50퍼센트만

가입한다해도 만명 * 10만원 ~ 10억이네용

팬 2만명중 10퍼센트만 가입한다 해도 2억이죠.

달달하네요..^^ 

그리고 일본 팬들의 반응. 역시 해외팬들은

성폭행 성범죄고 강간이고 범죄자고 뭐고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하는 성향이 큰듯하네요.

세상에 연예인이 이렇게 많은데... 신기한. 

사극, 역사 드라마라는것은 특유의 재미도 있지만

언제나 고증, 역사왜곡등의 논란 때문에 리스크가 있죠.

이번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의상때문에 역사왜곡 논란이 터졌는데요.

물론, 역사를 왜곡하거나 의상 고증을

이상하게 한다면 당연 욕먹을 일이지만

김태리가 입은 한복이..왜? 왜 논란인가요?

이거 다 진짜로 있던건데.. 체크무늬라서? ... 

실제로, 1950년대 즈음에는 전쟁으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구호물자를

보내주던 시절이고, 저 체크무늬 원단 역시 그중 하나.

그당시 체크무늬는 물론 공단 비단 심지어

아크릴같은 합성섬유도 다 들어와서

온갖 이색적인 소재와 패턴의 한복이 있던 시대거든요. 

증거가 없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사진으로 찍혀서

다 남아있던 시절.. 근데 유독 우리나라는 한복의

디자인이나 소재에 너무 보수적이긴 하더라구요.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는 보수적이긴 커녕

남의나라옷도 지들 옷이라고 우기는 판국에..

우린 반대로 뻑하면 "이거 기모노네" "중국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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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오히려 우리옷의 다양함을 더 좁게 만들고

가두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개량한복이나

다양한 한복을 못입게하는데 일조하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중국은 자꾸 한복을 자기네 중국옷이라고

우기고 중국 드라마에 한복 넣어서 골치거리인데..

우리가 먼저 나서서 정년이 드라마 한복이

찐 한복이 아니네 맞네 하면서 욕할필요가 없겠죠. 

실제로 1900년대에 숭의여고 교복 디자인 보면

체크무늬 치마가 교복 치마 디자인으로 채택되었음..

정년이 드라마 앞으로 어떨진 몰라도 현재까지는

전혀 욕할거리가 없고 고증 문제도 없는듯 해요. 

지금 젊은 여배우 원탑 투탑 하면

한소희를 빼놓을수 없죠?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 이후로 그 아래세대는

한소희와 고윤정이 탑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 한소희가.. 데뷔를 못했을수도 있었네요. ㅎㅎ

다들 아시다시피 한소희를 시청자들에게

한방에 각인시켰던게 이 리츠 크래커인데..

이 크래커 CF가 아니었으면, 한소희가 없었을수도.. 

사실 한소희는 해외 유학을 꿈꾸고 있었고

그시절 하루에 12시간 알바를 해서 월급을

고작 180만원을 모으는 학생이었어요. 

윗 내용은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나영석의 유튜브

나불크리처 영상에서 나온 내용이니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보면 나오니 참고. 

여하간 박봉에 시달리며, 유학비인 6천만원을

모으고 있엇던 한서희.. 근데 모델일을 하면

2시간에 300만원을 받는다? 띠용한거죠.

그당시 무신사 모델로 시작을 함 ㅎㅎ

근데 그렇게 무신사 브랜드 모델 하고있는데

크래커 광고 리츠 광고가 들어옴! 당시 한소희는

신인이고 소속사도 없던 시절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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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방에 2천을 받고, 심지어 소속사 회사가

없으니 나눠줄거도 없이 혼자서 2천을 다 먹은거죠

물론 세금은 제외하고요. 그래서 아! 이런걸

3번만 더 찍으면 유학 가능하겠다! 했던 소희..ㅎㅎ 

근데 그렇게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다보니

유학이고 뭐고 에라 모르겠고 데뷔하자까지

흘러흘러 가게된거죸ㅋㅋㅋㅋ 소속사도 들어가고..

사장님이 연기하자해서 첨엔 거절하다가

그러다 돈의꽃, 부부의세계 하면서 대박 터진거고.. 

참고로 2천만원짜리 광고는 바로 이거.

그당시 막 ASMR이 유행하던 시절이고

한소희의 파격적인 미모와 바삭거리는

크래커 씹는소리 새빨간 화면 등등으로

굉장히 감각적이고 센세이션 하다는 반응이었던..

팬들이 최애 가수 아이돌에게 하는 단골 선물이

바로 무대에서 끼는 인이어죠. 개인 귓구멍

본을 떠서, 딱 맞춤으로 제작되는 인이어!

