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밤 현아, 전남친 저격 & 용준형 언급? 차가운 네티즌 반응

 

 

조현아의 목요일밤, 조목밤에 출연한

현아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지않네요.

아무래도 남친인 용준형이, 정준영 승리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었고, 불법촬영 동영상을

공유받은것 때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았어서.. 

용준형이 범죄자이든 아니든, 현아가

용준형을 사귀는건 본인 자유이긴 하죠.

막말로 강호순도 부인이 있었고

본인이 좋아서 만나고 사귀는데, 뭐라할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영향력이 큰 매체에 나와서

남자친구를 이야기 하고, 남자친구의 범죄 관련 이력에

대중들이 무뎌지게 하는것에는..아무래도 반감이 생기는게 당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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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이야기 하는거 듣기싫다 만날거면 조용히 만나라

이런 의견이 거의 대부분 의견이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현아가 한 말에 대해서도 논란이 생겼는데요.

조현아가 한 "더현대 갔는데 어떻게 안걸려"라는 말이 그 대답일듯. 

조현아 : 너처럼 연애하고싶다.욕하든말든 좋으면 만나잖아

현아 : 난 왜 매번 연애 걸리냐. 회사에 미안하긴 하다

누리꾼 : ?? 던과 연애도 소속사가 그렇게 아니라 실드쳤는데

본인이 직접 밝혔고, 용준형과의 연애도

본인이 먼저 인스타 올려서 알렸지 않느냐? 

게다가 또 두번째 논란은 이것인데요.

이날 현아가 입고 나온 의상의 문구가 문제..

"시리, 전남친 전화번호좀  차단해줘"라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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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어를 몰라서 입었을수도 있고, 스타일리스트가

준 옷을 아무 생각없이 입었을수도 있으며.

저 문구가 이던 아닌 다른 전남친 저격일수도 있기야 해요.

하지만 대중들이 볼때는. 명백히 "던(DAWN)" 저격으로 느껴져서..

대중이 오해하지 않게끔 저런옷은 안입는게 어떨지.. 

뭐 그러다보니 조목밤 유튜브에 댓글과 싫어요 숫자가

아주 장난이 아니네요..ㅠ 하지만 현아에게는

용준형이 용기를 주는 사람이고, 용준형 때문에

현재가 행복하다고 해요. 이날 촬영 끝나고도

용준형 만나러 갈거라고 했던 현아. 

집단 성폭행한 혐의와 성관계 불법촬영 혐의,

채팅방 불법 촬영물 유포한 혐의로 구속되었던 정준영..

그리고 그런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였던 용준형.

물론 용준형은 직접 촬영 유포는 안했으나

이로인해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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