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팬질 덕질 하다보면 눈막귀막 맹목적으로 될수 있다지만

방탄소년단 슈가 해외팬들은 좀 심각하네요.

슈가가 음주운전해서 속상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민희진 머리채를 잡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슈가 전기스쿠터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사건은 민희진과 전혀 관련사항이 없죠

같은 회사도 아니고, 친분도 없고

둘이 만난것도 아니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일단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부터 살펴볼게요.

최초 입장문에서 하이브 빅히트 측은 "전동스쿠터"라고

했으나, 안장이 있고, 헬맷이 있으며, 일반 차도에서

오토바이처럼 운전하는 cctv 현장이 목격되었고요.

또한 슈가가 탑승한 제품은 킥보드라기보다는

스쿠터..즉 이륜차 오토바이에 가깝다는 경찰보도.. 

결국 더 많은 처벌이 불가피해진 상태인데요.

핵심은 이거에요. 속도가 25km 이상 가능한가 아닌가.

그이상이면 형사처벌도 받게되고, 그 이하 속도면

행정처분과 범칙금으로 가볍게 끝날 일이거든요.

아마 그래서 빅히트 측도 처음엔 스쿠터라고 했을듯.

cctv 영상 공개되고 말을 바꿨지만 말이지요.. 

쨌거나 다시 민희진 이야기로 돌아가볼게요. 정말 외국팬들이

한국팬들 사이에서 왜 "외퀴" 라고 불리는지 알수있는..

민희진이 경찰을 불렀을 거라는 주장? 터무니없죠. 

하지만 이런 주장은 한두면 소수의 주장도 아니고,

알티와 좋아요 수가 만 단위를 넘는등, 해외 아미들이

이 민희진썰 주장에 대다수가 동조한 상호아이더라구요.

특히나 외국인들이 이해를 못하는게 

"주택가에 경찰이 왜 있어?"라는건데요.

일단 슈가 민윤기가 잡힌게 집 바로앞도 아니었고요.

게다가 거기는 용산이라서..대통령 경호원 경비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민희진을

미워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공격하는게

참 너무하고, 민희진도 힘들겠다 싶네요...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상당히 놀라운 조합이

목격되었네요.하이브의 수장, 의장인 방시혁

방탄소년단의 아버지인 방시혁이

여캠bj 과즙세연과 미국에서 포착?

미국에서 여행? 열혈회장? 팬? 혹은

과즙세연을 하이브 영입? 과즙세연의 데뷔?

수많은 추측이 오고갔지만. 쨌거나 팩트는

미국에서 방시혁과 여캠bj 자매가 만났다는 사실인데요. 

뭐랄까.. 뭔가 현실적이지 않은 투샷..

두사람다 여캠 bj라 그런가 입고있는 의상부터

뭔가 범상치 않은, 꼭 한국 게임에 나오는 의상같은데요.

그런한편 방시혁 역시 몸매부터가 워낙에 유니크해서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처음에 방시혁은

커뮤니티 뜬 본인 사진을 삭제요청했으나 외국 유튜버가

찍은 영상은 어쩔수 없었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방시혁에 대한 반응. 부럽다는 반응도 있고

창피하다는 반응도 있고요. 일부 아미 팬들은

"내가 쓴 돈이 저기로 갔구나' 하면서 순환경제에 감탄하기도. 

아무래도 돈은 돌고도는것이니까..요? ㅎㅎ 

그나저나 찍사가 방시혁이라니 예사롭지 않네요. 

과즙세연 나이는 2000년생, 방시혁과 28살 차이라고.

참고로 르세라핌 김채원이 2000년생이에요. 동갑이지요. 

일단 이들만남이 비지니스는 아닌게..

조단위 기업 오너가 일을 시키면 회사 기획팀을 시키지

본인이 직접 만나지 않죠. 이재용이 핸드폰을 대리점에서

직접팔지 않듯이요. 그냥 개인적으로 만난듯..

글구 미팅자리도 아닌게 미팅자리에 누가 저렇게 

옷을 입나요. 그냥 개인적 친분으로 만난거겠죠.

다만 과즙세연 컨텐츠가 워낙에.. 그쪽이다보니

아무래도 이미지가 좋지는 않을수밖에요. 

윗짤은 본인이 올리는 영상 컨텐츠 썸네일이에요.

보여줄까? 젖었다 등등. 누가봐도 말초적 상상력 자극이죠. 

