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sm은 솔로앨범 무조건 내주냐고? 제작비가 얼만데"

 

sm하면 연차 찬 그룹 멤버들 솔로를

쉽게 내준다는 느낌이 있죠? 많이팔든 못팔든,

내고싶다 하면  허버로 내준다는 그런 느낌.

그래서 오죽하면 "연차 쌓인 아티스트에게

의례적으로 솔로 음반을 내주는게 'SM식 복지' 시스템"

이라는 말까지 평론가가 했을 정도인데요.

 

하도 그런말이 많다보니, 소녀시대 효연에게도

"앨범 내고싶으면 걍 낼수있냐?"라는 질문이 왔더라구요.

사실..많은 사람들이 적잖이 궁금해하는 주제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에 대한 효연의 대답은 생각과는 살짝 다른데요.

sm이라고 해서. 앨범을 막 내주지는 않는다고.

아무래도 앨범 제작에 돈이 많이 드는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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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라는 효연의 말.

또한 그룹을 하든 솔로를 하든, 앨범 제작비는

큰 차이가 안나게 비슷하게 든대요. 

하긴 혼자 사나 넷이사나, 집세는 똑같이 내고,

필수품들은 똑같이 필요하니까요? ㅎㅎ (비유하자면)

여하간 그렇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앨범을 내주면 제작비를 손해볼수는 없고

따라서 제작비 보다 아티스트가 더 벌어와야 한대요. 

뭐 그렇다 보니 효연 같은 경우는 행사를

많이 가야하고, 행사를 못가면 앨범 제작비

즉 들인돈에 비해서 거둬들이는 돈은 작아질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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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회사는 수익 추구를 생각해야하는

영리집단이지 자선단체는 아니거든요. 

그래도 타 회사에 비해서는 엄청 잘 내주는것도 사실. 

효연도 그러더라구요. "아티스트의 의지와

열정을 되게 존중해주고 서포트해주는 회사"라고요.

실제로 효연도 여태껏 솔로앨범을 냈으나

초동이 겨우 8천장 정도.. 사실 이러면 손해죠^^;;

요샌 막 듣보 아이돌들도 몇만장은 다들 넘으니까요. 

그래도 효연은 늘 트렌디한 음악, 좋은 음악

들고나와서 듣기가 좋더라구요. 글구 에스엠이

소녀시대로 그간 번 돈이 얼마인데.

이제와서 효연 솔로 정도 못내주겠어요?

효연도 앨범내서 아티스트 자존감 올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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