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대한민국의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아시나요?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유행어가 있을만큼

나름 활동도 많이하고 열심히 해서, 

홈쇼핑에서도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만나는 분인데요. 

그런 빅마마 이혜정이 남편과 이혼을..?

사실 이혜정은 그간 많은 토크쇼에 출연해서

시댁, 친정, 남편으로 인한 괴로움을 수차례 토로했는데요.

남편이 사업 보증서다 돈날리고, 바람도 피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하나같이 참.. 그렇더라구요. 

그런 빅마마 이혜정인지라 사실 이혼이라는게

왜 이혼해요?가 아니라 "왜 이제야 해요?"일텐데요..

그만큼 워낙 고초를 많이 겪고 힘드셨어서..

물론 남편은 의사이긴 한데, 돈은 이혜정이

더 많이 벌고, 또 친정이 워낙에 부자엿어서

해준것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즉 이혜정이 절대로

뭐 꿀리는 조건은 아니었던 셈인데요. 

이혜정 나이때야 이혼하면 큰일나는줄 알고

아무리 남편이 속썩여도 참고산 사람들 많다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안참고 갈라서죠.

문제는 이 이혼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라는것인데요.

"이혼할결심"이라는 말에서도 보여지죠? 

가상으로 이혼을 가정해서 설정하고

진짜 이혼한것처럼 지내보면서.. 뭐 가족의 소중함

부부의 소중함을 느껴봐라 이런 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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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 반응은 좋진 않은데요.

"왜저러고 사나 진짜 이혼하지"

"저나이까지 저러고 살고싶을까" 

"진짜 사이 나쁘면 안나올건데 이것도 쇼 아니냐" 등등. 

사실 네티즌들 말도 일리가 있는게, 일부 연예인들은

시어머니 욕하거나 며느리 욕하는것도 컨셉으로 잡고

그걸로 돈을 벌지만 실제로는 사이 좋은 케이스도 많거든요..

빅마마 이혜정도 그런 사연팔이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많아지는.. 

이혜정도 방송 나올때마다 아픈 과거 이야기 하고

가족 원망이 엄청 많던데.. 제발 이혼했음 좋겠어요.

아님 걍 품고 살던가. 능력도 좋으시던데 말이죠.

방송에서 나와서 하는 말을 듣는 네티즌 입장에서는

감정 쓰레기통 된거같고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아지더라구요. 

엑소 백현이 대혜자 이벤트를 여네요.

사장님이 미쳣어요도 아니고.. 공연을 

이렇게 싸게하면 출혈 손해 적자 아닌가요?

정말 팬사랑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가격인데. 

요즘 하이브고 SM이고 전부다 공연 콘서트 하면

15만원 이상에 심지어 vip석은 20만원 훌쩍인데.

백현 콘서트는 5만원.. 솔직히 이 돈이면

장소 대관료도 안나오고 악기 세션비에 

스텝들 월급도 못 줄것 같은디요..ㄷㄷ 

서울 장충체육관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부산 kbs 부산홀 등 무려 3곳에서 여는 공연..

백현 감당이 되나요? 팬심 민심 회복에는 최고겠지만요.

참고로 장충 체육관은 무려 4500석..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은 3천석. 

부산 kbs홀은  2800석. 다들 3천석 전후네요.ㄷㄷ 

근데 이걸 4만 4천원이면 완전 공짜 아녀요? 

물론 콘서트보다 팬미팅 티켓값이 더 싸다지만

그래도 보통 10만원은 넘는데.. 거기에 서울뿐 아니라

광주에 부산까지 가서 팬들 반응은 미쳤을것 같아요. 

그렇잖아도 얼마전 첸백시 사태에

mc몽에 원헌드레드 어쩌고 때문에 여론이 조금은

안좋았던 첸 백현 시우민인데.. 이번 백현 콘서트로

다시 민심과 팬심은 든든하게 다져질것 같아요.

