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는 은근 꾸준히 영화 계속 찍고
꾸준히 영화제에서 상 타고 있네요. 해외에서
홍상수 영화를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가 넘나 궁금한.
이번에도.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죠?
참 그런거 보면 홍상수 영화가 해외에
잘 먹히는건지.. 이번 제 74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행자의 필요" 장편영화로 상을 탄 홍상수 감독 근황.
참고로. 홍감독은 이번 "여행자의 필요"가
31번째로 만든 영화이고요. 그중에서 홍감독이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한건 무려 7번.
그중에서 상을 무려 5번이나 타는 기록..ㄷ
밤의해변에서 혼자 (2017), 도망친여자(2020)
인트로덕변(2021) 여기에 여행자의 필요까지~
홍상수가 김민희랑 불륜 논란이 생긴것도
벌써 9년전이죠. 무려 10년 가까이 만나는중..
그중에 결별설 논란도 꾸준히 터지기도 했는데요.
칸영화제때 김민희 없이 혼자 출국했을때가 불화설 났던 시점.
하지만 불화설은 고사하고 지방에서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듯한 홍감탱 & 미니 커플..
게다가 이번 영화에 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참여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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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봉준호 박찬욱 감독만 국격상승이
아니라 홍상수 역시 다른쪽에서 이렇게 열심히
국위선양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번 영화 내용은 "프랑스에서 온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
라는데 사실 내용은 이제는 다 알거같은..ㅋㅋ 홍감독 스타일..
이자벨위페르는 2012년 이후로 계속 은근 같이 많이 하네요.
그런가 하면 해외에서는 영화쪽 사람들이
불륜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고 감독 본인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그런 개인사가 수상에 도움된거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근데 또 홍상수 영화가
코드만 맞으면 피식웃음나면서 재밌게 본다는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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