조공 인이어 끼고 무대하는 모습 보면 

팬들도 뿌듯한 만족감과 팬심으로 불타게 되는데요.

그런데.. 인이어를 버추얼 아이돌에게 조공한다?

조금 신기하긴 하네요. 아니 선물하는거야 문제없는데

이걸 기술력으로 구현해내는거도 신기하고

그런 한편 이걸 쓸일이 있나? 하는 순수한 궁금증도.. 

최근 플레이브의 팬덤 플리측에서

플레이브 멤버들에게 보낸 인이어 조공이에요.

받은 멤버들이 기분 좋은거야 당연한데요.

그런 한편 돈이 조금 아깝겠다 생각도 들고

반대로 이거 아니면 조공을 넣을게 없다는 생각도 들고

버추얼 ai 시스템이나 가상 아이돌의 특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보통은 가수 생일때 명품이나 악기 선물

인이어, 가방, 귀걸이 목걸이 선물 옷선물을 하죠?

근데 플레이브는 가상 버추얼 ai 아이돌인지라.

옷도 다 그래픽이고.. 선물해봤자 본체가 입는거지

버추얼 캐릭터가 입는건 아니긴 한데.. 

그리고 이 인이어도 무대를 설때 라이브 할때 필요한건데

플레이브는 무대를 서는 타입은 아니고 모든게 다 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형식의 시스템인지라 사실 인이어는 낄일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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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다고 명품 구찌 루이비통을 사주긴 그렇고

사준다고 해도 만약 그걸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쳐요.

구찌, 루이비통 저작권이나 ip 이런거 문제가 생기는거죠.

예준이 인이어도 이쁘지만 노아, 밤비, 은호 하민등

다른 멤버들 인이어도 물론 이쁘긴 진짜 이쁘더라구요. 

인이어 현물을 회사 전달 > 회사에서 그걸 이미지로 구현.

이렇게 한건데 아무래도 버추얼 아이돌이 새로운 형태라서..

아직은 신기하고 낯선게 많네요.그래도 선물을 씨지로

구현해주는건 되게 섬세한 감성인건 맞는거 같아요. 

따지자면 펭수의 아이돌버전인건데..

내장은 사람이 들어있지만

겉모습은 인형탈 = 그래픽으로 된. 

이게 겉모습 귀여움도 있지만 안의 본체 내장이

보여주는 끼나 노래실력  춤실력도, 중요한거거든요. 

참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룹 AOA.

서현이 그렇게 뜨고도 정산 늦어서 이슈,

초아가 탈퇴하면서 또 한차례 이슈,

지민이 민아 왕따시켰다고 해서 이슈..

해서 현재 AOA는 혜정 설현 찬미만 남았고

초아 민아 유나 지민. 전부 탈퇴한 상태인데요. 

비록 그룹은 안타깝게도 해체를 한 AOA지만

AOA 유나 본인의 행복은 그래도 다행히 잡은듯해요.

이번에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을 한다고 하죠? 

참으로 축하할만한 훈훈한 소식.. 

참고로 유나는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 만 31세, 

남편인 강정훈과는 올해 2월 결혼 예정이에요.

또한 강정훈 작곡가는 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의

멤버이기도 하고요. 씨스타19 마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빅스타, 헬로비너스, 티아라,

워너원, 트와이스, 있지 등등의 곡을 작업했더라구요. 

가수와 작곡가의 만남.. 작업하다  친해졌나요?

AOA에서는 유나가 첫 품절녀인데요.

이제는 다들 결혼해도 이상한 나이는 아니지요. 

또한 유나는 AOA에서도 월등한 몸매로

몸매 담당, 피지컬 담당 입덕 멤버였는데요.

좋았던 몸매를 바탕으로 피트니스 강사로도 활동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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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AOA 블랙, AOA 크림등 유닛 멤버로도

다양한 활동을 했었는데.. 2021년 이전에는 FNC에서

활동하다가, 그 이후로 계약만료후 팀을 탈퇴.. 

그나저나 AOA 활동한거 정산은 제대로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워낙에 고생 많이 한 팀이라.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 

남편이 작곡가인만큼, AOA 유나의 솔로곡을 써주고

프로젝트성 활동이나 앨범을 기대해봐도 되지 않으려나요?

일단 신혼생활 예쁘게 즐기고, 오래오래 행복만 하시길. 

매니저 힘든건 알았지만 술 좋아하는 연예인의

매니저는 그야말로 극한 직업이네요.

sm 슈퍼주니어 출신의 조규현, 규현같은 경우도

술 좋아하고 잘먹는걸로 엄청 유명하죠? 