남들이 뭐라하든. 내 팬에게만 잘하면 최고의 가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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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백현이 트위터 스페이스를 켜고

티켓팅 암표상, 매크로 문제에 대한 상의도 하고,

아이디 옮기기로 들어가는 비용이나 입장시 신분증검사,

팬클럽 상시문제로 생기는 암표상 등등도 의논했다고..

진짜 소통 최고 아이돌이네요.. 이런 아이돌 드물죠. 

가격도 부럽고 지방투어까지도, 대박에 혜자인 백현.

팬들에게 늘 잘해주는 백현이라 지금까지도 

코어가 안 흩어지고 탄탄한거겠죠?

2세대 3세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삼아도 될듯한.. 

다시봐도 4만4천원..충격적 대 혜자 가격이죠.

하이브 르세라핌 세븐틴 이런 콘서트 1번 갈돈으로

백현 콘서트 3번은 보네요 ㅋㅋㅋㅋ 가성비 최고. 

머글들도 부담없이 많이 갈듯요? 싸이 흠뻑쇼 가듯이. 

국민 여동생 만두 찐빵 안소희의 언니가

소희 똑닮은꼴로 아주 화제네요. 당연하지만

DNA가 같으니 어느정도는 닮았겠지 했는데..

이렇게까지 소희랑. 붕어빵일수가? ㅋㅋㅋ

소희가 공개한 사진속의 인물은

바로 안소희의 친언니 안소영 님인데요.

"소"자 돌림인가봐요. 소영 소희. 

근데 진짜.. 언니가 살만 조금 더 찐듯한

얼굴만 조금더 동글동글 빵실하다 뿐이지

눈코입 이목구비가 완전 같은틀 붕어빵 수준..ㄷ 

소희 부모님은 이렇게 이쁜 딸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 좋겠다 했는데, 알고보니 소희네 집 가정사도

나름 아픔ㅇ ㅣ있었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나혼자산다에도 예전에 나오셨었던 소희언니.

이때는 좀더 마르고 날씬한 느낌인데요? 

아님 실물이 사진보다 더 이쁜 그런 케이스? 

약간 모델 한혜진 느낌도 있어요. 아기 베이비 페이스 계열..

소희와 소희 언니는 나이가 6살 터울이고 

소희가 92년생으로 올해 33세 만 31세!

즉 소희 언니는 39세 만 37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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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희같은 경우는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언니가 엄마처럼 챙겨줬고, 게다가 아버지가 이혼을

한 뒤로는 ,더더욱 언니가 엄마나 다름없었다 해요. 

어릴때 힘들었을건데 그래도 언니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데뷔하고 지금의  안소희로

성공할수 있었던거겠죠. 언니 안소영님의 힘이 큼.. 

그나저나 소희 언니분은 잘 모르는 사람들한텐

원더걸스 안소희 똑 닮았단 말 많이 들으실듯ㅋㅋㅋ

언니도 너무 동안이시고, 점도 소희랑 비슷하게 있네요.

자매라도 남남같이 안닮은 사람도 많은데..신기. 

연예인 집이 널리 알려지면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 찾아오나봐요. 주호민 집에 누가 와서

칼로 찔렀던 사건도 그렇고.. 이효리 집도 그렇고.

최근에는 한혜진 홍천 별장에도 불청객이! 

아니 진짜, 아무리 방송에서 봐서 위치를 알아도,

방송에서 연예인 자주봐서 내적친분 쌓였어도,

그걸 왜 찾아가나요? 연예인들 사생활 생각은 안하나요?

자기 혼자 반갑지, 그걸 맞닥뜨릴 연예인들 생각은 안하는지;; 

한혜진도 지금은 집 지은걸 약간은 후회하는듯한

기색도 있지만 그래도 시골생활에 대한 환상을

깨지 않으려고 최대한 좋게 말하는 느낌이..

