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클릭비 출신 김상혁을 아시나요?

정말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패션센스로 한때 핫했으나

음주운전으로 인해. 내리막길을 걸은 아이돌출신 연예인인데요.

그런 김상혁도 이제는 유튜브를 시작하나봐요?

워낙 요즘 유투브가 연예인 밭이긴 한데요.

거기에 이제. 김상혁도 수저를 한숟갈 올리는.

아시다시피 김상혁은 최고 인기 시절 음주하고

음주운전을 했으나. "술은 마셨으되 음주운전은 안했다"

라는 말도 안되는 해괴한 발언으로 나락을 가셨었죠.

그 뒤로도 어느정도 자숙한 뒤에 복귀하기도 했고,

이런저런 프로그램에서 보조패널등으로 출연하며

그럭저럭 연예계 활동에 성공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고나서 송다예랑 결혼하고.. 아내를 때린거 아니냐

어떻게 신부 눈에 멍이드나 하는 루머도 있었죠?

하지만 이에 대해 송다예는 "누굴 때릴 위인도 아니고

내가 맞고 가만있을 사람도 아니다"며 루머를 일축.

다만. 그 뒤 이혼을 하게 된 두사람.. 김상혁은 

이혼 이유이 대해 "두사람의 잘못된 선택.

상대를 배려해 자세한 언급은 피하고싶다"라고 밝혀요.

하지만 이에, 전부인 송다예가 발끈!

"한번더 언급하면 증거 공개한다"라면서

녹음파일, 카톡캡쳐, 증거영상 폴더 스샷을 올림. 

무슨 잘못일진 몰라도 귀책사유가 김상혁이란 뜻이죠?

보통 헤어지는건 바람 불륜 외도, 폭력, 경제적 무능,

대출이나 빚, 도박 코인 등등이 주된 이유긴 하더라구요..

쨌거나 그러고 올라온 근황이

2천만원  로맨스스캠 사기 당한 근황이라니 ㅠㅠ..

썸타고 사진도 주고받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사진은 연예인 도용이었고, 김상혁은 것도 모르고

2천만원을 보내줘버린거죠 아이고 ㅠㅠㅠㅠ

근데참 인생은 아이러니 같아요.

차절도한 곽한구는 차 딜러로 살고있고

음주운전한 김상혁은 대리운전 하며 살고있고.. 

요즘 조현아 줄게가 너무나 핫하죠.

줄게 ~ 줄게 ~ 모두다 줄게~ 

뭔가 좋은듯? 하면서도 올드하고.

특히나 예쁜척(?)을 하는 조현아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크나큰 충격, 감동을 줬는데요. 

조현아 줄게를 만든 작곡가가 누군지도

관심이 쏠린 상황. 알고보니 줄게 만든분이

지수 꽃, 헤이즈 빙글빙글도 만든 분이더라구요. 

동일범(?)의 소행이었다니..ㅋㅋㅋ

드라마속 나오는 음방같다, 남자만 밥 많이주는 식당 사장님 같다.

나솔사계 mc 오래하더니 나는솔로 감성이다.

연습해서 돌아온 오리 같다 등등.. 혹평도 많았던 조현아 줄게.

하지만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었던 걸까요.

현재 조현아 음방 조회수는 무려 100만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센세이션.. 여자 깡 급 밈적인기를 누리는중.

여하간 줄게의 작곡가를 찾아봤는데요.

쿠시. 서원진. 비비엔(VVN), 플로우네요. 

쿠시는 유명하죠? 쇼미더머니 머신건 작곡가,

스토니스컹크 출신, YG 소속이었고. 2017년 코카인

구매, 흡입이 적발되어 그간 쌓은 음악적 아티스트 이미지가 

상당히 사라진 케이스인 쿠시.. 그럼에도 전소미, 빅뱅등과

여전히 작업하는것 같더라구요. 

또한 쿠시는 비비엔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비비엔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알려짐. 

그나저나 쿠시와 비비엔이 같은곡에 크레딧을 

올렸다는것은 여전히 열애중이라는 뜻이려나요?

혹은 연애, 사랑과는 상관없이 일적인 관계 ? 

찾아보니 쿠시 비비엔(비비안) 열애설 났던게

2016년으로 굉장히 오래전 일이더라구요.

지금은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세월이 흘러서.. 

글구 유리 사촌동생은 송선도 있음. 트라이비 송선. 

결혼은 힘들지만 이혼은 더 힘드네요.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결혼을 하고, 

결혼 14년만에 이혼을 하고도 고생을 하고있는데요. 

차라리 1.2년 짧게 살고 이혼하면 모를까,

10년 이상 살고나면 재산 분할 때문에 진흙탕 되는듯..

