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다나카와 닛몰캐쉬의 야레야레 ~ 못말리는 아가씨 인기가

정말 무서울 정도죠? 국내와 중국 일본을 진작에

잡은것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등 전세계가

잘자요 아가씨 열풍에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쩌다 이런 똥맛? 배꼽맛? 컨텐츠가..ㅋㅋㅋ

욕하면서도 보다보니 너무 재밌고, 또 노래가 좋아서

나도모르게 중독되었다 라는 피해자들 속출인데요. 

그런와중에 ASMRZ 멤버중 한명인 다나카가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을 만났네요. 

김재중 역시 다나카의 잘자요 아가씨에 흠뻑 취한듯 한데요.

그리고 김재중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집니다.

노래속의 아가씨 나이는 몇살이냐. 라는 김재중..ㅋ

근데 진짜 .하도 안자니까 다들 유튜브 댓글이

"아가씨 왜 안자서 이런노랠 나오게 합니까'죠..ㅋ 

그런데 의외의 대답이 나왔네요.

아가씨의 나이가 무려 52살이라고.

이정도면 아가씨라고 하긴 좀..^^;;

사실상 아줌마 영애 아닌가요?

아가씨의 나이는 좀 넘어선듯 한데요. 

그런 한편, 52살이기 때문에 다나카가 맨날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한거냐면서 ㅋㅋ

뭐 그래도 시집 안갔으니 52살이어도 아가씨라고.

그렇다는것은 노래속 아가씨가 갱년기 불면증? 

나이 듣고나선 다들 댓글도 공손해졌더라구요.

알고보니 갱년기 어르신 공손히 모셨던 다나카 닛몰캐쉬.. 

또한, 서코 부코 등등 각종 코믹월드에서

"흑집사" 코스프레를 했는데 "다나카, 닛몰캐쉬"인줄

안다며 잘자요 아가씨 춤춰달라고 해서 당황했다는

피해자들도 속출중이더라구요. 흑집사가 오래되긴 했죠.. 

전세계 각국의 오케스트라, 악단, 가야금, 얼후,

심지어 대만인가 어디에서는 공기관이 패러디 했다고..ㅋㅋ

일본에서 흥한 집사 컨텐츠가 한국에 수입되고

그게 다시 일본에 역수입 되기도 하고..신기하네요.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을 먹으려고 인수전 벌인게

벌써 1년전 2023년 연초 일이죠?

하지만 인수전 후에도. 승자는 없고

다들 처절한 상처와 손해만 본 결말인데요. 

그로부터 일년반 2024년 7월.. 후폭풍이 씨게오네요.

방시혁 하이브도, 카카오 김범수도 승리는 커녕

각각의 불명예로 얼룩진 상태인데요.

그와중에도 승자는 있다는거. ㅋㅋㅋ 

하이브 근황 : sm 먹으려고 비싼돈주고

이수만에게서 주식 사왔지만, 결국 sm을 먹는데도

실패하고, sm 주식은 가격이 떨어져서

눈물을 머금고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으로 지분 처분..ㅠ 

따라서 방시혁 하이브는 sm 1주당 3만원의 손해,

총 700억원 정도의 손해를 본걸로도 모자라 

이수만 나무심는 "100억"을 10년간 줘야함;; 

방시혁이 이렇다면 카카오는? 카카오의 대표인

김범수는 어제 구속되었죠. sm 시세조종 의혹으로..

다들 에스엠 먹으려다가 탈난거 왜케 눈물나죠. 

그렇다면 sm은? 스엠 역시 승자라고 하긴 힘든데요.

스엠은 사건후 친 이수만파 vs 반 이수만파로 나뉘고

직원이 분열되고, 소속 아티스트들이 떠나고,

sm이 하이브 여론전때 바이럴 & 역바이럴 한게 들통남.

sm은 바이럴 업체와 14억에 계약하고 하이브에게 불리,

sm에 유리한 여론을 인터넷 게시판에 조작시도;;;

근데뭐 스엠만 그러겠어요. 모든 엔터 회사가 다 하는거죠.. 

그런 반면에, sm 측에서는 '바이럴 효과 미미,

경영권 방어를 위한것이다' 라는 변명을 했네요.

스엠 역시 엔딩무대 집착부터 방탄견제 등등

결코 클린앤깔끔하다고는 할수없는 행보가 많았죠.. 

이와중에 찐 승자는 이수만 아닐런지..

