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지난 주말 체조경기장에서 아이유 콘서트가 있었죠?

첫째날은 뉴진스, 둘째날은 라이즈가 왔는데요.

이 라이즈가.. 알고보니 또 아이유 이지은이랑

과거부터 연결고리가 있더라구요? ㅎㅎ 

아시다시피 아이유 노래 중에는 윤상이

작곡한 노래도 꽤 많은데. 그러다보니 아이유와

윤상이 꽤 친분이 있었고.. 윤상의 아들인

앤톤 역시. 어릴적부터 아이유를 본것. 

어릴적 수영을 해서 까무잡잡하고 숫기없이

내성적이던 앤톤 이찬영은 이렇게 멋지게 훌쩍.ㅋㅋ

키가 무려 184cm 라죠? 아이유보다 작았던 아인데.

아이유도 그래서 앤톤 찬영이 큰거보고

참 놀랬을거 같고, 또 그만큼 반가웠을거 같고요?

감회도 남다르고 옛날 생각도 났겠지요. 

앤톤 역시 아이유와 만남이 감회가 깊었던듯.

어릴땐 아이유가 말걸어도 모른척하고 그랬다던뎈ㅋㅋ

그런데. 이렇게 훈훈하고 보기좋은 만남에도

라이즈가 욕먹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콘서트 게스트로 오고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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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라이즈도 핫하긴 하지만, 남자 아이돌이고,

대중성을 잡은 여자 아이돌 뉴진스에 비해서는

라이즈가 아직 대중성과 인기가 많이 딸린거죠 ㅠ 

라이즈가 듣보잡 nugu?는 아니지만

첫날엔 뉴진스였는데 둘째날 깜짝 게스트가

라이즈면? 아쉽긴 하죠. 뉴진스가 넘 압도적이라.. 

"생판 모르는 남돌 그룹' 이라는 말이 슬프네요 ㅠㅋㅋ 

이건 같은 가방 맨 아이유와 앤톤.

라이즈가 선물로 준 굿즈 가방인데

아이유한텐 진짜 보부상 가방이네욬ㅋㅋㅋ

연예계에는 은근 형제자매남매가 많네요.

아무래도 DNA는 닮으니까, 이쁘고 잘생기면

당연히 연예계 입문 확률도 높은데요.

소녀시대의 동생, 사촌동생도 아이돌을? ㅎㅎ 

주어는 바로 트라이비 송선.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인데요.

아니근데 친동생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유리를 닮을수가 있네요. 신기하네요. 

최근 신곡 다이아몬드로 활동중인듯한 트라이비..

아이돌라디오에 트라이비가 출연을 했는데

언니 소녀시대 권유리가, 깜짝 선물을 준듯?

트라이비를 응원하는 멘트와 함께

영상 음성 메세지를 보내준것 같은데..

송선의 표정이 깜짝놀랐다가 환해지는게 찡하네요. 

말을 잇지못하고.. 감동의 눈물을 참는듯한

반응.. 근데 진짜 소시 권유리 어릴적 모습같은데요?

외가쪽인지 친가쪽인지는 몰라도, 진짜 DNA 닮은듯ㅋ 

트라이비도 벌써 4년차였군요. 신인은 아니네요.

그간 열심히 하면서 고생도 하는 모습 보면서

언니로서 또 선배로써 많은 생각이 들었을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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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보니 소녀시대 사촌중에 비비안도 있네요 

모델 출신이자 쿠시 애인으로도 알려졌었던.. 

거기도 유리 진짜 닮았죠. 근데 비비안 송선은 서로 안닮은. 

닮았다는 말 지겹지만. 진짜 닮은 트라이비 송선 ㅎㅎㅎ

엄마쪽 친척이라는것 같더라구요. 즉 외가 ㅎㅎ

유리 화장법 바뀌었네? 해도 믿을법한. 

이렇게 투샷으로 찍어도 진짜 닮았네요.

유리와 유리의 사촌동생 트리이비 송선..

각자 하는일 잘되길 응원할게요.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에 르세라핌 멤버들 나오면서

허윤진의 독서 장면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죠?

연예인 아이돌이 책을 읽는다는것 자체도 멋지지만

영어원서를 읽어서. 더욱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영어 원서 읽는 아이돌 어떤데.. 하긴 근데

허윤진은 국적부터가 미국국적이고,

나고 자라길 고등학교때까지 미국서 보냈거든요.