박지윤 최동석 역시, 복잡하게 얽힌 상태라서

이혼하고 나서도 집에서 살고있는. 그런 문제가 있네요. 

박지윤에게는 제주도 집, 서울집이 있어요.

아무래도 박지윤이 방송을 활발하게 하고 인기있다보니

남자인 최동석보다도 아내인 박지윤 재산이 더 많을건데요.

박지윤은 제주도 서귀포시 S브랜드 고급 빌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집.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최동석과 최동석 부모님이 거기 살고있단거;; 

참고로 이 집은, 박지윤이 개인 수입으로 마련한 집이에요.

하지만 결혼후 10년이 지나면 재산을 간수하는데

공이 있다고 인정하여 절반씩 나눈다고 하죠..

이건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기여분 인정은 10년. 

물론, 박지윤이 혼인전 가져왔던 재산은

분할대상이 안된다고 해요. 하지만 박지윤은

결혼하고나서 제주도집, 왕십리 집을 샀어요.

즉 박지윤 명의라고 해도, 분할대상에 속한다는것.. 

따라서 박지윤은. 본인 명의의 집인데도

그 집에 최동석도 살고, 다른집에는 최동석 부모님이 살고..

참으로 머리아프고 복잡하겠어요 ㅠㅠ 

그런 와중에 최동석은 연일 몇번째 박지윤을

저격하는듯한 SNS 포스팅을 해서 ..

반대로 박지윤은 최대한 언급을 안하려고 하는듯 하네요. 

부부가 살다가 이혼하는데는 일방적 잘못은 없고

남녀간 일은 두사람만 알수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잘살길 바랬는데 아이들 까지 낳고 헤어져서

이혼을 하게되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참 안타깝네요.. 

트리플에스 안무가가 트리플S를 저격했네요.

그렇잖아도 트리플에스는 연습생 기간이 거의없이,

그냥 인원 모아지는대로 멤버 하나씩 공개하고,

그렇게 활동을 시작한 그룹이긴 하죠? 

물론 방과후설렘, 걸스플래닛 등등

다양한 서바이벌 출신들도 많아서, 어느정도 이미

매력이나 실력이 검증된 멤버도 있지만. 반대로

초스피드 데뷔로 아직 연습이 부족한 멤버도 있거든요. 

그뿐인가요. 트에 멤버수는 무려 24명.

멤버 수가 늘어갈수록 당연하지만 칼군무 맞추는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지죠. 사실상 학교의 한 반이 온셈이죠?

그러다보니.. 안무가로서는 나름 답답함도 있고,

속상함도 있고. 또 분노와 역정도 나나봐요.

약간..학교 쌤이 애들한테 화난 그런 느낌?ㅎㅎ 

"대가리 박고 헤드스핀 하라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두다리 지면에 붙어서 춤추라는데

그래..그게 안될수도 있지 그래.."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야할거 아이가" 

아이고.ㅠㅠ 못하는거랑 안하는건 다르죠.

못해도 열심히라도 했었어야죠 ㅠㅠㅠㅠ 

"연습생 기간"이라는게 이처럼 춤, 노래 트레이닝도

중요하지만, 마인드, 정신, 인성 트레이닝도 중요해요.

먼훗날 뜨고나서도 스타병 안걸리려면, 연습생때

어느정도 체계적인 프로페셔널 마인드 교육도 필요하거든요..

반면에 고생의 기간없이 바로 데뷔를 하면

절실함이나 악바리 근성 이런건 약할수 있겠죠?

안무가 쌤도, 할수있는데 안하는 일부 멤버를 보면서

속이 너무 상한 나머지 저격을 한것 같네요. 

참고로 최효제 안무가님은 sm에서도 많이 일한거 같고

동방신기 유노유노, 소녀시대 멤버들 등등과 친분은 물론

트리플에스에 대해서도 애정이 많은분 같더라구요.

잔소리, 싫은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나오는 법이거든요. 

마무리는 또 좋게 하셨네요. "그래도 지켜줘야지"라는 

트리플에스 안무가 님. 솔직히 트리플에스는 컨셉이 좋고

노래가 좋은거지, 멤버 개개인 실력은 좀.. 많이 부족하거든요.

엔믹스, 스테이씨, 에스파, 키스오브라이프 보면

요즘 실력파 아이돌들 많아서.. 더 노력해야 할듯. 