글구 한혜진도 처음에는. 당연히 너무 좋았다고. 

하지만 방송보신분은 아시다시피 한혜진 집은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담이 없음;;

그러다보니 불청객이 앞마당까지 들어온것;;;; 

마당 정중앙의 파이어핏(화로)까지 침입,

심지어 마당 한가운데 자기들 차를 세움;;; 

한혜진은 혼자 집에 있다가 그거보고 깜놀;; 

그래도 한혜진은 예의를 갖춰서 대했대요.

"어떻게 오셨냐. 여기는 죄송하지만 사유지라서

들어오시면 안된다. 나가달라"라고 정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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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중년 부부는 한혜진의 예의있는 요청에도

들은척만척 알겠어요. 나갈게요 하더니

나가진 않고 계곡쪽으로 내려가더라고...ㅠㅠㅋㅋ

자기들 할거 다하고 볼거 다보고 나가겠단 거겠죠.... 

한혜진네 엄마가 늘 그랬대요. 누가 찾아와도

너무 모질게는 하지말라고. 그래서 한혜진이 저렇게

좋게한거겠죠. 하지만 이제는 담을 세워야겠다는 한혜진..

경계랑 문이 없어서 사람들이 들어오는거 같다고

지금은 담을 알아보는 중이라고..ㅠ 

한혜진 엄마의 다음말도 웃겼는데요

"다른 연예인들은 돈벌어서 강남에 빌딩사는데

강원도에 상수도 하수도 다해서 집짓는 애는

너밖에 없다"라고.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집짓지 마세요"라는 한혜진... 또르륵.. 

이병헌, 이선균, 엄태웅, 우효광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죠. 결혼을 했다는 것이고요.

또.. 결혼한 유부남이. 해선 안될짓을 했단것인데. 

최근 불륜, 상간남 피소로 힘든시간을 겪고있을

강경준. 그런 강경준이 과거 사주를 봤었고

사주에 여자 관련 내용이 나온것이 

뒤늦게 끌올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당시 너는 내운명에 출연했었던 장신영 강경준.

하지만 사주 팔자 관상을 봐주는 역술가 분께서는

"남자 사주에 홍염살이 꼈다"라고 했는데요. 

이 홍염살이라는게 살의 일종인데.. 쉽게말해

도화살 뭐 이런? 외모나 미모가 빼어나고 화려해

주위 시선을 끌고, 애교와 사교성이 뛰어나고

성적 면에서 섹시한 매력을 표출하는것이라 하더라구요. 

즉 홍염살이 많다는것은, 주변에 여자가 많다는

그런 뜻도 된다는게 역술인의 풀이인데요.

물론 홍염살이 있더라도 한 사람만 바라보며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하는 케이스도 많죠. 

당시 홍경준 사주에 장신영이 절레절레 하며

못살아 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었는데..

장신영도 재혼인데다가 나름 이런저런 시련이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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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잘 살았으면 참 좋았을건데.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런가 하면 고 이선균 사건이 있으니 

개인사 가지고 너무 몰아붙이지 말자는 의견도 있고요. 

그리고 사실 잘생기면 여자 꼬이는게 당연하니

강경준 사주 팔자 가지고 말하는건 끼워맞추기라는

평가도 있어요. 그런 한편 한국에서 사주 팔자의 힘이란.

연예인 이름마다 뒤에 xxx 사주 이런식으로 연검이 

붙을만큼, 많은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어떤 문화이기도 하거든요. 

앞으로 강경준이 이병헌처럼 잘 해결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진 모르겠으나..

심히 안타까운 지금의 상황을 잘 이겨냈음 하네요.

물론 해선 안될 짓이라면..안하는게 맞겠지만.

잘못한 사람에게 용서라는 기회도 있을테니까요. 

엊그제 골든디스크가 치뤄지고 

세븐틴 뉴진스 등등이 상을 받으면서.. 

슴가대로 불리던 서가대와 꽤 비교가 되었죠?