비록 sm에서 방출당하긴 했으나, 돈을 두둑히

챙겼고, 중국에서 미소년 연습생들 훈련중이고

조만간 케이팝 가요계에 데뷔를 할 예정이죠..

돈냄새 하나는 기맥히게 맡으시는듯..

심지어 중국 드론 사업도 대박났다고. 

연예인들 잘생기고 예쁜게 다가 아니라

매력도 중요하고, 컨셉도 중요하죠.

천만 연예인들이 활동하는 요즘은..

남들과 다른 유니크함과 차별화를 위해

어느정도 "컨셉질"도 중요한데요.

그런데..블락비 출신 피오의 컨셉이

뭔가 너무 좀 과한거 같아서 말이 나오네요 ㅋㅋ 

착한컨셉, 나쁜남자 컨셉, 섹시, 청순, 위트..

이제는 올드맨 컨셉? 신문물 모르는 청학동 순수소년?ㅎㅎ 

피오는 음식을 시키는데 배달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을 모르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 뉴스만 틀어도 배민 수수료가 얼마고 

온갖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 나오는게 배민인데요?

친구들 만나거나 친구집 가면 다들 배민 시켜먹지않나..

매니저가 어플로 시킨다니까 '책자로 시켜?"하면서

배민을 모르는듯한 컨셉은 좀.. 뭔가 희한한데요; 

인터넷으로? 전화로 시켰냐고 재차 묻자

피오 매니저가 '책자 말고 인터넷 말고 

전화 말고 (배민 등의) 앱이요' 라고 바로잡아요;.. 

홍현희 전현무 모두 못믿겠단 표정 나오고요 ㅋㅋ 

근데 배민은 그렇다 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모르는듯한 모습은 좀.. 넘한데요..ㅋㅋ 이말인즉슨

피오는 이때껏 인스타 라이브 한번도 안했나요?

그게 사실이라면 피오 팬분들은 불쌍한데요..

다들 한두달에 한번 몇주일에 한번씩은

라이브 켜고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애교도 해주는 최고의 팬썹이 "인라"인데.. 

인스타 "라이브"를 모르는 모습에 이어, 

디시인사이드 등의 "갤러리"를 모르는 듯한 모습은 좀..

컨셉이라 해도 너무 나갔고, 만약 컨셉이 아니라면

피오는 세상만사 돌아가는 분위기좀 공부해야할듯요.. 

모바일 뱅킹도 할줄 모른다는 피오.. 

근데 연예인들 진짜 매니저들이 다 해주니까

관공서 볼일 은행업무 하나도 모르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과거 피오가 썼던 가사..

뭔가 지금 추구하는 컨셉과는 조금 거리가 있네요; 

21세기에도 여전한 인종차별.. 흑인만 한다?

아니죠. 오히려 흑인들은 난리치니까 겉으론 덜한데

말못하거나 순한 동양인 아시아인들 오면,

흑인보다 더한게 바로 동양인 차별인데요. 

홍진경 역시 최근 인종차별, 역대급 차별을 당해서

정말 화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홍진경 정도면

한국에서 탑 연예인이니 당연히 비지니스나 펄스트

좋고 비싼 자리 탔을건데.. 그래도 차별 당하나봐요 ㅠ 

홍진경이 당한 차별은 이러해요. 유럽행 비즈니스석

비행기를 탔고, 메인메뉴로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고름.

그런데 갑자기 스테이크 없다고 함; 

그러면서 메인메뉴 말고 샐러드랑 에피타이저도

안주고, 연어만 띡 가지고 왔다고 하는 승무원;; 

서양인들이 동양인들 비싸고 좋은데 오면 오히려

차별과 질투가 심하다고 하죠. 하등한 동양인이

감히 이 고오급 비싼곳을 와? 하고요. 

한예슬도 비슷하게 당했음 최근에.. 

쨌거나 메인만 주고 왜 샐러드 에피타이저

안주냐고 해도, 미안하거나 난처해하는 기색도 없고

그냥 눈썹 들어올리고 어깨만 으쓱하고 끝.

와..서비스 cs 마인드 왜이런가요? 명백한 인종차별이죠.

참다못한 홍진경, 이거는 진짜 안되겠다고

기자회견이라도 열어야 할 판이라고 분노했데요.

그래서 당장 한국 승무원을 불렀다는 홍진경..

한국 승무원이 있어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어느 항공사일까요? 대한한공? 아시아나?

루프트한자? 이런건  플라이트넘버랑 날짜, 승무원

이름 적어서 꼭  클레임 넣어야 해요. 