옛날에야 강아지 풀어놓고 마당에서 길렀다지만

요즘은 강아지 목줄 안하면 불법이고 벌금이죠?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동물보호법"에 목줄착용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개목줄 안해서 개를 잃어버린후

9일만에 겨우겨우 개를 찾은 한 캠핑 유튜버가

개를 찾고 나서도 또 목줄 안하고 오프리쉬로 캠핑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아이고..ㅠ 개한테도 위험한건데.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캠핑유튜버와

그의 반려견 짜루에요. 강아지가 너무 귀엽죠?

물론 이 개가 착하고 귀엽고 물지않을수도 있겠지요.

사람을 안무는건 둘째치고, 큰 소리나 낯선 사람에

놀라서 도망가다가 사고가 나면요? 벼랑같은데서 떨어지면?

찻길로 나갔다가 차에 치이면? 강아지는 크게 다칠것이고

이또한 개 키우는 주인들이 주의해아할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그런 큰 사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짜루 주인분은 짜루를 또 목줄없이 풀어놓은듯.. 

이에 한 팬분이 댓글로 지적합니다. 

"오프리쉬인가요?"라는 팬분의 댓글에

"보기싫음 언팔하시면 되쥬~"라는 답변...... 

오프리쉬는 단순 언팔의 문제가 아니라 

법을 어긴 위법, 불법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전에 짜루 실종되었을때도 면장님, 이장님 등등

동네 마을 공권력(?)에 민폐를 다소 끼치면서

강아지 찾는데 그분들이 동원되기도 했거든요.

강아지 불쌍해서 선의로 도와주셨을건데..

그렇게 힘들게 찾았으면 조심해야 할것 같은데..

당시 개를 찾고 올라왔던 사과문이에요.

"두번다시 이런일 안생기도록 하겠다"라는것은

오프리쉬의 위험성을 깨달았으니 안하겠다 라는 뜻일줄;;; 

뭐 그래도.. 강아지가 못나가게끔 잘 막았을수도 있겠죠?

캠핑장도 입구가 잘 막힌 그런곳도 있으니까요.

쨌거나 짜루가 다치거나 유기 분실되는 일이 없었음 하네요.

캠핑장이라 해도, 오프리쉬면 옆사이트 개들과 싸우다 다칠수도 있으니.. 

다산의 아이콘하면 이제는 정주리죠.

아들 넷의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던 정주리가..

어느덧 벌써.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 

농사짓던 옛날이야 아들 딸 숨풍숨풍 10명씩

낳고, 언니오빠가 동생들 키우고 하면서 살았다지만

요즘같은 세상에는 10명은 커녕 3명만 낳아도

부자다. 돈많다. 대단하다. 다둥이다 소리 듣거든요. 

그런데.. 아들 넷만해도 진짜 너무 힘들건데 또?

진짜.. 정주리 부부는 금슬이 좋나봐요.

부부간의 사이가 좋아야 일단 애가 생기겠죠?

그리고 정주리가 정말 아이를 좋아하는구나 느껴져서

찡하기도 하고, 애국자구나 싶네요. 남들은 1명도

낳기 힘들어 하는걸 혼자서 5인분은 한 셈이니까요. 

그나저나, 정주리 임신 소식에 다들 걱정하는건 그거죠.

벌써 아들. 남자가 4명인데. 막내 다섯째는 제발 딸.

여자아이가 나오길 바라는 모두의 기도..

사실 키울때 딸이 훨씬 편하거든요. 남아선호도 옛말이고

요새는 딸을 훨씬 더 선호한다고도 하고요. 

게다가 정주리 아들들이 오죽 별나서, 정주리는

육아하면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기도 하고

눈물짓는 모습이 방송에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근데 정주리 속 썩이는건 그뿐만이 아니죠. 정주리의

남편 역시 치킨과 피자를 음식물 쓰레기 수준의 비주얼로

남겨서 많은분들이 정주리 불쌍하다고 동정하기도 하고.. 

먹기전에 미리 덜어서 남겨놨으면 좋을건데

휴지, 비닐쓰레기 등과 같이 놓으니 아무리 봐도

비주얼이 "아내를 챙겨주는 음식"이라기보다는

"먹다남은 음식쓰레기" 같긴 하네요. 그래도 평소에는

정주리 잘 챙겨준다해요. 디테일이 없었던걸로.ㅎㅎ 

그런가 하면, 다둥이 혜택도 있죠? 다자녀가구 주거지원

주택특별공급제도의 득을 보아서 한강뷰 43평 입주에

성공하기도 했던 정주리! 근데 한강뷰라고 해서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DMC 디에트르 한강 인걸로..

피식대학 사건이 있었던 지도 벌써 2달이네요.

2달간의 자숙후, 최근 7월부터 피식대학은

새로운 컨텐츠를 올리는등 컴백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그렇다면 피식대학 컴백후 추이는 어떨까요?

