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히 서양권쪽 나가서 가게열고
장사하면서 서양인이나 현지인들 반응을 보면서
약간의 국뽕도 채우고 문화적 차이점을 느끼는것이
서진이네의 정체성이자 아이덴티티죠?
거리가 멀어서 서로 몰랐던 문화의 차이를 느끼려고
일부러 멀리가서 장사를 하는 서진이네일건데..
그런데.. 저멀리 아이슬란드까지 갔는데
중국인들만 드립다 온다? 아무래도 서진이네 제작진과
나피디가 그렸던 그림은. 이게 아니긴 할건데요.
어쩌다가 중국인 맛집이 되어버린건가요 서진이네 ㅠ ㅋㅋ
생소한 아시아, 한국 요리에 손님이 넘 안와도
걱정이지만..반대로 중국인 손님이 끓어도 골치.
아이슬란드 현지인 반응 보려고 하는건데..
막상 현실은. 중국인 오픈런 러쉬. 줄선 행렬이죠..ㅎㅎ
예약은 안받고, 워크인 - 오직 현장에서만 받는다고 하는데도
까만머리의 중국인 관광객 일색.. 워낙에 중국이
한국 문화 좋아하고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
케이컬쳐 한국예능 좋아하다보니 일어난 일이지요.
듣자하니 아예 가게 짓는다고 공사할때부터
서진이네 식당 열리는거 소문 쫙 나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아주 벼르면서 기다렸단 말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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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국은 한국 여권 비자 파워때문에
수백개국의 나라를 편하게 갈수있지만, 반대로 중국은
한국보다 다양한곳이 가기 힘들고 한정되어있는데
그중 한곳이 아이슬란드라.. 아이슬란드 국민이 5명이면
그중 1명이 중국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청 간다고.
그런한편 이런것도 인종차별 아니냐 라는 지적도..
그래도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모이면 굳이
멀리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식당하는 의미는 없죠.
윤식당때부터 동양인 손님 별로 안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백인선망 프로그램 그만보고싶다, 비긴어게인과
이게 뭐가 다르냐 국뽕프로그램 지겹다 등등
혹평도 나오기 시작하는 서진이네2.. 근데 또
손님의 90퍼센트가 중국인이니. 어쩔수없긴 하네요.
레이캬비크 말고 관광객 적은곳으로 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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