또한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더인플루언서에 출연하기도 했더라구요. 

오킹 빠니보틀 준우 닛몰캐쉬 등등도 출연함. 

누가 누굴 닮았다는 말은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유명한 연예인이나 방송인이라면 많이 듣는말이죠?

어떻게보면 그만큼 널리 알려졌다는 뜻이 될테니까요.

물론.. 해당 당사자나, 그의 팬들 생각은 또 다르겠지만요.

음식과 여행으로 유명한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최근 BTS 슈가를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서 화제가 되네요.

준빈쿤.. 너무 귀엽고 웃기고 재밌고 무해하죠?

워낙 곽튜브도, 방탄소년단도 유명하다보니 벌어진일. 

준빈에게 귀엽다고 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슈가랑 닮았다는 말을 한 분은 다름아닌 일본인 분.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방탄은 인기가 많다보니..

게다가 이분이 슈가를 자주본다는 언급도 하고,

딱히 나쁜뜻으로 한것 같진 않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슈가 특유의 무쌍 눈매가 조금 느낌이 있기도? 

물론, 슈가는 곽튜브보다 훨씬 날씬하고,

피부도 훨씬 뽀얀편이긴 한데요. 왜 그런말을 했는지는

계속 보다보니까 어느정도 알긴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그 말을 들은 곽튜브는 안절부절하면서

아미와 BTS 팬들을 신경쓰는듯 불편해 했는데요 

그럼에도, 일본인분은 말을 이어가네요

"내말을 좀더 들어보라구" 하면서요 ㅎㅎ 

살을 빼면 좋을것 같다. 즉 살을 더 빼면

방탄소년단 슈가의 느낌이 더 근접할거 같다

뭐 이런 좋은 느낌의 말을 하는것 같죠? 

하지만 더더욱 난처해진듯 손사레를 치는ㅋㅋ

근데 곽튜브도 자꾸보면 꽤 귀엽단 말이죠..

영어도 잘하고. 러시아쪽 언어도 잘해서 외교관 일도 했으니. 

방탄소년단 닮은꼴 하니 이제는 볼드모트 급으로

언급하기 힘들어진 돈스파이크 지민도 생각나네요..

근데 이제는 범죄를 저지르신 분인지라, 이쪽과의

비교는 진짜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듯 하네요. 

마약논란 없이 방송할때야. 웃자고 할수있는 말이지만..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으로 연일 뜨겁죠.

음주운전은 본인만 다치는게 아니라, 죄없는

다른 운전자나 행인을 다치게 할수있어서

어떻게보면 살인행위, 살해와 가까운 무서운 행위인데요.

비록 슈가는 자동차가 아닌 전동 스쿠터 혹은

전기 스쿠터? 킥보드를 탔다해도.. 음주운전이

위험한 행위임에는 변함이 없는데요.

강남 벤츠 dj 예송 사건도 그렇고 말이죠.. 

쨌거나. 이처럼 은근히 연예계에도 음주운전

사건 사고를 치고, 프로그램을 하차하거나, 잠수하거나,

자숙하게 된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유명한 사람으로는

노홍철 길 조형기 박지윤 은지원 이정재 등등도 있고..

해서, 이 포스팅에서는 연예인중에서도 아이돌,

아이돌 중에서도 음주운전을 통해서

그룹 탈퇴한 결과가 난 아이돌만 모아봤어요. 

먼저 첫번째로는 에이비식스 (AB6IX) 임영민.

임영민 같은 경우는 프로듀스 시즌2 출연해서

사실상 워너원 멤버가 될뻔한게 확실했으나

여자친구 스포 논란이 한번 있었고요.

그뒤 에비식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본인 자차 벤츠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고, 그룹을 탈퇴해요. 

당시 이미 찍었던 뮤비를 통편집하거나 앨범을 새로찍는등

회사사장 라이머의 손해가 상당했던걸로 아는데요. 

임영민 외에도 빅톤의 허찬이 있네요.

허찬은 2022년 9월  음주운전 적발후 

빅톤 활동중지, 5인 체제로 전환을 했더라구요.

그뒤 2023년 4월말 빅톤의 그룹 활동 종료..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은 새소속사를 찾아갔고

허찬만 혼자 아직 새 소속사를  못찾은 상태라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더 최근, 2023년 다크비 테오도 있네요.