물론 골디도, sm 패싱 논란이 없던건 아니지만요.

서가대 논란은 윗 링크 참조. 

여튼 골든디스크를 하면서, 작년 한해

고생했던 가수들의 스페셜한 스테이지를 보는 재미가

상당햇는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 연준은

선배인 샤이니의 태민 "길티" 무대를 준비했더라구요. 

물론 연준 역시 txt의 대표 메인댄서인지라

태민 못지않은 멋진 춤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팬들 사이에서는 태민보다 낫다는 소리도 나올정도!

그런 한편. 그런 연준의 무대를 보면서

화가난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바로 태민 팬들이죠.

연준이나 하이브에 화가 났다는 뜻이 아니라,

골든디스크 주최측 제작진에게 화가 난거겠지만요. 

화가난 이유는 바로.. 태민의 버블 때문인데요.

태민의 버블을 보니 태민의 복잡한 심경이

어느정도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태민이

연준을 공격하거나 디스, 저격한건 아녀요.

"난 내가 상을 못받아도 상관없고

내가 멋지게 보여줄수 있는 무대면 가리지 않는다"라는 태민. 

"더 보여줄게 많았는데 아쉽다. 연말무대나

시상식에서 솔로무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라는 태민.

즉 태민의 guilty 무대가 시상식에서 없었단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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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조의 무대가 없었는데 연준의 무대가있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 원조무대부터 보여줘야지

이런 이유로 태민 팬들이 화나고 서운한 이유도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연초 길티가 왜 태민이 아닌건지.

태민은 하고싶다 했는데도 왜 못한건지.

그 큰 연말 시상식에서 원곡자 무대도 못했는데

도대체 왜 연준 커버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 

근데 커버무대라는게 약간 좀 십수년은 된,

대선배의 무대를 후배들이 존경의 뜻으로

무대를 바친다~ 이렇게 하는건 괜찮은데 

나온지 몇개월 안된곡을 커버라고 보여주는게

좀 이해안된다는 반응도 없지않아 있어요.

연준의 잘못은 아니고, 뭔가 주최측이나 회사쪽이..

소녀시대 수영의 연극에서 최악의 관크가 터졌네요.

워낙에 연극 뮤지컬 덕후들이 예민해서

시체관극 강요하는 문화도 있고.. 그래서

아또 연뮤덕들 유난떠나? 했는데 아녔음;

진짜 찐찐찐찐. 말도안되는 관크. 

먼저 소시 수영이 하는 연극에 대한 설명.

연극의 이름은 "와이프"이고, 성 소수자에 대한

연극이에요. 남자 게이 커플이 나오고, 수영역시

퀴어커플, 레즈비언 커플로 나오는데요. 

퀴어커플에도 갑과 을이 있다는것이 "와이프"의

줄거리이고, 수영은 여배우 수잔나의 팬인 데이지 역을 맡음.

수영은 즉 대배우 수잔나의 와이프이고..

"와이프"는 극에서 을을 총칭하는 단어가 되는데요.. 

여하간 극중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수위가 있고

게이 커플 에릭 아이바 사이에 성관계나 행위를

암시하는 대사나 행동도 나오고.. 수영 같은 경우도

극중에 옷을 갈아입거든요. 

그런데. 수영 = 데이지가 옷을 갈아입는

씬이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카메라를 꺼내더니

대포카메라로 미친듯이 사진을 찍는 빌런 등장;;

미쳤나요? 영화도 촬영 금지지만 연극과 뮤지컬은

더더욱 금지에요. 법적으로도 불법이고, 주변에도 민폐.

심지어 대포카메라 말고, 일반 핸드폰 카메라로

연사를 찍었다는데 폰카메라 촬영소리는,

대포카메라보다 훨씬 시끄럽죠;; 왜냐면 핸드폰은

불법촬영 도촬을 막기 위해서 촬영음을

일부러 크게 넣는게 법적 규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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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또 연극 뮤지컬은 기자 시사회 회차일때는

촬영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그런것도 아녀요.

