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 논란, 족발 요리 실패..100인분 전량 폐기?

 

외국가서 장사하는거 쉬운일 아니지만

장사천재 백사장2 이번 족발사건은..

진짜 이장우 멘탈 깨졌겠어요.

하필 백종원 없을때. 사건이 터져서리. 

 

어찌보면 이런게 분량이고 이장우에게도

나름 경험이 되겠지만..특히 이장우는 우동집

국밥집 등등 요식업계에서도 사장님인지라

큰 경험치는 되겠지만! 댓글로 욕도 먹고있어서

안타깝기도 하고..사람이 뭐 실수도 하고 그런거겠죠. 

사건은 이러해요. 메뉴를 족발로 정하고

재료 사와서 족발 요리를 하는데, 문제는. 

요리 준비하면서 이장우가 족발을 맛을 안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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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이부분이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손님앞에

요리 내놓기전에 기미하고 간보고 맛을 당연히

볼줄 알았는데.. 이장우는 워낙에 족발은 많이 만들어봐서

당연히 맛있을줄 알고 맛을 따로 보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이 족발 다리 고기가. 염장 고기.

즉 엄청짠거. 거기에 족발식으로 양념을 하고

요리를 하면? 더 짜지겠지요? 차마 먹지못할만큼

많이 짜져서 결국 요리를 실패한 이장우...... 

족발 요리를 기다린 손님들은 황당하고

이장우 존박 등등의 스탭들도 당황스럽고;; 

그와중에 존박이 열심히 수습 나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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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족발 삶고 식히는 시간도 필요한데

그시간도 고려안하고 요리 , 장사를 시작해서

손님들 엄청 기다리고..뒤늦게 족발이

염장된거 알게되서 더 난리나고;; 뭐 그런거죠. 

 

이장우도 멘탈이 완전 터져서 자책하고;;

멘탈이 터져서 수습조차 거의 존박이 하더라구요.

이규형은 주방에서 대체할 재료 찾아보고

백사장한테 전화걸고 바쁜중이고요. 

근데 유창한 스페인어를 할수 없으니 이장우도..

뭘 어떻게 할순 없었겠죠. 

근데 보니까 그전에 핀초포테 때 김밥당근도

먹어보고 산거긴 한데 먹어봐도 신맛 나는지 안나는지

김밥 재료에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판단이 안되서

실수아닌 실수를 했었거든요. 일단 2호점으로 나누지만

않았어도 백종원이 다 수습했을건데 것도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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