따라서 말하는거도 읽는거도 쓰는거도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익숙한게 당연한데요. 

근데 또 처음 화제된건 멋지다고 화제가 되었지만

두번째로 화제가 된것은.. 바로 책의 내용인데요.

바로 책의 내용이.. 페미니즘 관련이라는 이유;;

페미니즘 하면 또 엄청 싫어하는 남자들이 있죠?

페미니즘 관련 영화나 책을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테러당하고 사과해야했던 연예인들도 많구요..

아이린도 페미 책읽었다고 엄청 욕먹었던 전례가 있었죠. 

실제로 현재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서

허윤진이 파묘  바로밑 2위를 차지하는중;;

오킹 트위치 건국전쟁 등등 전부 현재 핫한 트렌드들이죠. 

그사이에서 무려 2위를 할정도면 반향이 꽤 있단건데요. 

그렇다면 허윤진이 읽은 책들 좀 볼게요.

아쿠타가와 상을 탄 젖과 알을 비롯, 올어바웃러브,

미술관련 서적도 있고 지식수준이 꽤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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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니체의 에세이도 읽고, 

가방안이 그냥 책으로 가득 찼더라구요.

영어책 뿐만 아니라 한국 작가 책들도 많았던 허윤진. 

허윤진은 한국어 영어 둘다 잘하는거 같은데

진짜 부럽네요.. 그나저나 읽은책을 이유로 마녀사냥하고

사상검증하고 페미라고 몰아가지좀 말았으면 하는 걱정도. 

예쁜데 똑똑하고 영어로 책읽는 르세라핌 허윤진

진짜 너무 매력쩌는듯.. 외국에 살았다고 해도

영어를 잘 못하거나 영어 원서는 어려워하는 케이스도 많던데.

sm의 남자아이돌 NCT의 센터 태용이 최근

솔로곡을 발매했죠? 비주얼은 물론 실력이 좋은

밸런스 멤인지라 기대하며 기다렸던 한편,

뮤비 공개되고 나서는.. 왜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왜색, 일본색이 짙다는것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죠? 게다가 조만간

3.1절이 눈앞이라, 굳이 삼일절에 이렇게 일본풍

왜색풍으로 나왔어야 하나 하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태용 뮤비 보면 뮤비 곳곳에 일본어가 나와요.

이유? 바로 일본 예능인 "나의 첫심부름"을

패러디했기 때문인데요. 나의첫심부름이 무엇이냐.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있는 예능이고

어린 아이가, 인생 처음 혼자 심부름을 간다는 내용.

길을 잃거나, 목적을 까먹지 않고, 심부름을

다녀오는 모습에서는 찡한 감동까지 느껴지는 그런 예능인데요. 

근데 어린아이가 부모도움없이 혼자 심부름 하는게

장한건 어리니까 그런거지 다큰 성인 남성이

심부름 다녀오는걸 따라하는건 좀 별로지않냐는 지적도.. 

음. 여러모로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네요. 

또 이게 백번 양보해서 일본 활동하는 앨범이면

소비자 타겟팅 한거라고 생각할건데 한국에서

발매하고 한국활동하는 음반이면 이렇게까지

일본 다다미 나오고 일본어 자막 나오고..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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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자체도 일본 음식이고 장소 비주얼도

일본거리 일본풍인지 진짜 일본로케인지..

일본예능 특유의 키치함을 노려본거 같은데

약간.. 좀 잘못된 방향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네요. 

물론 한국 가수가 일본에서 뮤비 찍을수야 있죠.

근데 일본어 자막까진 넘한거 아닌가? 싶은게 태용 뮤비.

한국 앨범 공식 뮤비를, 것도 삼일절 전후로 앞두고 ㅠㅠ 

노래는 근데 또 들어보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뮤비가 더 아쉬운 태용의 신곡 tap. 

이건 회사뜻인가요 태용 본인 취향인가요..

최근 이효리가 제니 뉴진스 노출에 대해서

안했으면 좋겠다는 소신 발언을 해서 난리네요.

이효리를 이해한다는 반응도 있지만, 반대로

본인은 실컷 노출해놓고 이제와서 왜이러냐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여자 가수 연예인과 노출, 섹시컨셉.

어찌보면 치트키이기도 하지만. 이미지가 상하거나

성희롱등에 시달리는든 단점과 부작용도 상당하죠.