얼핏보면,  구독자수가 조금 줄긴 했어요.

그래도 318에서 291만으로 아직 구독자가 빵빵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는 진짜 나락갔네요.

이런걸 보면.. 유튜브 나락가는건 구독자로 볼게 아니라

시청수, 뷰 수로 보는게 젤 정확한것 같아요.

구독자는 1/10도 안줄었지만, 조회수 추락은

그야말로 처참할 수준인데요. 거의 1/7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영양사건이 지난 5월11일.. 그전에는 뭘 올려도

100만 이상은 기본, 4~5백만도 나왔어요. 

하지만 사건 이후.. 100만은 커녕 20만도 버거워보임..

최근에 올라온 컨텐츠들.. 1주일정도 되었죠?

하지만 조회수는 24만이 고작.. 물론 이것도 높기야 하죠.

하지만 300만 나오다 30만 나오면. 이건 1/10인데요? 

그러게 왜 영양군 비하 하고, 장원영 fuck 조롱하고.

왜그랬나요. 잘나갈때 겸손하고, 유머와 개그를 할때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선은 안넘었어야죠. 

아래는 잘나가던 시절 현우진 장원영 정용화 등등

특급 게스트 모시던 시절이에요. 지금은 조회수

떨어진건 두번째 문제이고, 이젠 어떤 연예인이 나오겠나요?

나왔다가 장원영처럼 썸네일에 fuck 붙고 조롱당하면?

영양군처럼 "할매 살 씹는말"이라고 지역비하 당하면?

겁나고 무서워서 연예인 유명인들 나올수가 없죠.... 

컨텐츠 하나하나가 떨어진게 아니라

전체 조회수가 떡락. 3000에서 460으로 추락.

피식대학이 과연 부활에 성공 가능할까요?

봉사와 기부 계속 보여주고, 사죄와 반성하는 모습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그래도 조금 복구되긴 할듯. 

요즘 여자 아이돌 쌍꺼풀 수술이 은근 많은듯한 느낌?

얼마전 레드벨벳 예리, 에스파 지젤 등등이

쌍수 성형수술 의혹이 있기도 했었더랬죠? 

그런데.. 이번에는 르세라핌 카즈하네요.

눈이 뭔가 확실히 달라진듯한 느낌은 있는데요. 

쌍수가 잘못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원래도 예쁜데

얼굴이 바뀌면 팬들한테선 아쉬워하는 소리 나올수밖에 없거든요.

르세라핌 카즈하는 일본인임에도

한국인스러운 분위기와 마스크, 특히 

미쓰에이 수지 배수지를 닮은 미모로 인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그 "수지스러움"이 카즈하의 장점인데

쌍꺼풀이 생기면 얼굴 느낌 분위기가 바뀌는거라..

팬들 사이에서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어떤가요. 쌍꺼풀 수술 같나요? 혹은 쌍테 = 쌍커플 테이프

혹은 풀을 붙여서 1회용으로 만든 쌍까풀? 잘 모르겠네요

레드벨벳 예리는 쌍수 확정 땅땅 되었지만 카즈하는 아직.. 

쌍꺼풀 라인을 크게 잡기도 하고 작게 잡기도 하는데

카즈하 눈을 보면 그렇게 크게는 안잡은듯? 남자 연예인들이

하듯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매몰되게끔 한 라인 같아요. 

물론 해도 안해도 예쁘고, 한지 안한지도 확실친 않지만

예전의 카즈하 느낌과는.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을듯 하네요. 대신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이목구비가 한결 더 또렷하게 나오긴 하겠죠? 

근데 또 이렇게 눈을 크게 뜨면 속으로 쌍꺼풀이 말려들어가서

쌍수 성형수술은 안한거 같기도 하고.. 뭐 연예인들이야

얼굴과 몸이 재산인만큼 정~말 외모신경안쓸거같은

밴드돌, 개그맨 이런사람들도 다 관리하고 하죠.

아이돌은 당연하지만 제일 많이 관리받고 시술도 하고요. 

윗 링크는 데이식스 도운의 시원한 고백ㅋㅋ

"턱주가리에 보톡스"넘 솔직 화끈해서 멋져요.

카즈하 눈 다시보기.. 솔직히 예쁜건 변함없지만

카즈하 팬들 사이에서는 왜했냐 라는 반응이 많긴 하네요..

아무래도. 원래가 이미 완벽햇으니까..

팬들 속터지게 하는걸로 있어선 1등을 다툴 회사 하이브.

방탄소년단도 있고 세븐틴도 있고 국내 1등 기업인데,

어째 하는일은 빅히트 시절보다 나아진것이 없는지. 