일반회차에, 수영 옷갈아입는 모습

탈의 장면을 마구마구 찍은거죠...

이걸 찍은 사람이 꼭 수영의 팬이냐? 하면 그것도 모르죠.

촬영자가 남자 관객이라는것만 알려졌고 

그 관객이 누구의 팬인지 일반인인지 머글인지도

불명확한 상황이에요. 여튼 너무 충격적이네요.

연극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연극의 특성상

완전 전라로 나오는 그런 배우들도 있고, 

영화하고는 연극이 다르거든요 확실히.. 

눈으로만 본다는 전제하에 나오는 씬들인데..

작년 연말에 박진영이 보여줬던 드레스입은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기억하시나요?

하얀 드레스에, 크루엘라를 연상하는 

파격적인 화장에..약간 빅마마 닮은 느낌도?

혹은 피식소 정재형도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그당시 박진영을 본 배우들 표정이, 

배우임에도 다들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ㅋㅋㅋ

그만큼 박진영의 무대가 참. 센세이션 했는데요. 

그때 표정으로 핫했던 류준열이, 박진영에게

사과를 하는 인터뷰를 해서 또 화제네요 ㅋㅋㅋ

정말 박진영의 스타성..죽을때까지 사라지지않는.ㅋㅋ 

류준열이 하는 변명아닌 변명도 넘 웃겨요.

"시상식이고, 정신 없었고 사람이 많아 바빴다.

그리고 나는 후보로 갔지만 상을 못타서

아쉽기도하고 스탭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던 상태였다"라고. 

뭐 여튼 그런 복잡한 상태에서 뉴진스 무대를 보고

감탄을 하다가 다음으로 본게 바로 박진영이었다는게

류준열의 변명? 해명인데요. ㅋㅋㅋ 열심히

해명하려고 하지만 솔직히 이날 박진영무대는..ㅋㅋㅋㅋ

이성민 배우도 "다들 표정 찍혔다"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류준열은 열변을 토했는데요

"내 짤은 자막 넣기 나름이다. 내 딴엔

이거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한 표정이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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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메리크리스마스도

자막을 넣으면 가능하다는게 류준열의 주장인데요

이날 하도 난리가 나서 너 큰일났다고 문자가 엄청 많이

왔다고 하네요. 심지어 몇날며칠 쉬지않고 왔다고..

"내 필모그래피중 하나가 되었다"라는 류준열 멘탈. 멋진데요. 

"저게뭐야? 대단하다. 저걸 할수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누가 있을까. 나이가 꽤 있으실텐데

저게 가능하구나. 나라면 과연 할수잇을까.

이야 정말 대단하다"라는게 류준열 마음이란거죠? 

근디 류준열 말대로 새해복이나 메리크리는

좀 불가능할지도.. 자막넣어도 불가능한ㅋㅋㅋ

이날 청룡영화제 박진영 보던 배우들 표정모음.

디오 도경수와 fx 크리스탈 표정이 압권이네요 ㅋㅋㅋ

이와중에 표정 지킨 이병헌이 레전드인듯ㅋㅋㅋ 

최근 배우 강경준이 불륜, 상간남 피소되어

상당한 곤경에  처했죠? 사실에 대한  파악이

끝나기도 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는 물론

아들들 까지도, 하차당할 위기에 처했는데요.

예전 un출신 최정원 사건에서 보았듯, 불륜이니

뭐니 해도 사실 알고보면 상대방 남편 아내측의

오해인 가능성도 있지만, 오해가 풀린 뒤에는

이미 연예인 유명인쪽에 치명적 타격이 가는데요..

강경준 역시. 그런 억울한 쪽은 아닐지..걱정. 

최정원 불륜 사건은 윗 링크 참조.

