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저격한 아내 이윤진? "죄짓고 뻔뻔한 상판대기" 의미심장 인스타

 

배우 이범수가 최근 큰 어려움에 처한듯 하네요.

평생을 약속했던 반려자와 헤어지는것도

큰 일인데, 심지어 아내가 저격글을 썼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에게 도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걸까요.

2010년 결혼한 후 14년의 결혼생활을 한

이범수와 이윤진.. 살다가 힘들수도 있고

별거나 숙려기간을 가질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또 재결합하는 부부도 많죠. 하지만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점쳐지고 있는데요. 

현재 이윤진이 이혼을 주장하는 상태고

이범수는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상태..

그럼에도 서로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아서 어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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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범수 부부 측근의 말로는 두사람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불화가 지속되어왔다고 해요....

불화. 사이가 좋지않다는것은 이유가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최근에 이윤진이 인스스에 올린 짤이에요.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줄 모르는 뻔뻔한 상판대기"라는 부분을 발췌했네요.

단순히 저 책이나 저 구절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저 구절이 마음에 딱 와닿거나 본인의 마음을 대변해서? 

그런 한편, 이범수는 최근에 교수생활 하면서

학생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터지기도 했어요.

이범수 갑질 "가난한 학생 차별, 조교에 폭언 욕설 얼차려" 교수 수업 스케줄도 맘대로

관련 내용은 윗 링크 참조. 그당시 워낙에

뉴스가 크게 나서 아마 주변인들은 다 알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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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 이혼 사건에 갑질의혹 사건이

관계가 있어서? 그렇다기보다는 두사람 성격이

극단적으로 안맞는다고 해요. 이윤진은 인도네시아에서

유년기를 보내서 개방적이고, 대외활동도 즐기고, 추진력이 좋음.

반대로 이범수는 극도로 보수적이고, 성격이 불같다고 함. 

다만 이윤진이 이혼을 요구하는건 외도나 생활고,

즉 불륜 바람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뭐 살다가도 안맞으면 헤어질수야 있긴 하지만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니 그나저나 발리로 온가족이 이민을 갔던게

바로 작년 연말 2023년 11월이었던것 같은데..

아이들도 국제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하고요; 

그러고 잘살일만 남았다 햇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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