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이원종 인터뷰 "김동준 초반 연기력 때문에 논란"

 

 

점점 흥미진진 중반부로 치닫고 있는

kbs 사극 드라마 고려거란 전쟁. 

죽을사람은 죽고~ 황제는 점점 각성하고 ~

거란 황제는 고려에 점점 분노하고 ~ 아주 꿀잼이죠?

특히나 최근에는 도통사 강조가 거란군에게 죽으면서

더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햇는데요. 

죽었다는 것은 이제는 더이상 안나온단거고

사망으로서 극에서 하차를 한단 뜻이죠.

그렇게 멋지게 마지막모습을 장식한 

강조역의 이원종이. 최근 인터뷰도 했더라구요. 

구마적 이원종쓰.. 뭐 이분 연기는 믿고 보는거죠.

워낙에 발성도 쩌렁쩌렁하시고, 악인이지만

고려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역적이 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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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원종은 최수종과도 과거 사극 해신때

이미 합을 맞춘바 있어서 더더욱 반가웠다고 하고,

현종역인 김동준 역시 "천명"에서 이미 만난바 있죠. 

그러면서.. 김동준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도

이원종이 한마디 했는데요. 아니근데 김동준이

연기력 논란이 있었나요? 초반에 약간 띨띨한 

승려로 나올때 캐릭터가 그래서 그렇지, 딱히

연기를 못하거나 어색하거나 부족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솔직히 강조 이원종이나 강감창 최수종 그리고 양규 

우복야 좌복야 등등 워낙에 다른 원로 배우들이

미친 연기력을 선보여서 그런거지 김동준도 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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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일부에서는 김동준 연기력을 지적했고

이원종은 "그건 오해다. 동준이는 예전 작품보다

더 연기력이 좋아졌다. 앞으론 완성된 황제

모습을 보여줄거니 기대해달라" 라고 실드를 쳐준거죠.

멋진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그런가 하면 강조는 "양규 지승현과 같이 싸워야 

하는데 혼자 먼저가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도 밝혔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평야에서 ~~!! 왜그러셨어요~~~

그러게 같이 싸우지 왜 허허벌판에서 검차믿고.. 

 

역사에도 나와있는 부분 "적을 가볍게 여겨

알까기나 했다" ㅋㅋㅋㅋㅋ 이거 고려거란건쟁

드라마에서도 고증 잘했더라구요.

바둑두다 잡혀가서 담요에 싸여서 매달려서 죽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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