최근 있었던 세븐틴 ai 가짜기사 보도 사건 역시 그래요.

영국 탑티어 방송국인 "BBC"측에서는 "세븐틴을 비롯한

한국 케이팝 그룹들이 ai로 작사작곡 한다"라는

잘못된 기사를 냈었거든요..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아니근데. 이런 얼토당토 천부당만부당 말도 1도 안되는

엉터리 기사 나왔으면 바로잡아야죠. 그게 회사가 할 일이죠.

회사안에서도 법무팀 홍보팀 등등 다양한 분야가 있을건데..

게다가 하이브는 "하이브 PR"이라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하이브피알팀이 무어냐. 하이브는 플레디스 빅히트 빌리프랩

코즈 등등 다양한 회사를 모아놓은 단체같은거라

법무적 절차 이런건 피알팀에서 모아서 해준다 뭐 그런거죠.

근데 그런게 잇음 머하나요. 고소는 오히려 아이브 있는

스타쉽보다 잘 못하는게 하이브 같은^^;;.. 스타쉽은 

그 어렵다는 미국 구글 유튜브 협조 받아서 탈덕수용소 고소도

성공했는데, 하이브는 그런거 거의 못하고 있죠. 

심지어. 세븐틴 팬들 더 속터지는 부분이 있을듯 하네요.

bbc측이 밝히기를 "기사 보도 당시, 세븐틴 소속사는

빌보드의 코멘트 요청에 대답을 안했다" 라고..

아니 bbc 정도 되는 외국 해외 거대 매체 인터뷰면

제발좀 답을 하는게 낫지않을까요..무슨 뉴진스 아일릿 사건처럼

예민한 사건도 아니고, 세븐틴 관련 인터뷰면 당연 하는게 맞지.

그렇다보니 케이팝 더쿠들 팬들 반응은 최악이네요.

"돈은 세븐틴으로 벌어놓고 딴짓하느라 바쁜가보네"

"우지 무시, 그룹정체성 흔드는 문구인데 대응이 없다니.."

실제로 세븐틴이 흥한 이유가 그거거든요. 작사작곡 직접하고

춤 안무 퍼포먼스도 멤버들이 다같이 하는.. 물론 100퍼 멤버들만의

결과다! 이런건 아니지만 작사작곡퍼포먼스에 관여도가 높다는건

세븐틴의 매력이고, 장점이고, 특기이자 아이덴티티이거늘.. 

얼마전 레드벨벳 슬기의 신발이

스태프에게 갑질한거 아니냐? 하는 논란이 있었죠.

안그래도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논란 있었던터라..

하지만 슬기가 사과하면서 좋게 잘 마무리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런 비슷한 사건이 세븐틴에도 있었나요?

세븐틴이 나영석 피디와 십오야 이탈리아 여행때,

조슈아가 나피디의 신발을 바꿔신은 사건이 있었더라구요. 

사건은 이러해요. 세븐틴 나나투어 자체가 멤버들에게

비밀로 하고, 일본 콘서트 끝나자마자 바로 납치해서

이탈리아로 가게된 사건인데..ㅋㅋ  그러다보니 당연히!

멤버들은 옷도 못챙기고 짐도 제대로 못챙기고,

여행용 신발이나 필수품 같은것도 없이 진짜 맨몸으로

달랑 공항으로 납치되어서 여행을 떠나게 된거에요.

조슈아의 신발. 보테가베네타 부츠. 여행? 불가능ㅋㅋ 

조슈아는 계속 발이 아프다고 하고, 신발 사는곳을 찾으려다

결국 신발은 못샀으나. 나영석 피디에게 신발 사이즈를 물어봄.

그리고 "저 한번만 신어봐도 되요?" 라면서 ㅋㅋㅋ

나영석 : 혹시 너 내가 생각하는 그런행위(=갑질) 하는거니?

조슈아 : 아니죠. 보테가거든요. 한번 신어보세요.

근데 갑질이라기보다는 친하니까 나오는 텐션 같던데요?

세븐틴 나나투어 보면 특히 나영석이 이뻐하는 멤버들 있는데

원우랑 친해보이고, 또 조슈아랑도 합이 괜찮더라구요.

이건 갑질이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을듯.

신발 바꿔신고 나서도 신경 쓰였는지

나영석 피디를 걱정하는듯한 조슈아.

글구 나피디는 준비 잘해서 와서

신발도 엄청 많더라구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가겠다는 나피디 ㅋㅋ

당황스러웠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유쾌하네요.

글구 남이 신던 신발 냄새나거나 뜨끈할수 있는데

조슈아 엄청 털털한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