이효리는 아무래도 직접 겪어보고 하는 이야기지만요. 

지난 23일 방송된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엄정화가 출연했고..엄정화는 섹시 노출컨셉 노선의

1세대 대표격의 여가수죠. 이효리와 가깝기도 하고요.

이날 이효리 엄정화는 이런 이야기를 한거죠.

"요즘 후배들, 뉴진스 블랙핑크 제니도 좋아하는데

후배들이 노출의상 안입었음 좋겠다"라는 이효리.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지켜주고픈것처럼

제니 뉴진스 지켜주고싶다"라는 이효리의 말에

엄정화 역시 본인의 노출의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난리는 났는데 좋은말은 못들었다"라고 과거 경험 토로..

이슈는 되는데 욕을 넘 많이 먹었다 뭐 이런거죠. 

하지만. 이날 이효리와 엄정화의 발언을 두고

좋지않게 보는 네티즌, 대중들이 대다수인데요.

"원조 노출퀸이 노출하지말라고하니 공감안됨"

"나이먹어서도 섹시컨셉 못버리는 이효리 엄정화가 안쓰러울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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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이효리가 이해간다는 반응도 있어요.

"이효리가 전하고픈 메세지가 느껴진다. 본인도

그땐 어쩔수없었겠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본인들에게

좋을게 없었다는걸 말해주고싶은것 같다"라고. 

음..근데 뉴진스는 워낙에 어린 미성년자라서 이해되는데

제니는 미국 드라마라든지, 평소 의상보면

본인의 의지나 취향이 반영된거 같아서 음? 싶더라구요.

현아 제니는 노출을 즐기는 의상을 자주 입는듯한.

특히 제니가 나온 미국 드라마 보면 대사도 그렇고

춤이나 의상이 상당히.. 미국 스케일이었던 ㄷㄷㄷㄷ 

뭐 쨌거나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과거로 돌아가면

연예인 안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평범한 

그런 삶을 살고싶다는 말도 했던 이효리라서..

지금의 이효리 말이 사실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는듯.. 

후배들이 이쁘고 걱정되는 마음이겠죠. 

홍상수는 은근 꾸준히 영화 계속 찍고

꾸준히 영화제에서 상 타고 있네요. 해외에서

홍상수 영화를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가 넘나 궁금한.

이번에도.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죠?

참 그런거 보면 홍상수 영화가 해외에

잘 먹히는건지.. 이번 제 74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행자의 필요" 장편영화로 상을 탄 홍상수 감독 근황. 

참고로. 홍감독은 이번 "여행자의 필요"가 

31번째로 만든 영화이고요. 그중에서 홍감독이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한건 무려 7번.

그중에서 상을 무려 5번이나 타는 기록..ㄷ

밤의해변에서 혼자 (2017), 도망친여자(2020)

인트로덕변(2021) 여기에 여행자의 필요까지~

홍상수가 김민희랑 불륜 논란이 생긴것도 

벌써 9년전이죠. 무려 10년 가까이 만나는중..

그중에 결별설 논란도 꾸준히 터지기도 했는데요.

칸영화제때 김민희 없이 혼자 출국했을때가 불화설 났던 시점.

하지만 불화설은 고사하고 지방에서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듯한 홍감탱 & 미니 커플..

게다가 이번 영화에 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참여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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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봉준호 박찬욱 감독만 국격상승이

아니라 홍상수 역시 다른쪽에서 이렇게 열심히

국위선양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번 영화 내용은 "프랑스에서 온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

라는데 사실 내용은 이제는 다 알거같은..ㅋㅋ 홍감독 스타일..

이자벨위페르는 2012년 이후로 계속 은근 같이 많이 하네요. 

그런가 하면 해외에서는 영화쪽 사람들이

불륜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고 감독 본인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그런 개인사가 수상에 도움된거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근데 또 홍상수 영화가

코드만 맞으면 피식웃음나면서 재밌게 본다는 반응도..

한가인 식성이 상당히 놀랍네요.

한국인의 맛에서 빠질수가 없는게 라면이죠?

해외여행가면 다들 챙기는게 고추장 튜브랑

신라면 육개장 컵라면인데..라면 진짜 맛있죠. 

근데 이 맛있는 라면을, 평생 10개도

안먹었다?진짜 신기하다못해 약간 충격이네요.