최근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을 한 규현.

술을 먹으면서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웃기기도 한 한편 아이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뭣보다 참 매니저들 고생이 많구나..를 느꼈는데요. 

대충 규현이 일본 투어할때 이야기.

담날 아침 9시 비행기인데.

성시경 집에서 새벽 5시 반까지 술을 마신 규현..ㄷㄷ

아니 그때까지 밤새고 술먹으면

비행기는 멀미나서 어떻게 타려고요?

비행기 화장실에서 오바이트 할수도 있는데??

참 어찌보면 그때까지 술먹은게 넘..

쨌든 술을 먹었고 성시경과 헤어지고 나서

그다음부터 기억이 없었다는 규현. 근데 일어나보니

위에는 나체이고, 밑에는 청바지가 입혀져있는데

반만 입혀진 상태로 눈을 뜬거에요. 시간은 11시.

비행기는 이미 한참전에 놓친 시각인거죠. 

속옷도 안입고 청바지만 반을 걸친 상태로..

성시경도 놀래서 "그럼 주요 부위 노출로?"라고..

규현은 술버릇이나 잠버릇이 좀 특이한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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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도 없고 속옷도 안입고 규현도

이게 뭐지? 하고 매니저한테 전화를 했대요 뭔일이냐고.

그러자 매니저가 "형 기억 안나십니까?,,,"라고.....ㅋㅋㅋ

사실 매니저는 6시에 규현을 깨우러 왔으나

규현은 당연히 술에 취해 골아떨어졌고..

옷을 입히다 입히다, 인사불성이니 무겁고

해도해도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를한 매니저.ㅠㅠ 

근데 나체상태..것도 술먹고 쓰러진 나체 상태라

참 보기 좋은 상태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매니저 진짜 힘들었겠어요. 아무리 동성이라지만 ㅠ...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술을 먹으래~ 라는 성시경과

"이형이 먹으라 했습니다~"하는 슈주 규현.

이런거 보면 둘이 사이는 진짜 좋아보이긴 하네요.

근데 매니저는 힘들었겠어요. 회사 보고 올리고

회사에서는 비행기 스케줄 다시 잡고 현지일정 조절하고..

글게 술을 조금만 마시지 왜케 많이 마시는건지.ㅠㅠ 

불법이나 범죄와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소녀시대 서현이 헬스장 때문에

불법, 위법 논란이 생겼네요. 서현이?

다른사람은 몰라도. 소시 서현은 절대 안그럴텐데요. 

사실 소시 서현 하면 모범생 이미지 sm 중에서도

특히나 fm적이고, 원리원칙 올바른 생활하는 

그런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롱런했는데요.

말실수도 거의 없고, 논란도 거의 없다시피 하죠. 

문제가 된것은 바로 헬스장인데요.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과 개인 연기활동등

바쁜 와중에도, 매일 빼먹지 않고 운동을 했다고..

그렇게 한 헬스장에서 무려 10년을 넘게 하니

당연하지만 헬스장 주인 사장님과도 돈독해지고..

한마디로 신뢰가 쌓인거죠. 그리고 서현은

연예인 스케줄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 활용이 좀 

일반인과는 기준이 다르고요. 

따라서, 아침에 헬스장이 열리기 전에 

아무도 없는 헬스장을 본인이 번호키 눌러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운동을 한다는 서현.

사실상 혼자서 헬스장 전세낸거나 다름없네요.

아무래도 연예인은 신용이 더 확실하니 가능하겠죠. 

이렇게 헬스장 오픈전 미리 운동하는것이

문제없을거라 생각하니 당연히 전참시 방송에도

나왔을것이지만.. 서현도 제작진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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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게 위법, 불밥 논란이 있더라구요.

수영장도 그렇듯이 헬스장도 지도자가 없으면 불법.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규정 같은데요. 

실제로 수영장 이런데서 영유아 익사 사고 나는거 보면

법 자체의 의미는 알겠는데요. 근데 헬스장이

수영장 만큼이나 위험하고 안전요원이 필요한가?

그것에 대해서는 글쎄요. 이건 법이 좀 과하지 않나 싶기도.. 

뭐 그래도 악법도 법이라고, 법은 지키라고

만든거니까 법규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서현도

혼자 운동하는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조금 해봐야겠죠?

아님 서현은 돈도 많은 연예인이니까, 아예 본인이

운동하는 시간에 지도자를 부르거나, 아님 서현의 매니저가

생활체육 지도사 자격증을 따면 한큐에 해결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