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전주 한옥마을, 교토랑 비슷해서 그리워" 일본인 멤버 료 막말?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고 수탈했던 과거가 있어서

한국인의 역사에서는 일본을 지울수가 없죠 (나쁜의미로)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에 활동함에 있어서

항상 조심할 부분이 참 많은데요. 

최근 NCT 위시 일본인 멤버인 "료"가

"전주와 교토가 비슷해서 그리웠다"라는 발언을 해서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네요.

뭐 아주 못할말 한건 아닌데. 좀 예민한 소재긴 하죠?

엔시티위시 료가 본 전주 한옥마을은

아시다시피 한국 전통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한옥 기왓집들이 즐비한 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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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료가 말한 '교토" 역시, 일본의 고도시로서

옛날 건축풍의 올드하고 오래된 건물들과

문화재들이 즐비한 그런 관광지이자 고도거든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면 료가 무슨 의미로 말했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겨우 2007년생 미성년자이니만큼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서도 아마 잘 모를거거든요. 

하지만 한국팬들의 생각은 다르겠죠? 돈쓰는 사람이 한국인인데

일본인이 무신경한 말을 하면 한국인은 상처받을거고요. 

또한, 전주의 한옥마을의 유래가 슬픈데요.

"일본인들이 들어오면서 밀려난 한국인들이

서로 모여서 살게된것이 전주 한옥마을의 기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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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조선인들 돈없어 집못사니

"일본인소유"의 한국토지를 사서 값싸게 

초소형 한옥 지어서 조선일들에게 판매한게 전주 한옥마을.. 

게다가 전라북도는 곡창지대라 일제시대부터

약탈을 많이 당한 지역이고요..전주 익산 김제에서 생산한

쌀을 군산으로 보내고, 군산 항구를 통해 일본으로 약탈해간.. 

근데 사실, NCT WISH 료 "교토 같아서 그립다"발언은

엔하이픈 니키의 "삼일절 쉰다니 부럽다" 발언에 비하면

사실 그렇게 큰 사건 사고는 아닌것 같기는 해요. 

 

삼일절 빨간날 부럽다는 일본인 아이돌, 엔하이픈 니키 실언 논란

관련내용은 윗 링크 참조. 

니키는 사과문을 썼는데, 료는 그정도는 아닌 느낌..

 

참고로 료는 교토 출신이라서, 본인 고향 생각이

나서 그립다고 한거 같아서 이해는 가네요. 

그래도 한국 회사 sm 들어와서 한국팬들에게 돈버는거니

앞으로 한일관계 역사공부를 잘해주면 좋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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