물론 라면이 몸에 좋은건 아니라지만.. 어디서든

쉽게먹고, 흔하게 먹는게 또 라면인데 말이죠.

하다못해 학교에서 엠티만 가도 먹는게 라면이고. 

자기관리 최고봉.. 근데 평생 10봉지이면

본인이 안먹기전에 이미 어릴적부터 집에서 부모님이

식단관리를 엄청 건강에 철저하게 추구한듯하죠?

요즘 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편 보면서 한가인 때문에

진짜 크게 놀랐네요. 그냥 어릴적부터 식단이나

입맛이 습관이 되서, 별로 라면도 안땡긴데요. 

라미란 등등 다들 놀라는중ㅋㅋ 몸에 좋다는건

다 하더라구요. 운동. 일찍자기. 영양제 챙겨먹기,

커피안먹기, 액상과당 음료수 안먹기, 과자 안먹기

단거 안먹기 등등.. 아마 당뇨병이나 비만은 절대 안올듯. 

콜라도 지금껏 먹은게 겨우 4캔 정도.

차라리 소주를 먹는다고 하네요. 소주는 술이니까?ㅋ

그래서 커피맛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홍차 밀크티는 먹는다는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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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거의 식단 관리 수준이 여자 김종국. 

조보아도 놀라도.. 류혜영도 놀라고..ㅋㅋ 

그와중에 하체 운동 강조하는 한가인 보니까

진짜 예쁜 김종국. 겉은 배우지만 알맹이가 김종국ㅋㅋㅋ

그런가 하면 지금 한가인 아들이 벌써

7살이라고 하죠? 워낙에 연정훈이랑 결혼자체를

20대에 일찍하기도 했어서.. 아들도 진짜

너무 잘생겼더라구요. 연제우군 얼굴도 공개됨. 

여하간 태어나서 먹은 라면중 한봉지를

라미란 조보아 등등과 함께 여기 텐트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서 먹은거네요. 절제식습관 최고봉.. 

이래도 되나.. 싶은 엔하이픈 콘서트 상태.

아니 멤버들은 잘하고 너무 멋진데.

엔하이픈은 꾸준히 팬덤 매너 때문에 말나오네요.

과거 동방 카아 슈주 트리플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자리를 엔하이픈 투바투 팬덤 엔진 모아가 차지한듯;; 

아무래도 팬덤 나이가 어릴수록 무질서하거나

매너가 없거나 개념이 부족할수는 있는데요

엔하이픈 콘서트 관객 난투극, 몸싸움 보니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현타가 오는데요...

사건에 대한 간단 설명. 엔하이픈은 2월 23~25일

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

체조경기장 좌석수는 만오천명이죠. 3일이면 4만5천명. 

그리고 이날 콘서트 세트리스트 중에는

테임드 대시드 (Tamed-Dashed) 라는 노래가 포함!

이노래는 근데 약간 컨셉이 럭비 풋볼선수거든요. 

그래서 의상도 미국 럭비부처럼 입고, 실제로

춤추는 안무에도 공이있고, 그 공을 차기도 해요.

제이가 들고있는 공이 바로 그 럭비공인데.. 

근데 희승이가 콘서트중에 공을 찼고.. 

그 공을 잡기위해서 팬덤 관객석이 전부 자리이탈;;

공주으로 우르르 몰려요; 이거 너무 위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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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사이를 이동하다가 팬들이 다칠수도 있고,

넘어진 팬을 밟을수도 있고 안전사고 우려되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 이태원 압사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안전사고가 또 생기면 안되겠죠.. 

심지어, 공을 두고 서로 가지려고 몸싸움,

육탄전, 난투극까지 불사하는 엔진들..

그와중에 팬들끼리는 "저거 중국인이다" 

"일본인이다" "한진 아니다" "외진이다" 등등

꼬리자르기 하고있어서 참..보기안좋더라구요. 

좀더 성숙한 관객매너 관람매너를 엔진이

보여줬음 하는 마음.. 저런 사고가 생기면 솔직히

가수들이 공차고 물건던지고 하는 퍼포먼스

위험해서라도 안하려고 하겠죠. 그럼 결국 엔진 손해.. 

결혼할때 제사많은집, 시누이 많은집,

종가집은 아무래도 불리한 면이 있죠.