억울한 부분이 진짜 많았겠더라구요. 

여하간 강경준 같은 경우  장신영과 결혼,

장신영과 전남편 사이 태어난 장남 강정안

그리고 장신영과 강경준 사이의 강정우까지.

이렇게 네명이 가족을 이루고 살고있었지요.. 

그런 과정에, 부동산 중개업체 재직중인 A씨와

강경준이 불륜을 저질렀다고요? 참고로 A씨와 

강경준은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한다네요.

고소인측은 "A가 유부녀인걸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라고.

A씨 남편의 오해일지 아니면 진짜 불륜일지는. 두고봐야겠죠. 

여하간, 첫째아들 강정안 군은 최수종을 존경하며

최수종 연기를 보며 배우, 연기자 꿈을 키웠다 해요.

그래서 실제로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촬영 현장에

찾아가서 최수종을 만나기도 함. 

아빠 강경준 덕분에 아들 정안군은

관청 관리 역으로 단역 출연하기도 했는데..

근데 강경준의 불륜 상간남 의혹으로 인해서

아들을 하차시킴은 물론 배역도 삭제한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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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물론 상간남이 맞다면 강경준에 대해서는

출연을 정지시킬순 있지만 아들까지 연좌제..?

무슨 3족을 멸하던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런 한편,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큰 부와 명예가

따르는 꿀직업이므로, 죄를 저지른 사람이나 가족은

그 부를 누릴 자격이 없다. 라는 의견도 없지않아 꽤 있네요. 

근데 강경준 아들 강정안군 분량은 진짜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중 등장 분량을 최소화한다고..

근데 엑스트라로 얼굴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라는데 굳이; 

내 최애가 뭐 먹었다! 하면 따라먹는게

xx정식, 솨솨 정식 뭐 이런거죠. 대표적으론

NCT 마크가 만든 마크정식이 유명하죠?

이처럼 팬들의 구매력과 바이럴 능력은 참 대단한것인데.. 

근데 이렇게 팬들이 만드는것도 어찌보면

팬덤 컨텐츠이거늘, 이렇게 만들어진걸

공짜로 꿀꺽 하는건 좀 아니죠. 우즈정식 역시

샌드위치 업체 서브웨이 측에서 말도없이 돈도없이

그냥 막 써먹으려고 해서 논란이 된듯. 

먼저 우즈정식에 대한 간단한 소개부터.

우즈= 엑스원 출신 조승연의 팬분이 만드신거고 

쉬림프에 에그마요 추가한 베이컨 콤보로 가격은 11000원!

회사에서 간식 시켜먹으면서 "내돈 아니니까

젤 비싼걸로 시키자~"하고 시킨건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만들어진 정식이라네요. 

근데 워낙에 맛있다보니 우즈 팬들 무즈 말고도

케이팝 덕후들이 사랑하게 되고.. 일반 머글들에게도

널리 알려진게 이 우즈정식이거든요.

아니근데! 그걸 그대로 이렇게 홀랑 쏙?

이런건 상도덕이 아니죠. 이렇게 마케팅에 쓸꺼면

조승연을 모델로 쓰던가 하다못해 허락이라도 받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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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슷한 사건으로는 선미 보랏빛밥 사건이 있어요.

선미가 세일러문 손모양의 춤을 추면서

"보랏빛밤" 노래로 활동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흑미밥 낸 햇반 측에서 "보랏빛 밥" 이라면서

선미 손모양에 보라색 조명에..ㅋㅋㅋ 선미한테

당연하지만 뭐 광고를 준거도 아니고 ㅋㅋ 걍 이용만ㅋㅋ 

이렇게 눈뜨고 코베이는 일들이 많네요. 

그나마 마크정식은 편의점 음식들 조합이라서

특정 브랜드가 이용해먹고 이런일은 없었는데..

아니근데 조승연은 지금 군대 입대했지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모델로 쓰긴 좀 힘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