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결혼이 늦어지면서 임신 출산도
늦어지고, 임신이 잘 안되거나 어려운 부부들 많죠?
일반인들도 그렇지만, 연예인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다보니 불임 난임 병원 클리닉을 다니거나
심지어 시험관 시술을 하기도 하는등.. 참 고생많아요.
특히나 시험관 시술은, 여성의 몸에 큰 고통과
많은 악영향을 끼치는걸로도 유명한데요.
참고로 박수홍 김다예 부부 역시 남성요인(고령)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 1번만에 임신 성공!
배우 이정민 같은 경우도 41세의 나이로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둘째를 가졌다고 해요.
그런데.,. 이정민이 남편때문에 진짜 큰상처 받았다고 ㅠ
심지어 남편분은 의사이신데, 의사면
더 잘알것 같은데 왜 공감을 안해줬을까요?
힘든 아내에게 위로해주고 힘을 줬으면 좋았을건데.
이정민 : 내가 노산이라 임신 자체가 너무 힘들고 어렵더라
이정민 남편 : 임신은 9달이면 끝나지만 내 업무 고통은 평생
수술을 많이해서 힘들고 아프다.
이정민 : 손이 퉁퉁부어 구부러지지 않는다
남편 : 내가 더 힘들고 내가 더 아프다.
이정민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이야기해도
남편은 그게 뭐 별거야?라는 식으로 반응한다는데..
이때문에 이정민이 정말 상처 많이 받고 울었다고..
이에 남편 박치열씨는 "성격상 스윗하게 못한다.
의사들은 대부분 냉정하지 않나. 아내가 불만있는건 알고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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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첫째는 결혼후 6개월만에 바로 생겨서
이듬해에 출산햇는데, 첫째가 5~6살 되고나서
둘째를 낳으려고 한거죠. 근데 나이가 많으니
아무래도 잘 안되는거고.. 서로 힘든거고.
"병원에서 시험관 하면 세월이 5년 간다.
내몸이 약해서 시도도 많이 못했지만 8번은 했다.
병원도 같이 못가서 힘들다. 난임시술 할때도
거의 혼자서 병원을 갔다"라는 이정민.
아무래도 의사들이 너무 바쁘다보니 그런거겠죠
남편 입장도 이해가는 한편 이정민이 진짜 외로웠을듯 ㅠㅠ
그래도 말이라도 위로해주고 힘든거 안다고
도닥도닥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유산도 하고, 자궁벽 긁어내는 수술도 하고
심지어 항암제까지 먹었다고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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