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 잔소리 뇌절? "널기다릴게" 불화 후 인스타그램에 쓴 글이..

 

유진 바다 슈가 20년 넘게 우정을 지키고

SES라는 이름을 유지하는것은 아름답지만

슈 도박 사건 이후로 슈 바다 사이가 안좋은듯 하죠.

최근에는 바다가 눈물까지 흘리며 라이브를 했는데요.

아무리 10년 20년 좋고 애틋한 사이더라도

사람사이는 한순간에 별거아닌걸로도 금이가고

심지어 평생 안보는 사이가 되기도 하죠.

가족도 그런데, 피안섞인 남은 더하죠. 

사건의 발단은 이러해요. 한 1주일전쯤 바다가

본인 인스타 라이브를 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 같다 이런말을 하며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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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 주변에 아직도 나쁜사람들 (도박을 부추기는

악의무리)가 있다고 하면서 사라져달라는 말도..

그리고 탱크탑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요. 

탱크탑 사건이 무엇이냐. 슈는 요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중이고 이미지 쇄신중이죠.

열심히 사는 모습은 물론, 운동하는 모습도 

올리는데요. 탱크탑을 입고 운동을 하는게 아무래도..

바다는 걱정되었나봐요. "탱크탑금지!"라고 해요.

근데 슈가 "언니는 입잖아"라고 하면서 문제의식이 없었던듯.

아마 바다는 대중들이 슈 노출하는거 보고 오해할까봐

걱정되서 노파심에 그런거 같고, 슈는 아무래도 일본에서

유학하고 외국생활 오래한것도 있고, 바다 보다는 동생이고

생각이 깊지는 않고 그렇게까지 조심하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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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잖아요..한번 찍힌 상태에서는 뭘해도

밉게보일수있어서, 자숙이라는게 어렵다는거.

반면에 바다가 자꾸 슈를 잡아서 기사가 나고,

그때문에 슈가 더 곤란해져서 바다가 뇌절이다

뭐 이런 비판, 비난도 없지않아 있는 상황이에요. 

바다도 이해되고, 슈도 이해되는 상황.

바다는 최근 긴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요

#언니가부족해서미안해 #항상널기다릴게 

근데 이것도 너무 과하다는 지적도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참 세상일이 마음같이 안되는법이죠.

잘되라고 쓴소리하고 맘아픈말 하는거지만..

받아들이는 슈의 입장도, 그걸 보는 네티즌들의

생각도 입장도 다들 다르다보니 이런일이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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