다크비는 피크타임 출연을 통해서 멤버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팬몰이를 했으나, 테오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결국  테오는 팀 탈퇴..ㅠ 아니 노홍철 길 닉쿤 알렉스때

대중 반응 보고 연예인들은 느낀바가 없었던걸까요...? 

그런가하면, 음주운전한다고 꼭 그룹 탈퇴는 아닌경우도..

2pm 닉쿤, 준케이는 둘다 음주운전 했으나

둘다 그룹탈퇴를 안했죠. 근데 이건 워낙 과거라..

투피엠 자체가 2세대이기도 하고, 요즘 감성하곤 좀 다르죠.

요즘은 음주운전에 대해서 팬들이 좀더 냉정한 편.

전도연 핑계고 사건 이후로 전도연의 과거 발언들도

새삼 끌올되어서 조명되고 있네요. 아무래도 핑계고에서

유재석에 대한 발언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 많았던걸까요?

세상에 사람은 다양하고, 생각도 다양한거지만.

뭐..싫어하는것도 자유라면 자유일수 있겠지만요.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전도연이

과거에 박정희 대통령이 이상형이다

이런 발언을 한것 까지도 언급이 되고 있더라구요.

전도연의 발언은 이러해요.

"저는 철든 이후에 제가 좋아하는 남자 이상형이

정해져있다. 카리스마 있는 머슴이다" 라고.

근데 카리스마 있는 머슴은.. 그 어떤 여성이라 해도

좋아할법한 그런 가정적이고 존경심이 드는 롤모델 같기도요?

근데 저 기사도 약간 오도가 난것이.. 

전도연이 먼저 언급한게 아니라 기자가 먼저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나네요"라고 했고

전도연은 "히딩크 같은 남자면 결혼할수 있다"라고 대답.

그런가 하면 하녀 한겨례 인터뷰에서도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표현하기도 한 전도연인데요.

"아빠 때문에 투표를 한두번 해봤다. 자고있는데

1번 2번 찍으라고 해서"라고 대답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릴때라면 모를까, 나이들어서 그런건

좀 별로라는 반응이 아무래도 많네요. 

하지만 이또한, 전도연이 워낙에 영향력이 크니

정치적으로 빨간당 파란당으로 낙인찍히면

반대쪽에게 공격을 당할일이 다분하니까

그냥 일부러 정치 관심없는척 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소신있게 누군가를 지지하고

정치에 관심많고, 투표 열심히 하면 더 좋았을건데..

투표를 잘 안한다고 한 전도연의 발언은

사실 조금 깨기는 하네요. 지금도 투표를 안하려나요? 

핑계고에서도 유재석에게 한 말이 저격 아니냐

선긋기 한거 아니냐 말이 나왔는데..  근데 전도연은

솔직하게 말했을뿐이고 유재석은 그걸 예능적인 재미로

살리려고 한것뿐이죠. 서로 텐션이 안맞을수도 있고요.

그걸 안맞는다고 느끼고 표현한게 죄는 아니겠지요. 

최근 다수의 방송에 나와서 부유함을 과시하든

싱가폴 부자 "데이비드용"이 사기 의혹이 터졌네요.

아이고.. 데이비드용, 근데 한국과도 관련있죠?

바로 "피프티피프티"에 100억 투자를 한 투자주인데요.

어쩌다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하긴 돈자랑 하는 사람 치고 찐부자 없다는

옛말이 있죠. 진짜 부자는 사기꾼 붙을까봐

오히려 돈없는척 하고, 조용히 산다고. 

보통 돈 있는걸 과시하는 사람은

그걸 이용해서 사기를 치거나 다른 목적이 있거나..

데이비드용은 그래도 싱가포르 슈퍼리치인줄 알았는데 ㅠ 

사기가 사실이라면 데이비드용은 구속되어 10년간의

징역을 살게되거나 혹은 벌금을 내게 될수도 있다고..

데이빗용 그래도 방송보고 좀 정들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피프티피프티에 투자하기로 한건요?

어트랙트 전홍준 사장이 지금 피프티 2기

데뷔시키려고 박차를 가하는 중일건데, 

혹시 피프티피프티 2기 엎어지나요? 

뮤비도 거의 다 공개되지 않았나요..? 

데이비드용의 회사 "에버그린그룹 홀딩스"는

어음거래 계좌위조 혐의, 모집한 투자금을 

마음대로 유용한 의혹을 받아 경찰조사 받는중. 

