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효리가 제니 뉴진스 노출에 대해서
안했으면 좋겠다는 소신 발언을 해서 난리네요.
이효리를 이해한다는 반응도 있지만, 반대로
본인은 실컷 노출해놓고 이제와서 왜이러냐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여자 가수 연예인과 노출, 섹시컨셉.
어찌보면 치트키이기도 하지만. 이미지가 상하거나
성희롱등에 시달리는든 단점과 부작용도 상당하죠.
이효리는 아무래도 직접 겪어보고 하는 이야기지만요.
지난 23일 방송된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엄정화가 출연했고..엄정화는 섹시 노출컨셉 노선의
1세대 대표격의 여가수죠. 이효리와 가깝기도 하고요.
이날 이효리 엄정화는 이런 이야기를 한거죠.
"요즘 후배들, 뉴진스 블랙핑크 제니도 좋아하는데
후배들이 노출의상 안입었음 좋겠다"라는 이효리.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지켜주고픈것처럼
제니 뉴진스 지켜주고싶다"라는 이효리의 말에
엄정화 역시 본인의 노출의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난리는 났는데 좋은말은 못들었다"라고 과거 경험 토로..
이슈는 되는데 욕을 넘 많이 먹었다 뭐 이런거죠.
하지만. 이날 이효리와 엄정화의 발언을 두고
좋지않게 보는 네티즌, 대중들이 대다수인데요.
"원조 노출퀸이 노출하지말라고하니 공감안됨"
"나이먹어서도 섹시컨셉 못버리는 이효리 엄정화가 안쓰러울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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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이효리가 이해간다는 반응도 있어요.
"이효리가 전하고픈 메세지가 느껴진다. 본인도
그땐 어쩔수없었겠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본인들에게
좋을게 없었다는걸 말해주고싶은것 같다"라고.
음..근데 뉴진스는 워낙에 어린 미성년자라서 이해되는데
제니는 미국 드라마라든지, 평소 의상보면
본인의 의지나 취향이 반영된거 같아서 음? 싶더라구요.
현아 제니는 노출을 즐기는 의상을 자주 입는듯한.
특히 제니가 나온 미국 드라마 보면 대사도 그렇고
춤이나 의상이 상당히.. 미국 스케일이었던 ㄷㄷㄷㄷ
뭐 쨌거나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과거로 돌아가면
연예인 안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평범한
그런 삶을 살고싶다는 말도 했던 이효리라서..
지금의 이효리 말이 사실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는듯..
후배들이 이쁘고 걱정되는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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