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매우 큰 화제가 되었던
800만원치 착장했던 패션 유튜버 일반인 기억하시나요?
2000년 y2k 시절을 완벽 재현했으나,
이게 왜 800만원..? 이라는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엇는데요.
감탄도 많고 재밌는 반응도 많았지만
저기에 왜 800을 태우냐 하면서 부정적 반응이나
심지어 외모 조롱등의 악플도 엄청 달렸었는데..
그 이후로 당사자분이 직접 등판해서 후기, 해명을 했네요.
진짜 박신양 넘나 닮으신것ㅋㅋㅋ
참고로 이분이 입으신 가격은 셔츠가 95만원
크롬하츠 안경 225만원, 가방 92만원.
벨트는 10만원짜리 코스 벨트,
바지는 미우미우 120만원.
시계가 60만원 메종 마르지엘라
귀걸이는 에르메스 60만원짜리.
반지 마르지엘라 100만원짜리.
신발 50만원 엣콜렉티브 부츠.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ㅋㅋ 800만원의 위엄..
근데 이분이 일반인은 아니고, 알고보니
엑소 스타일리스트를 하셨다고 .. 어쩐지.
저그 잘하게 생겼다, 박보검이 입었으면
저 옷도 깔끔하게 예뻤을듯 등등 댓글 보면서
리액션 해주시는중ㅋㅋ "박보검이 아니니
옷에 800만원 쓰는거다"라는 말 일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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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양아치 반달 날라리 패션에
지성미까지 주려는 언밸런스 스타일이다"
라는 지적에는 정확한 분석이라고 하기까지..ㅋㅋㅋㅋ
확실히 저 톤그로 금발은 뭔가 부정적 이미지가 있죠.
갓 복학한 복학생 선배가 어려보이려고 하는 염색이나
그시절 중국집 배달통 들고 오토바이 타시던 분들이
즐겨하던 그런 컬러의 톤그로 염색 탈색이 떠올라서..
근데 이모든게 다 정확하게 계산된거면
솔직히 잘 입은거 맞고요. 게다가 자기돈으로
자기옷 사입는다는데 남들이 뭐라해선 안되겠죠.
개성 표현에 우리나라는 너무 조롱하는게 심한것 같아요.
이분도 정말 심한 악플에 대해서는
시간 빌게이츠가 되어서 교훈을 주겠다 = 고소하겠다 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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