그런데 그 와중에 PD는 "괴롭히고 싶게 생긴거야~

잘걸린거지~" 하는데 진짜 2차가해를 하는지 ㅠ..

홍진경 최화정 PD 요즘 좀 거슬리고 별로더라구요. 

에어프랑스도 은근 차별 당한다고 하고

외항사 국제선 비행기 차별 경험담이 은근 많더라구요.

근데 이코노미도 아니고 비즈니스에서 저러는건 좀;;;

도대체 무슨 깡이죠? 비지니스석은 온갖 나라 사람들 다 타는데.

잊을만 하면 한국의 문을 두드리는 유승준.

이젠 단순 관광으로는 입국 가능하지 않나요?

하지만 유승준이 원하는건. 한국에서 다시

연예인으로 자리잡고, 복귀하는거려나요.

중국에서 영화도 찍어보고. 미국 생활도 하고.

유튜브 먹방 방송도 해보려는것 같더니

이번에는 UFC 파이터인가요? 제2의 매미킴,

제2의 코리안좀비 정찬성같은? 

유승준이 가장 최근에 올린 사진이에요.

유승준은 ufc 경기장 앞에서 주먹을 꽉쥐고

터질것 같은 근육과 팔뚝 몸매를 과시중인데요.

Fighters and Food Fighters파이터들과

푸드파이터들 중에서도 본인 팔뚝이 젤 굵다면서

"데뷔 준비중"이라는 말을 남겼더라구요. 

앞서, 유승준은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레모스 잔디로바 경기도 지켜봤다고 해요.

또한 코리안타이거 이정영, 스팅 최승우, 최두호 등등

한국 선수들도 대거 출연했는데요. 

근데 유승준 나이가 꽤 있는데..

쌈박질 가능한가요..? 찾아보니 유승준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

그리고 비슷하게는 추성훈 나이가

1975년생으로 49세네요. 워우. 추성훈도 이제는

현역이라 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많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운동과 관리를 해서 가능한거겠죠. 

확실히 유승준 본인 말대로, 팔뚝이 굵긴 하네요.

근데 이런 근육도 실전 근육과, 관상용 근육이

다르다고 들었는데요. 피지컬100에서도 보디빌더들이

소방관이나 암벽등반선수 등등에 다 나가떨어지던거 보면.. 

현실적으로 유승준이 ufc 선수로 진짜 데뷔를

한다는건 아마 희박하겠죠?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인듯..

만약 데뷔를 한다면 한국서 화제가 되긴 할듯해요. 

해외, 특히 서양권쪽 나가서 가게열고

장사하면서 서양인이나 현지인들 반응을 보면서

약간의 국뽕도 채우고 문화적  차이점을 느끼는것이

서진이네의 정체성이자 아이덴티티죠? 

거리가 멀어서 서로 몰랐던 문화의 차이를 느끼려고

일부러 멀리가서 장사를 하는 서진이네일건데..

그런데.. 저멀리 아이슬란드까지 갔는데

중국인들만 드립다 온다? 아무래도 서진이네 제작진과

나피디가 그렸던 그림은. 이게 아니긴 할건데요. 

어쩌다가 중국인 맛집이 되어버린건가요 서진이네 ㅠ ㅋㅋ

생소한 아시아, 한국 요리에 손님이 넘 안와도

걱정이지만..반대로 중국인 손님이 끓어도 골치.

아이슬란드 현지인 반응 보려고 하는건데..

막상 현실은. 중국인 오픈런 러쉬. 줄선 행렬이죠..ㅎㅎ 

예약은 안받고, 워크인 - 오직 현장에서만 받는다고 하는데도

까만머리의 중국인 관광객 일색.. 워낙에 중국이

한국 문화 좋아하고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

케이컬쳐 한국예능 좋아하다보니 일어난 일이지요.

듣자하니 아예 가게 짓는다고 공사할때부터

서진이네 식당 열리는거 소문 쫙 나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아주 벼르면서 기다렸단 말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한국은 한국 여권 비자 파워때문에

수백개국의 나라를 편하게 갈수있지만, 반대로 중국은

한국보다 다양한곳이 가기 힘들고 한정되어있는데

그중 한곳이 아이슬란드라.. 아이슬란드 국민이 5명이면

그중 1명이 중국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청 간다고. 

그런한편 이런것도 인종차별 아니냐 라는 지적도..

그래도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모이면 굳이

멀리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식당하는 의미는 없죠.