또한 이 회사는 작년부터 "싱가폴 투자자 경고 목록"에

오른 상태라고... 싱가폴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라고;;;

TV 나오고 한게 다 목적이 있었던 거네요.. 

블랙카드도 가지신 분이.. 돈자랑도 많이 하던 분이..

근데 방송에서는 이런사람 나올때

검증이나 검수는 안하나요? 만약 데이빗이

진짜 사기꾼이었다면, 방송은 그를 돕고 방조한 혐의가 있거든요. 

뭐 그래봤자 엔비디아 대주주 전청조 만큼은

재산이 안되려나요? ㅎㅎㅎㅎ 넷플릭스나

방송국 작가들, 피디들 전부 반성 해야 할듯.. 

영화 리볼버 홍보를 위해 최근 전도연이 인터뷰도 하고

핑계고 요정재형식탁 등등 다양한 방송에 나왔죠?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전도연의 솔직한 멘트 때문에

유재석을 깐거 아니냐. 하는 말도 나오고 잇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유재석을 두둔하는 입장도

등장했네요. 컬투의 김태균 역시 유재석과

같은 학교 동기 동창이에요. 즉 전도연과도 동창. 

그런데 유재석이 당한 선긋기를.. 김태균도 당했다?

조금 당황스러웠을거라면서 유재석의 심경을

짐작하고, 유재석을 위로하는 멘트를 한 김태균. 

"유재석이 도연아~ 하니 전도연이 

우리가 그때 친했냐며 선긋기를 하더라. 민망했을듯"

"전도연이 내게도 그랬다. 반가워 하니

우리가 그때 친했냐며 똑같이 하더라. 나랑 똑같다"

라는것이 김태균의 말인데요. 음..근데 같은 동기라 해도

얼굴이나 이름만 알고 안친했을수도 있으니 전도연의

입장이 이해가는 한편, 그래도 같은학교 출신이

먼훗날 사회에서 만나면 반가운것도 있던데 말이죠. 

그렇다면 그런 전도연은 누구랑 친했느냐.

연예인 말고 혜진이란 친구랑 친했을거라는 김태균의 짐작.

또한 리마리오 이상훈과도 친했을거라 추측하는데

이또한 "우리가 친했나요?"일수도 있다고 ㅋㅋㅋ

김태균 입담 여전하네요. 넘 웃겨요 ㅋㅋㅋ

그렇다면 전도연이 "선긋기"한 발언 다시 살펴볼게요.

"선긋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뭐없는게 팩트다.

유재석하고는 선긋기 할 선 자체가 없다. 그은게 아니다" 라고..

어째 서로의 입장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영화 홍보하러 나왔는데

영화의 화제성이 이 멘트에 잡아먹힌건 아닌가 싶긴 하네요. 

그래도 서로 비지니스, 사회생활 하는건데

약간만 얼굴에 철판깔고 "어그래 재석아~^^"한번만 해주지.

앞으로 유재석 방송에 나가기는 힘들수도 있고..

시청자들도 볼때 조금은 불편해질수도 있겠네요. 

함소원 진화 부부는 볼때마다 늘 사건이 터지네요..

이혼 논란 이슈 빵빵 터지고, 김치를 중국식

파오차이라고 하질 않나.. 그러더니 

이번엔 폭행 폭력 논란까지? 안타까운데요.

부부끼리 싸울수도 있고 다툴수도 있다지만

헤어지거나 이혼할거 아니면, 남들에게 이야기해봤자

내얼굴에 침뱉기거든요. 혹시 이혼을 할건지.. 

진화는 얼굴에 피가 나고 흉터가 진 사진을

올리면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어"

라고 짧게 한마디를 덧붙였더라구요.

만약 진화의 말이 맞다면 얼굴의 저 상처는

손으로 할퀴어 손톱에 흉이 지면 생기는 전형적 상처.

다만 이게 쌍방인건지 일방인건지도 중요하겠죠?

진화가 주먹질을 했는데 방어하다 생긴 방어흔일수도 있고요. 

다만 진화가 함소원을 때릴 사람으로 보이진 않고

사진만으로 볼땐 함소원이 큰 잘못한게 맞죠.

아니근데 함소원 나이가 76년생으로 48살이고 

진화도 30세라서 이제는 이렇게 싸울 나인 아니잖아요 ㅠㅠ 

하지만 그러고나서 진화는 몇시간만에,

다시 본인의 주장을 철회했는데요.

