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쪽이 전통적으로 K팝과 K드라마
인기가 워낙에 뜨거운 지역이긴 했죠?
에이티즈 등의 그룹이 제2의 BTS 소리들으면서
흥하기 시작한것도 남미쪽 인기 기반이었고요.
그 이전에는 빅스 등등도 인기가 많았던게 남미인데요.
그런데.. 브라질 칠레 남미 뿐 아니라 멕시코도
한국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 인기가 뜨겁네요.
Just One 10 Minute' 10분만에 차은우에게 빠져든다는
팬미팅이 멕시코에서도 치뤄졌는데..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진행된
멕시코 차은우 팬콘서트. 찾아보니 여기는
수용인원 관객수가 약 22300명이라고 해요..ㄷ ㄷ
이만명이나 차은우를 보기 위해서 모인것?
근데 또 이런지역은 "이번에 안가면 언제보겠어"
이런마음도 있다고 하네요. 거의 7년만에 본 사람도
있다는거 보면 아무래도 해외 외국은 자주 안와주긴 하죠 ㅎㅎ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런 인산인해에 교통 체증까지
유발할 정도로 관객동원력이 어마어마 할줄이야..
하긴 이런거 보고 디올측에서도 차은우 앰버서더 임명하는거겠죠.
요즘 케이팝의 위상 케이드라마 위상을 또한번 실감하네요.
이건 퇴근길 모습이라고 하는데 큰 벤들이
한두대도 아니고 여러대 줄지어서 퇴근하고
그뒤를 차은우의 멕시코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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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은우 노래 대표곡도 없고 사실 노래로 잘된
가수 포지션은 아닌데 어떻게? 하고 찾아보니까,
멕시코에서 한국드라마 1위를 한게 여신강림이래요.
차은우는 여신강림, 강남미인 등의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한 바가 있지요.
나라와 국적은 달라도 잘생긴 미남 미녀를 보는
눈은 전세계가 어느정도 통하는게 있나봐요..
하긴 차은우 정도면 전세계 누가봐도 넘나 잘생긴 훈남이죠.
근데 여신강림 드라마는 또 우리 한국에서는
그닥 인기가 있던 드라마는 아니라 좀 신기하네요.
얼굴로 세계정복하는 차은우는 물론 축하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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