윤식당때부터 동양인 손님 별로 안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백인선망 프로그램 그만보고싶다, 비긴어게인과

이게 뭐가 다르냐 국뽕프로그램 지겹다 등등

혹평도 나오기 시작하는 서진이네2.. 근데 또

손님의 90퍼센트가 중국인이니. 어쩔수없긴 하네요.

레이캬비크 말고 관광객 적은곳으로 정하지. 

매여름 이맘때마다 절찬리에 개최되는 싸이의 워터밤.

워낙에 인기많고 사랑받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구설수나 논린 이슈거리가 나오는게 워터밤이기도 하죠?

작년에는 물부족국가 물낭비로 지적받더니

이번에는 새벽 조명테러로 논란이 된 싸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입장문이나

해명문, 사과문을 내지않는 상황인데요. 

사진속의 모습이 흠뻑쇼 조명 논란이에요.

새벽 3시까지 레이저를 쏴서 밤잠을 설쳤다는 후기..

아마 흠뻑쇼 앞두고, 미리 조명 리허설 한듯 하죠? 

물론 조명이라는게 낮에는 리허설이 힘든거고,

이 조명도 싸이가 직접 쏜건 아니지만. 논란이 된다면

사과나 책임의 주체가 싸이가 아닐수는 없는거거든요.. 

와근데 그냥 고정된 조명도 숙면방해할건데

이렇게 움직이면서 왔다갔다 하는 조명은 진짜 시선강탈;

"밤10시부터 새벽까지 이러고있다. 커튼쳐도 빛들어온다"

라는게 글쓴분의 말씀인데 좀... 넘하긴 하네요 ㅠㅠ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올라온 싸이의 사과문.

"비바람으로 인해 공연 중단 죄송하다"라는데요.

사과하는건 좋지만.. 왜 조명테러 언급은..없죠?ㅠ 

뭔가 아쉬움이 좀 남는 사과문이네요..ㅠ 

그런 한편,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에

공무원이 50명이 동원되었다는 뉴스까지 뜨더라구요. 

"과천시도 돌풍 집중호우 기상문제로 인해

싸이 흠뻑쇼가 중단되자, 시 공무원 50여명을 투입해

관객의 안전 귀가를 도왔다"라고.. 아이고. 공무원 고생..ㅠ 

근데 뭐 이건 싸이가 요구, 강요한거도 아니가

과천시가 자체적으로 시민들을 위해 결정한것 같아요.

좋은일도 많이하고, 팬들에게 웃음과 행복도 주는

멋진가수 싸이이지만. 그래도 흠뻑쇼에 대해서는

물낭비 땜에 좋지않게 보는 여론도 많고.. 여러모로

싸이가 좀더 노력하고 조심해야하는 부분도 많아보이네요. 

매 활동마다 은근 이런저런 논란 이슈 많은 (여자) 아이들.

지난 슈퍼레이디 와이프 때는 가사 논란이 있었죠?

이번 클락션 활동에서는 의상 때문에 논란인데요. 

얼마전 아이들이 "클락션"으로 컴백했죠?

여름에 시원하고 경쾌하게 너무 듣기좋은 노래인 한편

문제가 된 것은 바로. 적십자 로고가 새겨진 의상인데요. 

이 빨간 십자가 적십자 로고는 이유 불문하고

게임, 영화 등 대중매체에서 사용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해요.

제네바 협약 이라는것 때문에.. 불법, 위법이라고..

심지어 아이들이 이 의상 착용으로 인해서

벌금을 물어야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왜.. 왜죠? 규칙 참 까다롭네요. 

일단 아이들이 왜 적십자 의상을 입었는진 알겠어요.

해수욕장 해변 가면, 빨간 적십자 새겨진 티셔츠

빨간 바지 등 입은 안전요원 라이프 가드들이 있죠.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고 구해주는 숭고한 일을 맡는데요. 

아이들 역시.. 뮤비에서도 바다 해수욕장 나온만큼

컨셉츄얼하게 해변 안전요원 느낌으로 코스프레 (?) 해서

의상을 준비한것 같긴해요. 하지만 간호사 의상을 입었던

제니도 그렇고, 특정 직업 연상케하는 의상은 늘 논란이 많죠.

제니도 간호사때 "성상품화에 직업을 이용말라

여성인권 후퇴하고 여혐이다" 이런 지적이 있었던만큼

아이들 안전요원 적십자 의상 역시 논란이 생길수밖에요.. 

라이프가드라고 적히고, 구급키트 가방을 맨 의상..