"나는 함소원이 배우라 그를 모함하는게 아니다.

8년간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 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함소원은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 오해의 글을 썼어요"라는 진화.. 

처음 사진 올리고 보니 속은 시원해졌지만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덜컥 겁이난걸까요.

그래도 여전히 진화는 함소원을 사랑하고

가족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듯 한.. 

참고로 진화 함소원은 2018년에 결혼했고

두사람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했어요.

베트남에서 살았지만, 최근엔 중국 광저우로 간 상태.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 17주년이라니..

sm표 아이돌들은 다들 장수돌, 레전드돌,

노인돌(?)이 기본인것 같아요. 신화도 그렇고.

소녀시대 역시.. 1,2세대 선배님들의 멋진모습인데요. 

드레스코드에 걸맞지 않는 유리만의 독특한

패션도 웃음을 끌었고 혼자 빠진 써니 역시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지만, 또 새로운 소식.

바로 소녀시대 막냉이 서현의 소식인데요. 

연습생 생활하고 데뷔하고 활동하고 ..

그러면서 무려 23년의 시간동안 언니들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해왔던 서현. 

그런 서현이 이제는 드디어! 데뷔 17주년만에

언니들에게 반말, 반말모드 = 반모 를 한다고 해요.

유리 댓글도 웃기네요 "귀여워 서현 반모"라고 ㅋㅋ

그래도 아직은 쪼끔 어색하다고 하네요. 

그런 한편. 소녀시대의 전 멤버였던 제시카 역시

데뷔 17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벌써 세월이..

근데 왜 또 이걸 소녀시대 sm 건물에 하냐는

말도 나오고 있더라구요. 소시 탈퇴한지 넘 오래니까요. 

사실 소녀시대 데뷔는 2007년이지만

제시카 탈퇴는 2014년이거든요.

다른말로는 올해가 소시 탈퇴 10주년이기도 한거죠. 

이제는 소녀시대 있던 시절보다

나가서 보낸 시절이 더 길텐데..

블랑앤 에클레어 패션 브랜드 일도 하고

타일러권 남친과  레스토랑도 열고..  

그런 한편 제시카가 하는 사업들이 잘 풀린건 아니라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망하나? 싶더니만

중국가서 걸그룹 활동하고 또다시 큰돈을 벌어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소녀시대는 참으로 대단하긴 하네요.

일있어서 못온 써니 합성한것까지 넘 웃기고 ㅋㅋㅋ

여전히 여신같은 미모를 자랑중인 소녀시대들..

자기돈으로 사치하고 비싼거 사는거 

자기맘이라지만, 블랙핑크 리사 부채를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에어컨을 사도 10대를 살 가격인데..

그 돈을. 부채에 태운다고요? ㄷ ㄷ 

돈많은 부자의 장난감이라고 해야할지..

이정도 가격을 쓰는데, 부채는 제품 특성상

사용하다가 닳기도 하고, 부러지기도 하는거거든요?

잠시 쓰고 망가질수도 있는데. 저렇게 큰 돈을. 

물론. 리사의 부채 이쁘기는 해요. 그리고 리사가

어디가서 돈없단 소리 들을 사람은 아니고

수십 수백억의 재산을 이미 소유했죠.

그뿐인가요? 리사의 남자친구는 현재 루이비통을 위시한

LVMH 명픔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아들 프레데릭 아르노.. 

따라서 리사는 원래는 "셀린드" 엠버서더를

굉장히 오래 해 왔지만, 남친때문인지

현재는 루이비통 계열로 엠버서더 옮긴 상태. 

그런 리사가 든 부채.. 저게 다이아라고 해요. 

다이아로 라리사 이니셜이 각인된 부채.

원래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서 60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리사는 주문제작이라 다이아가 더 많이 들어서

원래 가격보다 더 비싸다고는 하네요. 후덜덜 하죠. 

참고로 루이비통은 아니고, 산하 계열 브랜드.

스위스 제네바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스위스 프랑을 한국돈으로 환산하니 와우~

0.67캐럿짜리 다이아가 원래 22개 인데

라리사는 더 많이 박았다고는 하네요. 

그리고 인터넷 네티즌들 반응들 ㅎㅎㅎㅎ 

"돈이 너무 넘쳐서 쓸데가 없나보다'라는 반응이네요.

근데 리사 정도 되면 아마 협찬으로 받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