결혼하고나서도 제사때마다 불려가서

음식하고 절하고.. 직장인은 휴가쓰고!

뭐 그러다보니 결혼전 그런 집안 사정과

가족멤버구성 공개는 거의 필수인데요.

최근 나혼자산다 공개된 김대호 집의

제사 상태, 대가족 상태 보니까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와.. 이렇게 대가족인 집, 진짜 요즘은 올만인데요. 

기안이 1대 소대라고 평가한 김대호 집 가족 친척들.

이많은 인원을 임신 출산 육아한 할머니도 대단하지만

다들 바쁠텐데 이렇게 모일수 있다는것도 충격적.

박나래 키 기안84등등 다들 눈이 똥그래지고..

이많은 인원들이 모여서 다같이 제사음식하고

병풍에 향피우고 절하더라구요. 물론 음식은

여자들.. 어머님들이 다 하시죠. 

만두도 직접빚고 갈비도 5시간을 다듬고;;

하긴 사람이 수십명이 와서 먹어치우는데

음식도 수십인분 해야하고 식기도 준비해야하고

글구 설거지도 진짜 식당보다 더 많이 나오겠죠. 

다들 "이건 내 최애라도 결혼불가"라는 반응인데요. 

1세대 = 이대호 부모님 세대는 10남매.

즉 배우자도 10명. 20명. 그리고 그 밑에

1세대의 자식들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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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대호 나잇대가 결혼을 다들 한 나잇대라

2세대의 자식들 즉 3세대는 수수십명;;;

1개 소대라는 말이 전혀 뻥이 아니더라구요.

심지어 시댁간 누나들은 뺐는데도 

모인 인원이 45명 이상;; 참고로 김대호 나이는 

84년생으로 현재 41세에요. 결혼적령기를 넘겨도 훌쩍;

근데 이렇게 대대대대가족인거 공개되어서

앞으로 연애할때 약간 에로사항 생기려나요?

그래도 독자보다는 차라리 많은게 낫다더라구요.

한두명 좀 설렁거리거나 빠져도 티가 안난다고. 

나혼산에서 오래보겠다는 말 왜케 웃김ㅋㅋㅋ

다들 모인 장소도 식당인데, 김대호 큰집이

식당을 해서 장소가 넓어서 거기서 모인다네요.

글구 어른들은 오히려 이대호 집을 부러워 하더라구요. 

크리스탈이 민희진을 만난다? 민희즌은

하이브 소속인데 SM 출신인 크리스탈이 민희진을?

하지만 더쿠들이 정말 꿈에그리던 조합인데요.

이게 망상이 아니라. 찐 현실이 될듯한 뉴스네요.

더쿠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크리스탈 솔로..

그간 연기쪽으로 전향해서 배우활동을  했으나

fx 시절 워낙에 파급력을 보여준 크리스탈 인지라.

무대위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정수정. 팬들이 진짜 그리워하거든요. 

그러던  차에 크리스탈이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소속사에 합류한 소식이 들리고 인스타도 올라오고.. 

근데 이 BANA라는 곳이 뭔지도 봐야겠죠? 

이 회사는 음악영상패션전시공연등 문화전반 회사로

빈지노, 250, 김심야, 마스타 우 등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소속된곳이에요. 

특히나 250, FRNK 같은 경우 뉴진스의 디토를

만드는등 워낙에 지금 제일 핫한 프로듀서죠. 

게다가 SM AR 출신들이 세운 음악레이블이기도 함. 

저회사 인력들이 뉴진스 프로듀싱 한다고 하니

퀄리티가 진짜 좋겠죠. 에프엑스 4walls 같은 띵곡

또 나오려나요? 뉴진스는 아시다시피 지금 민희진이 

거의 엄마처럼 키우고 있고 그 뉴진스 곡을 만든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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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들어간다는건.. 민희진과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연관점이 생기는구나 ! 할수밖에요. 

게다가 민희진과 크리스탈이 보통 사이인가요. 

아시다시피 f(x) 핑크테이프를 비롯 에프엑스의

수많은 이미지와 디렉팅을 민희진이 담당했고..

민희진이 SM을 떠나서 하이브 갈때도 

크리스탈이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었거든요. 

원조 민희진의 딸, 민희진의 뮤즈 크리스탈 ~

진짜 너무 기대되네요 케이팝인재가 10년을 음악쉬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민희진정수정 조합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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