근데 또 상의는 크롭탑이고 바지는 거의 돌핀팬츠.

"어떤 라이프가드가 저런옷 입고 구조하냐"라는 지적이

대부분의 분위기더라구요. 참고로 벌금 얼마? 해서 찾아보니

이미 타 아이돌이나 게임등에서 선례가 있었더라구요. 

"적십자 표장을 무단 사용시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라는게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이라고 하는데요. 무단사용에 엄격하네요. 

민희진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고 하지만

이번엔 영국밴드가 "뉴진스가 우릴 따라했"다 라고 하네요.

표절이라는거.. 참 딱 맞다 아니다 말하기 애매하죠?

결국 "닮았다"라는 느낌은. 대중들의 정서적 영역이니까요. 

하지만 이번 뉴진스 버블검 표절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것 같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질듯 한데요.

표절당했다고 주장하는 영국밴드 샤카탁이

전문 음악학자를 고용했다는 발표를 했더라구요. 

아래는 샤카탁이 올린 트위터 입장문이에요.

"한국에 있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음악 학자를 고용해서 더 자세히 조사하겠다"

라는것이 샤카탁의 입장..

물론 음악학자를 고용하면 법적으로 밝히기

좀더 수월해지겠지요? 하지만 결론이 난건 아니고요.

얼마전 제베원 김지웅 씨발사건이 떠오르네요.

옹호측과 반대측이 각각, 음정감정하는 연구소에

의뢰했으나 결과는 양쪽이 정반대로 나왔죠. 

결국 음악학자니 전문가니 하는 집단도

돈주는 고용주(?)측 의견에 어느정도 좌지우지되는게

냉정한 현실인만큼, 뉴진스도 이 위기에서 대응하려면

음악학자 맞선임? 맞고용을 하는 방법밖에 없으려나요. 

그런한편. 샤카탁도 다른 노래랑 비슷한거 많다라는 주장도

있어요. 애초에 버블검이나 샤카탁 "Easier said than done"전에

그와 비슷한 멜로디가 또 있었단거죠. 

들어보세요. 어떤가요? 사람마다 생각이나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요? 판단은 각자의 몫..

아직까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셈이니

뉴진스 버블검 표절 논란은. 일단 중립기어 넣고 기다려봅니다. 

어지간하면 눈막귀막 묻지마 지지를 하는 해외팬들도

현아 용준형 결혼 소식에는 등을 돌리네요.

열애설은 물론이고 마약도 관대하던 해외팬들도..

버닝썬 관련되니 차갑게 등을 돌리는 모습인데요.

참으로 놀랍기도 어리둥절하기도 한 소식..

현아가 북미 콘서트를 계획했는데, 해외에서

등돌리고 보이콧을 하는 바람에 취소를 했단 소식이어요.

해외팬들 행동할때는 또 하네요? 

아시다시피 현아는 포미닛으로 데뷔한후 솔로 전향,

장현승과 트러블메이커, 이던 후이와 트리플에이치등

다양한 활동을 했어요. 패왕색이라는 별명도 있죠?

한국에서도 핫했지만 특히나 해외에서는

"주체적인 섹시함의 아이콘" "진취적인 여성"

이런 이미지로 정말 팬이 많았거든요. 

그랬던 현아인데.. 뉴욕, 시카고, LA, 시애틀,

토론토 등등.. 미국 지역에서 예정된 콘서트가

좌석이 텅텅 되어서 취소위기 아냐? 하더니

진짜로 취소가 되버리는 상황.. ㅠ 

미국 북미 투어 취소 소식에 한국 반응은 이러해요.

아기 가진거 아니냐. 결혼 빠른거 보니 임신일수있다.

그래서 살쪘나. 국내에서 해도 관심없을듯 등등..

아이고..아무래도 민심이 진짜 많이 돌아서긴 했네요.

현아 자체는 나쁜사람 아니고 정도많고 따뜻한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준형과의 결혼 때문에,

현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차가워진것도 어쩔수없는..

한국팬들이 보이콧하고 항의 트럭 같은거 보낼때도

맨날 해외팬들은 "우린 하나야 응원하고 지지해!"하는게

보통인데 현아 사건은 진짜 신기하긴 하네요.

언어는 각국의 언어가 다르지만 마음만큼은 

한마음으로 현아와 용준형 비판 비난하는 분위기..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었던 용준형과 결혼을 두고

린과 이수의 결혼식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또 좀 다른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용준형은

버닝썬 촬영이나 가담은 아니고 단순 시청만 한거니까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옹호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